다들 안맞으면,
역적이고, 시대에 역행한다하고,
집단면역에 편승한다하고,
말이 많네요
안 맞을 권리는 없는건가요?
당장 내 주위에 백신맞고 돌아가신 분이 계시는데
내 사람들한테 아니 나 조차도 겁이나는데,
맞길 권유할 수 있나요?
같이 풋살모임 하는 형님 아버님이 아제맞고 2주만에 기저질환없이 돌아가셨습니다.
친구 삼촌이 40댄데 화이자맞고 3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내 주위에 이런분들이 계시는데 난 남들에게 맞으라고 강요할 수 있나요?
저희 부모님은 그들의 선택에의해 2차까지 아제 다 맞으시고 괜찮으십니다.
네 저희 부모님은 다 맞고 괜찮으십니다.
그렇다고 제 처에게 권하고 싶진않네요
왜 거부할 권리는 없는건가요?
집단면역에 편승하는 펀엽한 생각이라구요?
누군가에게 일어나는 백신사망은,
누구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겁니다.
정치적판단에 앞서 강요는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거부하는 사람들이 놀거 다놀고,
자기할거 다하고, 사람들 다 만나고
안그럽니다.
더욱 더 거리두기하고 ,
더욱 더 자기 관리 잘 하려 노력합니다.
개개인의 판단의 선택도 용납되는 사회가 됐으면합니다.
네 그렇다면 인정할게요
내 처, 내새끼도 권유하실 수 있나요?
얼마저 40대 건장한 소방서직원이 맞고 돌아가셨어요
그 와이프는 인터뷰에서 자기는 절대 맞지않겠다고합니다.
자기까지 맞고 죽으면 남은 두 아이는 어떡하냐고.
이 분도 비난하실껍니까?
주말에 2차접종인데
빨리맞고 싶습니다
맞는건 자기선택이니까요?
근데 강요할건 아니지않나요?
개인은 개인의 관점에서 득실을 잘 따져보고 자기가 원하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다만 집단이 곱게 보지 않는 시선에 대해서도 감수는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가 있는 것 처럼 백신 맞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 또한 그들의 권리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의견도 들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선택하고 그에 따르는 결과의 책임도 본인이 지면 되는것
뭐든 강요하면 안되죠
백신 맞고 낮은 확률의 부작용을 감수할것인가
백신을 맞지않고 코로나의 위험을 감수할것인가
판단의 자기 몫입니다
누구도 강요하면 안되고 어느 쪽을 선택하던 남탓 해서도 안되죠
뭐라고 말했던 관심없구요,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의 말도 들어볼 필요가 있지않나요?
백신안맞는사람들 불이익주는거 이해합니다.
네 죽음보다는 나으니까요
제가 말하는건 그겁니다.
안 맞는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도 받아들여야되지않을까입니다.
모두 같은 생각을 할순없는거고
강요해서도 안되죠
네 알겠습니다.
세금을 얼마나 내시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하시는말 후회없으시길
이제 전국민의 60%가까이 백신을 맞았으니,
하루에 500명씩은 백신 맞고 죽겠네요.
죽은게 백신 때문이 확실한가요?
정부가 일부러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인정 안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백신은 맞기 싫고 집단면역에 무임편승 하고 싶다면
따가운 주위 시선은 감내 하십시오.
그로 인한 모든 불이익들도 받아 들이시구요.
그리고 정부도 백신강제접종은 시키고 있지 않아요..강요도 안하고.
(다만 군인같이 예외는 있겠네요;)
국민들끼리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정확히 확인해보세요 국내사례를보시고
참 희한하네요
어쩌라구요
분명 본문에도 저희 부모님은 2차까지 다 맞았다고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판단이라고 얘기했는데도 제 처가 페가 망가진다음에 늦게나마 깨우치라구요?
선 넘었습니다.
대신에 남들 마스크 벗을때에 마스크도 벗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정도는 해주세요
그런데 팀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백신 맞았으니 본인은 안맞아도 되지 않냐는 분이 있어요. 개인의 선택이니까 강요하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그분이 감염원이 되서 위험을 무릅쓰고 백신을 맞은 제가 감염되고 제 아이까지 감염되면 그땐 가만두지 못할거 같네요.
백신을 맞으셨는데도 감염걱정을 하시는걸 보니
본인으로 인한 주변사람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나만 오직 내가족만 생각하고 남은 생각하지 않네요.
