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부모는 자기한테 신경쓰는거 싫고 부모 돈만 빼 써먹겠다는 유아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했네요. 사회에 나왔으면 세상에 공짜돈이란게 없고 아무리 정부 돈이 눈 먼돈이라는 사고 팽배했어도 그런 돈이 집행될때는 절차라는게 있고 결과라는게 있는데 도대체 대학씩이나 다니면서 뭘 배운건가요...
@Lithium님 애초에 진학률 70~80%가 말이 안되는 수치라고 봅니다. 제대로된 대학 교육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사실상 교육수준을 낮춘 것이었죠. 대학의 수가 적게 유지되는 선진국들 보면 진학률이 낮고, 실제로 입학하는 인원보다 졸업하는 인원이 적죠. 이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대학 갈 필요도 없고, 또 IQ분포를 보면 그럴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학규제 풀어주고 대학이 마구잡이로 생겨나면서 교육수준 하향되고 대졸자들 늘어나니까, 대학교육이 전혀 필요 없는 업종에서도 대학졸업장을 요구하는 괴이한 현상이 생겨나고 자리잡아 버렸죠.
IP 223.♡.253.75
09-03
2021-09-03 1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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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왜일까요
hansang80
IP 220.♡.140.161
09-03
2021-09-03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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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참 생각이 없네요. 제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평가한건데... 게다가 지들이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었으면 하지 않았을 말이었잖아요...
8,90년초 대학을 운동권으로만 생각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 당시 대학생들 재단비리, 교수의 부정행위에는 정말 칼같이 대자보를 시작으로 학우들과 같이 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책보다는 인터넷과 그들만의 사이트에서 토론과 자기주장 없이 그들만의 문화에서 이탈하지 않으려는 모습만 보이니 요즘 학생회는 뭐하나요???재단과 교수들의 부정에 동조하기 바쁜가요??
Evans
IP 155.♡.136.49
09-03
2021-09-03 1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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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인지 방귄지...
행복한andrew
IP 223.♡.155.110
09-03
2021-09-03 18: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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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였군요 수청들다의 수청인줄 ㅡㅡ;;
HighSpring
IP 112.♡.176.182
09-03
2021-09-03 18: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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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야당이 그동안 해온 꼬락서니를 보시면 당연히 그들이 각 대학의 총학에 마수를 뻗치지 않겠습니까? 대학생들 장악하는데 공작의 총력을 기울이는게 그놈들입니다.
됐고 돈이나 달라는거죠
딸래미가 성신 염두에 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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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긴 숙대였답니다..
중학생때문에
숙대가 쑥대밭? 껄껄껄
사회에 나왔으면 세상에 공짜돈이란게 없고 아무리 정부 돈이 눈 먼돈이라는 사고 팽배했어도 그런 돈이 집행될때는 절차라는게 있고 결과라는게 있는데 도대체 대학씩이나 다니면서 뭘 배운건가요...
페미들에게 한남인 아버지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해 물었더니 그 모순을 견디는게 페미니즘이라던데요?
여대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 추락했죠. 바닥을 스스로 깨부수고 있는데 웃기더군요.
평가받기 싫으면 정부지원금 안받아야죠?
실제 자교 학생들을 선동해서 교육당국을 미워하도록 세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보다 훨씬 기본적인 것들을 포기한걸보니,,,, 잘먹고 잘살겠네요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게 페미니즘 운동이죠."
어디서 이상한것만 보고배워서 무조건 정부탓을 하고 있네요
의무교육인 초중, 의무교육이나 다름없는 고등학교도 아닌 대학교가 무슨 해달라고..
거지근성은 버리고..
그 친구들 시집가서 다들 애낳고 잘 살고 있겠거니 싶네요. ㅎㅎㅎ
정유라 때 이황대 학생들 마스크 쓰고 항의 표시하는것 보고
여대들 중 이화여대는 역시 이름값을 여전히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삭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현수막만 봐도 멍청한거 단박에 알 수 있도록 자랑하는 멍청함..
다만 이번 일은 그게 포커스가 아니지요
재정 지원 안 받고 스스로 잘 해보라지요.
우리얘기가 진리고 절대선이니 돈만 내놔
모든 사람이 다 대학 갈 필요도 없고, 또 IQ분포를 보면 그럴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학규제 풀어주고 대학이 마구잡이로 생겨나면서 교육수준 하향되고 대졸자들 늘어나니까, 대학교육이 전혀 필요 없는 업종에서도 대학졸업장을 요구하는 괴이한 현상이 생겨나고 자리잡아 버렸죠.
스스로 자정을 못해서 지적하는데,
꼭 지적하면 스스로 수정한다고..
이미 스스로 수정 못해서 지금 상황에 다다랗단 생각은 안하는건지...
여대 졸업생은...
취업 시장에서 거르기 시작한지... 몇년 됐습니다.
수정하는군요
당시 대학생들
재단비리, 교수의 부정행위에는 정말 칼같이 대자보를 시작으로 학우들과 같이 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책보다는 인터넷과 그들만의 사이트에서 토론과 자기주장 없이
그들만의 문화에서 이탈하지 않으려는 모습만 보이니
요즘 학생회는 뭐하나요???재단과 교수들의 부정에 동조하기 바쁜가요??
수청들다의 수청인줄 ㅡㅡ;;
당연히 그들이 각 대학의 총학에 마수를 뻗치지 않겠습니까?
대학생들 장악하는데 공작의 총력을 기울이는게 그놈들입니다.
정말 빈수레 굴러가는 소리 요란하네요…
나경원때부터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조용하더니... 그 대학 수준을 알만하네요. ㅠ.ㅠ
무평가 무지원..
진리 인데... ㅉㅉㅉ
'아주 참신하네!'라고 생각하고 뿌듯해 했을 생각을 하니...
돈은 남의 돈 쓰는게 당연한 인생들인가요? 어이가 없군요.
돈을 받으면 어쨋든 판단 받는 것만은 피할 수 없는데 기본상식이 없네요.
맨날 단어 하나 붙잡고 사람 죽이려 들던 애들이 이런 건 조심하지도 않네요?
아빠는 내인생 참견하지 말고 돈이나 줘!! 하는거 같네요.
완전 뇌가 없는 무뇌충들인듯...
교육부 지원은 필요없다! 평가는 우리가 한다!!
이러면 멋질텐데
"알아서 잘 할테니 돈이나 내놓고 감사따윈 생각도 하지마라"
뭐 사람인 이상 자신의 이익을 침범당하는 순간 이성은 사라지고 욕심만 남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세금을 들여야 할 이유가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