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어제 주방일을 하다 왼손을 다쳤습니다. (모두들 칼 조심 하세요.)
저녁에 손 다쳐서 어쩌나 했더니, 큰일 보고 X 닦을때 오른손으로 닦아야 해서 불편 하다고 하십니다.
오른손 잡이라 당연히 오른손으로 닦어서 문제가 되질 않냐고 했더니, 어떻게 오른손으로 닦냐고 뭐라 하십니다.
오른손 잡이가 어떻게 왼손으로 그런 정교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보고 이상하다는 와이프가 이상합니다.
이상입니다.
와이프가 어제 주방일을 하다 왼손을 다쳤습니다. (모두들 칼 조심 하세요.)
저녁에 손 다쳐서 어쩌나 했더니, 큰일 보고 X 닦을때 오른손으로 닦아야 해서 불편 하다고 하십니다.
오른손 잡이라 당연히 오른손으로 닦어서 문제가 되질 않냐고 했더니, 어떻게 오른손으로 닦냐고 뭐라 하십니다.
오른손 잡이가 어떻게 왼손으로 그런 정교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보고 이상하다는 와이프가 이상합니다.
이상입니다.
거기로가는손은
다른게맞지않겠습니꺄?
제 와이프는 수건을 구분하긴 하던데 그정도까지인지는 한번 물어봐야겠군요
와이프에게 당신이 정상이다 라고 말해 주어야 겠습니다.
어느날 깨닫고 부모님께 신기하다 얘기하니..
제가 어렸을때난 왼손잡이었다고 하시다라구요.
그래서 글쓰거나 밥먹는것 처럼 눈에 보이는부분에서는 오른손쓰게 강제 시켰는데 화장실처리는 그게 안되니 남은게 아닌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