주변 지인이나 직장동료에게 피해만 없다면야 좋겠지만....
이렇게까지 비난받아야 할 의견입니까?
개탄스럽네요
그래서 약물 알러지 심각한 동생(아나필락시스로 코드블루 경험 있어요)도 이번에 백신 예약할지 고민했는데
의료진이 조심스러워하긴 한다네요. 접종을 안 해도 걱정, 한다고해도 걱정인 사람도 있어요.
코로나 전에도 주위에 자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40대초반 옆가게 치킨집 사장님, 동생네 사돈어른).
지금이라면 영락없이 코로나 접종 후 부작용으로 그랬다 했을 수도요.
접종 시작 후 전체 사망율이 얼마나 증가했나 궁금하기는 합니다.
혹 더 늘었다는 통계를 알고 계신가요?
제 가족의 경우 저와 부모님은 접종이 끝났고 남편은 1차,
22살 딸도 빨리 접종하라고 해서 9월 9일 접종예정입니다.
각자 판단 하에 각자 선택의 자유는 있습니다. 누구도 강요할 순 없습니다. 간혹 선 넘는 댓글들은 무시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시답잖은 이유로 안맞는다고 떠들고 다니면 반박당할 수야 있겠죠.
델타 변이가 이렇습니다. 어제는 한국에서 뮤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이건 베타 변이에 델타 변이가 섞인 건데, 전염력도 강하고, 백신도 잘 돌파하기 때문에 주변에 백신 맞은 사람이 많아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백신 맞은 사람은 감염되어도 대부분 아주 가벼운 증상만 나타납니다만, 미접종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고, 미접종자는 아주 쉽게 감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안 하신다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시고, 불가피한 경우는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시는데, 그래도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사실만 잘 인지하시면 됩니다.
만약 코로나19가 홍역처럼 감염시 얼굴에 뭐가 올라와서 흉터가 생기는 증상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백신 접종율이 엄청 높지 않았을까요?
2.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민폐입니다.
무슨근거로 기초적수학이라고
얘기하나요?
덧셈 나눗셈 처럼 딱딱 답이
나온다는건가요?
그럼 그 답은 무조건맞아라 가
맞는건가요?
2. 사회에 민폐라구요?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가
민주주의국가입니까?
전체주의국가입니까?
안 맞을 권리는 없는겁니까?
왜 안 맞을 권리는 무시당하는겁니까?
둘다 글쓴이 주변에 있군요
신기 하네요
“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이 심의한 사례는 사망 579건, 중증 781건, 아나필락시스 623건 등 총 1천983건이다.
이중 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222건 등 총 229건이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았다.”
어휴 댓글 달 이유조차 모르겠네요
2명이요?
네 그렇게 아세요ㅋㅋㅋㅋㅋ
고혈압약 먹고 돌아가시는분들이 그렇게 많다네요.
고혈압약을 먹어서 돌아가신게 아니라, 시점상 고혈압약을 먹은 이후에 돌아가신다는…
그렇다고 고혈압약 복용을 중지해야 할까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단계에서 불가피한 사유 없이 백신 안 맞고 다니시는 분들은 생물학적 무기입니다. 본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남이나 남의 부모님, 가족을 죽일 잠재적 위험을 안고 사는 거죠.
공동체 생활이 싫으면 혼자 사시면 됩니다. 아무 접촉 없이 살 수 있는 분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백신 안 맞을 수 있죠.
그걸 비난 할 수도 있고요.
뭐가 문제죠?
글쓴이가 오히려 개개인의 판단을 용납하지 않고 나만 옳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듯 한데요?
다른사람의 의견도 존중 해 주세요.
의견제시도 못합니까?
난 이러이러해서 불안하다
의견제시도 못합니까?
근데 왜 욕하는겁니까?
아 나랑 다른생각을 하는사람이 있구나에서 끝나면 안되고
구지 인신공격하면서 욕을 해야하는겁니까?
그럼 안맞겠다는 사람의 의견도 존중되어야되지 않을까요?
뭐가 다르죠?
어마무시하네요
클량 참 많이 변했어요
예전엔 다름을 인정했는데
이젠 정치적성향 때문인지
맹목적인게 되버렸네요
저도 파란당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참 어이없는상황입니다.
여기서 제 와이프능욕한 분
고소한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