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수면장애 환자는 다르다 라고 적은 분들이 있는데 의사 처방도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라 입니다. 약에 의지하지 않고 몸을 피곤하게 하고 잠이 안오면 안오는대로 안자고 버티다가 밤에 패턴 맞춰 잠들기 입니다. 실제로 수면장애라기 보다 낮에 중간중간 졸거나 자는게 큰 문제 입니다.
3일정도 거의 안자고 몸을 피곤하게 만들면 밤에 잘려고 누울경우 그대로 코골면서 기절하게 되죠.
Keron
IP 210.♡.41.89
09-03
2021-09-03 16:53:20
·
저도 비슷했는데.. 카페인 들은 커피나 차를 끊어 보니 잠이 오더군요 알게 모르게 꽤 커피를 마시고 있었더라구요 어침에 그냥 마시기도 하고 회의 할때 주는 거 마시기도 하고 점심 먹고도 마시고.. 오후에 회의 하다 보니 또 마시기 되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헬스 빡시게하면 눕자마자 기절할거에요 ㅎㅎ
몸 많이써서 선 채로도 꾸벅꾸벅 졸다가도 잘려고 누우면 졸음 때문에 아파서 잠이 안올 정도가 되기도 해요..
수면 장애 있으면 마라톤 10km 나 하프 뛰고도 말똥말똥한데 "너 몸이 살만해서 그래" 하면 그러면 여기 사람들 처럼 인간적인 말 나오기 힘듭니다
정말이지 육체적/정신적 피로도에 상관없이, 죽도록 피곤하고 힘든데도 잘수없는 사람이
졸음때문에 아플정도인데 못자는 사람이 전 국민의 1/3씩이나 되는건가요?
제목의 1/3을 보고 심각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웃자고 농담으로 단 답글이었습니다.
댓글쓰신분들이 말씀하신 증상이 아니라
늦게 일어나고, 밤에도 핸드폰 많이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육체적/정신적 피로도는 낮고
등등의 사유로 잠을 늦게자게되고, 늦게 잤으니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게 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케이스라면 눕자마자 뻗을정도의 육체적 피로라면 잘수있을거라는 뜻이었어요.
짤방은 제 마음입니다.
애초에 안피곤하니 늦게자고, 늦게자니 늦게 일어나고의 반복을 몇달하니 이젠 1시가 되어도 피곤한 기운이 1도 없...
그러다 최근에 백신 맞고 무기력증에 피곤함까지 생겨서 일찍 누우니깐 그냥 꿱 하고 기절 ㅋㅋㅋㅋㅋ
낮에 꾸벅꾸벅 졸던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네요.
간혹 늦게 자면 어김없이 꾸벅꾸벅..
10시면 잠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는 ;;
피곤하면 잠 오겠지 해서 낮에 휘트니스에서 죽어라 땀 빼가며 운동해봐도 밤에 잠이 안 오던...
약에 의지하지 않고 몸을 피곤하게 하고 잠이 안오면 안오는대로 안자고 버티다가 밤에 패턴 맞춰 잠들기 입니다.
실제로 수면장애라기 보다 낮에 중간중간 졸거나 자는게 큰 문제 입니다.
3일정도 거의 안자고 몸을 피곤하게 만들면 밤에 잘려고 누울경우 그대로 코골면서 기절하게 되죠.
카페인 들은 커피나 차를 끊어 보니 잠이 오더군요
알게 모르게 꽤 커피를 마시고 있었더라구요
어침에 그냥 마시기도 하고
회의 할때 주는 거 마시기도 하고
점심 먹고도 마시고..
오후에 회의 하다 보니 또 마시기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