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 사용하기 위한 때에는 유사군복을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할 수 있다(제8조 제2항). 문화·예술활동 또는 국방부령이 정하는 의식행사를 하는 경우 다른 법령에 따라 착용·사용 또는 휴대가 허용된 경우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따른 활동 등 공익을 위한 활동으로 국방부령이 정하는 경우
제8조(군복 등의 제조ㆍ판매의 금지) ①누구든지 군복이나 군용장구를 착용 또는 사용할 수 없는 자를 위하여 이를 제조ㆍ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누구든지 유사군복을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 사용하기 위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1. 문화ㆍ예술활동 또는 국방부령이 정하는 의식행사를 하는 경우 2. 다른 법령에 따라 착용ㆍ사용 또는 휴대가 허용된 경우 3.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따른 활동 등 공익을 위한 활동으로 국방부령이 정하는 경우
@님 용서받지 못한자도 군 협조받으려고 시나리오 가짜로 주고 찍었죠. 이후 문제가 되었다가 감독이 사과하면서 넘어갔는데.. 진짜사나이같은 군홍보물 아니면 사실상 협조안해주죠
IP 223.♡.250.88
09-03
2021-09-03 15: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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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da님 예전에도 피복구매권으로 하거나 군번소속 다 확인받고 했었긴 합니다. 업체도 제작허가 받고 하는 걸로 들었었는데요, 완전 사제는 아닐거에요
IP 223.♡.22.243
09-03
2021-09-03 0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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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가 여담도 있는게 국방부에 협조 요청할려고 시나리오가지고 들어갔더니 국군은 한국전때 강제징집 하지 않았고 보도연맹 학살 역시 바꾸라고 해서 국방부 지원 없이 갔다고 하죠
IP 132.♡.65.150
09-03
2021-09-03 07: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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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나 방위 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고 허지웅과 김구라 의견 차이가 나는게 아마 현역과 방위 차이가 아닐까요 현실을 경험해서 아는것과 들어서 아는 차이
삭제 되었습니다.
라니아빠
IP 49.♡.219.161
09-03
2021-09-03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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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님 허지웅씨가 군대라는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김구라씨는 군인을 이야기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보이고 수긍이 가지도 않네요. 사법부가 엉망이라 비판하는데, 모든 판사가 나쁜 판사는 아니므로 사법부에 대한 인식을 좀 나아지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것 처럼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다큐면 모를까 저런 예능을 한다고 소속된 군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거나, 시민들의 군대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거라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동구리
IP 59.♡.151.210
09-03
2021-09-03 0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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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보면서 정말 묘했던 것이, 오래전 군생활이 기억에 다시 떠올랐고 그때 고생했던 몇몇 사건들이 꽤 디테일하게 머릿속에서 재생되더라구요… 글 올라오는거 보니 꽤 많은 다른 분들도 비슷했던 듯 하던데 다들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어느정도 정신적 피해가 있었던 것이 맞는 듯 합니다. 허지웅 말처럼 국방부가 이런 점 쉬쉬 하고 잘 지낸다고 포장만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1. 권력, 부유층의 자녀는 면제 및 이에 준하는 입영 처분을 받아 불평등에서 시작하는 것 2. 국방의 의무라 해서 헌법에도 명시해놓고 이중적 잣대로 병역은 남성에게만 부여하는 불평등이 2번째 문제이고 3.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복무자에게 합당한 대우가 이루어지지 않고, 심지어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주는 것 4.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이룬 국가에서 전역한 복무자에게 합당한 국가적 보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 5. 전역한 복무자에게 예우는 고사하고 온갖 궂은 표현과 조소거리 취급하여 자부심을 전역후에도 무용담 취급함 6. 일부로 생각했던 레드컬 페미들의 몰상식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확대되면서 남녀 불평등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 7. 국방부에서 남녀 군역에 대한 불평등 이미지를 세탁하고자 내놓은 정책이 장교/부사관에 대한 여성 입교/임용을 허용하였는데, 그 체력 검정 기준이 동일한 기준이 아니며, 전시 상황에서 작전 수행은 고사하고 본인 개인조차 생존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되는 수준이라는 점.
즉, 상기의 예능에서 이미지 세탁한다는 건 애교 수준이고, 본질도 아님.
니뽕이다
IP 27.♡.242.71
09-03
2021-09-03 14: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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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가 만연한 군대를 이미지 세탁하는걸 경계해야한다고 했더니 국민을 위해 고생하니까 이미지세탁도 좋은거 아니냐니.....이게 뭔 빠가사리 논리냐.
군 부대의 지원을 받으면서 군을 비판적으로 묘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 를 찍었던 감독이 육군 본부에 고소당했던 일도 있지요..
사실 디지털 무늬 군복은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아. 촬영은 불법이군요. ㅜ
근데 구하는 것 자체는 윗 분들 말씀들 마따나 가능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대한민국 육군 ARMY 오바로크 친건 몇 년 안되었습니다. 15년도 말 쯤에 지급 된거예요.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 사용하기 위한 때에는 유사군복을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할 수 있다(제8조 제2항).
문화·예술활동 또는 국방부령이 정하는 의식행사를 하는 경우
다른 법령에 따라 착용·사용 또는 휴대가 허용된 경우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따른 활동 등 공익을 위한 활동으로 국방부령이 정하는 경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86038
관련 기사가 있네요.
