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오히려 서울 벗어나면 괜찮습니다. 사실 그 지역에 수요,공급 별로 없는데들은 양심적이에요. 서울, 그것도 원룸 투룸 구하는 20~30대를 낚으려는 놈들이 최고 많고 그 다음은 신도시나 대형 단지 주변에 붙어서 피팔이 하는 놈들 3위는 부동산 대형카페에서 활동하며 허위정보 뿌리고 지역끼리 싸움붙이는 놈들.
제가 요즘 지인 투룸 구하는거 도와주는 중인데, 다방 직방을 아예 안씁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구했을때 허위매물이 9할이더라고요. 그땐 그걸 몰라서 일일히 전화 문자 다돌린게 뻥이 아니라 진짜로 100건 넘습니다. 그때 하도 데여서 다른 플랫폼만 써요.
이런 일도 있다죠. 부동산 앱으로 보는데 지급 현재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 하지만 입주자는 매물로 안 내놓은 상태.
즉 허위매물 중에 자신의 집이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고 따지면 실수라고 하고 그 상황을 피할려고 하나 보드라고요.
제리엘
IP 211.♡.66.103
09-02
2021-09-02 1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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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 많이 치죠. 부동산으로 직접 찾아가는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그냥 그 시점에 갖고 있는 매물 보여주니깐.. 저런 서이트들 물건은 진짜 참고만 해야되더군요.
저거 단속 안되려나요? 소문나게 몇 케이스만 강하게 조지면 알아서 조심할텐데..
두만
IP 106.♡.192.190
09-02
2021-09-02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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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장사 잘 하는 가게에 매물보러 왔다고 오시는 경우도....
12월11일
IP 106.♡.254.146
09-02
2021-09-02 1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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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하는거 같네 ㅋ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라디오맛스타
IP 222.♡.26.135
09-02
2021-09-02 14: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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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전세 집을 구해야해서 이사 가기 몇 달 전부터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등등 정말 과장해서 50군데 이상을 본 거 같습니다. 기사 내용과 비슷하게 정장 잘 차려입은 분들이 나오시고 벤츠 bmw 끌고 투어 하는듯 돌더라구요. 지역은 양천 강서 쪽입니다. 기존 아파트전세 가격이 너무 올라서 어쩔수없이 빌라 쪽으로 알아보는데 가격 뻥튀기도 너무 심하고 좀 괜찮다싶으면 담보 걸려있고 그렇더라구요 나중엔 정말 한번 봤던 집 다른분 통해서 더 보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절망적이고 토 할거같더라구요... 그러다 지역을 조금 옮겨서 네이버부동산쪽에 알아본집을 봤고, 네이버이긴 하지만 거주지에 실제 영업하는 부동산 통해서 아파트전세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느낀 점은 다방, 직방 통해서 알아보면 정말 가격도 합리적이고 외관도 괜찮은 집을 많이 검색할수있지만 실제 조건과 들어맞는 곳은 거의 없고 미끼 상품인듯했습니다. 지역 내 오래 운영하신 부동산이 더 괜찮은 선택인듯했습니다.
느긋한호랑이
IP 219.♡.166.90
09-02
2021-09-02 15: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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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팔이랑 용팔이랑 폰팔이들 다 저기로 업종전환했대요?; 어째 레퍼토리가 완전 똑같습니까 양아치새끼들.
제가 집구하던때 이야기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4년전쯤 기준으론 네이버가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허위매물은 거의 없고, 이미 팔린 매물은 가끔 보였어요. 다방, 직방등은 저렴하게 올린 집들은 10개중 9개가 허위매물일 정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되었는데, 네이버는 허위 올렸다가 걸리면 퇴출 당하고 다시 등록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허위매물올린 부동산한테 벌금 부가하고 그 금액 일부 신고한사람한테 주고
용팔이들이 손님 맞을래요 해봐야 그거 고작 몇만원, 많아봐야 몇십만원 가격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부동산 업자들 회유, 압박에 못이겨 집 잘못계약하면 기본이 수천만원 손해에요.
그것도 원룸, 투룸 이런거 잡을때고 아파트 레벨로 가면 수억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 피해를 줄수 있는 사안을, 지들 이득보려고 엉터리 매물 올려서 지치게 만든다음
마치 선심쓰는것처럼 지들이랑 협약된 매물을 떠넘기는거죠.
서울, 그것도 원룸 투룸 구하는 20~30대를 낚으려는 놈들이 최고 많고
그 다음은 신도시나 대형 단지 주변에 붙어서 피팔이 하는 놈들
3위는 부동산 대형카페에서 활동하며 허위정보 뿌리고 지역끼리 싸움붙이는 놈들.
제가 요즘 지인 투룸 구하는거 도와주는 중인데, 다방 직방을 아예 안씁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구했을때 허위매물이 9할이더라고요. 그땐 그걸 몰라서 일일히 전화 문자 다돌린게
뻥이 아니라 진짜로 100건 넘습니다. 그때 하도 데여서 다른 플랫폼만 써요.
그만큼 절박한 사람들도 많고 그거 등쳐먹으려는 사기꾼들도 많죠
요새 공인중개사는 지자체에서 발급한 공인중개사증을 목에 걸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공인중개사분께 차라리 의뢰하시는 편이 스트레스 받으실 일 없으실거에요.
중계수수료 뭔가 체계가 잡혀야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공인중개사 자격도 없는 애들이 간혹 알바한다고 대신 일하는 경우도 봤었고 저도 허위매물에 낚인적이 많았어요
거의 쓰레기앱 수준입니다
허위 매물은 딱 티가 나긴 해요..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낚으려는 매물이죠
예전에 공인중개사 열풍 불어서 부동산 수가 대폭 늘어서 경쟁 붙어 그런걸까요?
아무래도 경쟁 붙고 하면 허위라도 올려서 사람 끌어들이려고 하니까..
다방도 초기이후에 같아지더라고요...
이런 일도 있다죠.
부동산 앱으로 보는데 지급 현재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
하지만 입주자는 매물로 안 내놓은 상태.
즉 허위매물 중에 자신의 집이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고 따지면 실수라고 하고 그 상황을 피할려고 하나 보드라고요.
저런 서이트들 물건은 진짜 참고만 해야되더군요.
저거 단속 안되려나요? 소문나게 몇 케이스만 강하게 조지면 알아서 조심할텐데..
다방, 직방등은 저렴하게 올린 집들은 10개중 9개가 허위매물일 정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되었는데, 네이버는 허위 올렸다가 걸리면 퇴출 당하고 다시 등록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적극적 신고만이 답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22472CLIEN
중고차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직매물 거래가 신뢰도가 높아보입니다...
왜 신고한 사람 차단시키냐 했더니 해당 부동산에 실제 매물이 있더랍니다.. 응??
그 아파트 그 평형 그 층은 우리집 뿐인데.. 매물이 있을리가 없다고 하고 신분증 보냈더니..
차단은 해제되고, 허위매물을 올렸던 부동산은 14일 차단 조치 하겠다 하더군요.
차단 당했던 집주인은 당연히 빡쳐서 14일간 차단하나 안하나 모니터링 하겠죠?
그.런.데.,
나흘 째, 차단했다던 그 부동산이 매물을 등록!!!
차단 시스템을 스스로 푼건지 뭔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 부동산이 매물을 세 건 등록..
캡쳐해서 다시 신고. 이게 14일이냐?!?
다시 열흘 더 차단, 중간에 매물 등록한 하루는 빼주더라구요. 나원참..
구청에 민원도 넣었으나 별다른 방법 없다고 해서 관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