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42
지난해 4~5월경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사건, 장모 최모씨 사건, ‘검언유착 의혹’ 사건 보도경위를 전담해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법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이 검찰 내부에서 나왔다.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손준성 검사였다. 손 검사는 지난해 4월 초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윤 전 총장, 부인 김씨, 한동훈 검사장을 피해자로 적시한 고발장을 전달한 장본인이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에서 이정현 당시 대검공공수사부장(검사장)이 진술한 내용.
(자료=뉴스버스)
지난해 4월 3일 손준성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한 고발장 일부. 이 고발장은 김 의원을 거쳐 미래통합당 측으로 전달됐다. (자료=뉴스버스)
손 검사가 지난해 4월 3일 김 의원에게 전달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으로 전해진 고발장에는 뉴스파타의 김건희씨 주가조작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김건희는 주가조작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적혀있다. 이는 고발장 작성자가 사전에 김건희씨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조사 또는 확인했다는 뜻이다.
출처 : 뉴스버스(Newsverse)(http://www.newsver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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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고구마 줄기 캐듯 줄줄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내용은 참;;;;;; 그지 같네요.
ㅋㅋㅋ
비나이다 비나이다..
동후니랑 비상회의라도 할려나요.
드러운 짓하는 넘 꼴 더 이상 안봤으면 하는데...
과연 검찰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겠네요
예상은 했지만
과연 이게 들어날까 했는데...
이렇게 빵빵 터져주니 어리둥절 한거죠..
과연 어디서 어떻게 빵빵 터트려주는건지.. 사실 그게 더 궁금해요 ㅋㅋ
이러다 흐지부지 되는것은 아닐지....
곧 추석이고...
추석끝나면 국정감사도 기다리고 있고...
시기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과연 검찰이 어떻게 움직일지;;;
쥐락펴락 한것은 아니겠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