착용에 대해서는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고 합니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5%B0%EB%B3%B5%EB%B0%8F%EA%B5%B0%EC%9A%A9%EC%9E%A5%EA%B5%AC%EC%9D%98%EB%8B%A8%EC%86%8D%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society/view-amp/2019/10/870068/
군 비리를 고발하면서 군 지원을 받으면 간섭을 피할 수 없으니까요.
현역 군복 착용과 촬영은 제가 생각할 땐 국방부 쪽에서 문제 삼으면 걸릴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그걸 문제시 하면 자연히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분위기에서 국방부가 그거 문제삼으면 스스로 쓰레기임을 인정하고 골로 갈겁니다
문제시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가능성을 가지고 법적으로 괴롭히는 것이 목적이니 말이죠.
문화 예술활동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DP에서 마지막에 나왔던 조석규일뱀 친구... 유투브에보면 그 내용이 나옵니다.
누군가가 군복입고 나오는 유투버를 신고해서 경찰에 불려갔다 왔다고 하던데,
문화예술활동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고요.
제8조(군복 등의 제조ㆍ판매의 금지) ①누구든지 군복이나 군용장구를 착용 또는 사용할 수 없는 자를 위하여 이를 제조ㆍ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누구든지 유사군복을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 사용하기 위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1. 문화ㆍ예술활동 또는 국방부령이 정하는 의식행사를 하는 경우
2. 다른 법령에 따라 착용ㆍ사용 또는 휴대가 허용된 경우
3.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따른 활동 등 공익을 위한 활동으로 국방부령이 정하는 경우
https://www.law.go.kr/법령/군복및군용장구의단속에관한법률/(20180421,15497,20180320)/제8조
문화 예술용이면 상관없습니다. 6분 23초
시나리오가지고 들어갔더니 국군은 한국전때 강제징집 하지
않았고 보도연맹 학살 역시 바꾸라고 해서 국방부 지원 없이
갔다고 하죠
허지웅과 김구라 의견 차이가 나는게 아마
현역과 방위 차이가 아닐까요
현실을 경험해서 아는것과 들어서 아는 차이
허지웅씨가 군대라는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김구라씨는 군인을 이야기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보이고 수긍이 가지도 않네요.
사법부가 엉망이라 비판하는데, 모든 판사가 나쁜 판사는 아니므로 사법부에 대한 인식을 좀 나아지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것 처럼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다큐면 모를까 저런 예능을 한다고 소속된 군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거나, 시민들의 군대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거라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예능은 예능으로 보라는 의견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역한지 얼마안된 시점이라 안보게 되더군요
…
넷플릭스 여서 입니다…
일반 방송사에선 아마 국방부 압력 때문에 힘들 었을 거에요
극기훈련 체험이나 하듯이 그려놨으니
아무리 예능이라도 안 가본 사람들은 그게 대부분인줄 오해할거 같기도 하구요
육아예능 슈돌 같은거도 마찬가지..
그러니 군캉스니 군대 별거 없네 이 따위 소리가 나온다는 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허지웅 현역, 강레기 공군법무관, 김구라 방위, 이윤석 면제
제대로 군생활한게 허지웅 뿐이네요 ㅋㅋ
그러니 허지웅의 저런 비판에 공감하는 사람이 없지
DP 를 봤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부모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걱정이 됩니다. 군대를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그런 관점에서 군대 예능은 처다도 안 봅니다ㅡㅡ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만 있는 조직...
몰입하게되더라구요..
군생활에서의 트라우마가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30년이 지난 지금도 군생활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집에 전화하니 동생이 요즘엔 군대 각자 침대쓰고
뷔페식에다가 반찬도 잘나오던만… 라는 예능 일반화를 하는
지인에게 신발 이 튀어나오던…
워낙 김구라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게 아닌가싶네요 ㅋㅋㅋ
근데 군생활 할때야 힘들지 돌이켜보면 또 나쁜추억만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
미필자에게 군대가 고생하는 곳이 아닌...
편하게 노는 곳이라는 인식은 국방부가 심어준 듯 싶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85139
본질은,
1. 권력, 부유층의 자녀는 면제 및 이에 준하는 입영 처분을 받아 불평등에서 시작하는 것
2. 국방의 의무라 해서 헌법에도 명시해놓고 이중적 잣대로 병역은 남성에게만 부여하는 불평등이 2번째 문제이고
3.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복무자에게 합당한 대우가 이루어지지 않고, 심지어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주는 것
4.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이룬 국가에서 전역한 복무자에게 합당한 국가적 보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
5. 전역한 복무자에게 예우는 고사하고 온갖 궂은 표현과 조소거리 취급하여 자부심을 전역후에도 무용담 취급함
6. 일부로 생각했던 레드컬 페미들의 몰상식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확대되면서 남녀 불평등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
7. 국방부에서 남녀 군역에 대한 불평등 이미지를 세탁하고자 내놓은 정책이 장교/부사관에 대한 여성 입교/임용을 허용하였는데, 그 체력 검정 기준이 동일한 기준이 아니며, 전시 상황에서 작전 수행은 고사하고 본인 개인조차 생존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되는 수준이라는 점.
즉, 상기의 예능에서 이미지 세탁한다는 건 애교 수준이고, 본질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