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배 좀 있는 분들이 이따금씩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대략 '약하고 안타까워서 신경이 더 쓰이는' 정도의..? 쓰는 사람들마다 뉘앙스는 다르겠지만 '못마땅하다'의 갬성적인 표현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ㅎㅎ
더 챙겨주고 싶고 안쓰럽고 더 잘되야 하는 그런 아끼는 존재 아닌가요
아끼는데 잘 되지 못해 안타까운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못마땅하다는 절대 아닙니다.
보통 가까운 상대방이 나에게 안타까운 존재로 느껴질 때 쓰지 않아요?
/Vollago
개인간의 대화에서는 말씀하신 안타까워 신경쓰이는... 정도의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공개적으로(다른사람들이 다같이 들을 수 있게) 얘기하면... 대놓고 돌려까기 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손 가락 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 말이 다 자식들이 내 몸같이 다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지..
못마땅한건 아니죠....
보통은 자식한테..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렇지 못할때 사용되는 표현으로 알고는 있지만...
가끔 사회생활 만랩이신분들이나 윗분들은
당사자가 모자라기때문에 당신이 챙겨줄 수 없을때를 아름답게(?) 포장할 때..
내가 의도적으로 챙기지 않는걸 아름답게(?) 포장할때도 쓰이더군요....ㄷㄷㄷ
행간에 숨은 부정할수없는 팩트는
'내눈에 넌 좀 남들보다 모자란다' 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아무래도 소외되거나 섭섭한 느낌을 갖는 자식에게 그런 말을 했던걸로 압니다...
손가락이 열개이지만 깨물면 하나하나 다 아프다는 그런...
남에게 이야기 할 때 그 친구는.. .~~ 으로 시작하는게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