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W님 이미 자전거등이 활성화 정책이 도입되고 있고 사실 유럽전역에서 30km 주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IP 58.♡.60.233
09-02
2021-09-02 08:28:56
·
30이요???? 우리나라 스쿨존 속도가 30인데 30이라구요????? ㄷㄷㄷㄷ
IP 219.♡.60.55
09-02
2021-09-02 08:29:05
·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IloveDaughter
IP 24.♡.57.249
09-02
2021-09-02 08:29:44
·
시내에서 30Km 좋네요...우리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지만...사람들 난리치겠죠...(빨리빨리...)
memberst
IP 61.♡.14.241
09-02
2021-09-02 08:32:05
·
@IloveDaughter님 이법안의 지지율은 59%입니다.
로렉스84
IP 220.♡.62.38
09-02
2021-09-02 11:55:25
·
@memberst님 한국인 특성상... 이 법안의 반대율이 59%일 듯 하네요...
ddungddi
IP 115.♡.68.221
09-02
2021-09-02 16:20:17
·
@IloveDaughter님 파리 시내가 그렇게 큰 지역이 아닙니다. 파리 중심가의 끝에서 끝에 해당하는 에펠탑에서 개선문까지도 도보로 1시간이면 다다를만큼 작은지역입니다. 우리로 치면 4대문 안 정도의 지역이 파리 시내에요. 만일 서울시내 전역을 30km 이내로 주행하게 하면 시내안에서 출퇴근 시간만 2시간은 족히 걸릴걸요. 시외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 출퇴근는 3~4시간은 족히 걸릴거고... 이거 따라하자 하는거야말로 전형적인 탁상공론입니다. 그리고 로마나 파리는 여행자나 무단횡단자가 많아서 .애초 속도를 내고싶어도 못내는동네에요. 저래도 별로 차이가 없으니 저러는거지 차이가 나면 시위의 나라 프랑스 시민들 부터 가만히 있지 않을걸요.
storm101
IP 61.♡.144.3
09-02
2021-09-02 08:30:01
·
차량 이용 줄고 공해도 줄고 사고도 줄고 대중 교통이용 늘어나고 좋아보입니다.
memberst
IP 61.♡.14.241
09-02
2021-09-02 08:32:41
·
@폭풍도원님 이 법안의 핵심은 차량이용을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차량 비중 자체를 줄이는 시도입니다
맞춤법!
IP 103.♡.192.81
09-02
2021-09-02 09:55:32
·
@폭풍도원님 우리나라의 50-30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저속 주행이 배기량을 증가시켜 공해를 더 유발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있더군요.
에피네프린
IP 121.♡.158.120
09-02
2021-09-02 08:31:03
·
50은 괜찮던데 30은 적응이 쉽지 않겠어요 ㄷ
IP 14.♡.168.1
09-02
2021-09-02 08:31:06
·
엄청 답답할 것 같네요 근데 그 또한 법으로 강제하면 익숙해지겠죠
자전거mtb
IP 220.♡.159.26
09-02
2021-09-02 08:33:18
·
어제도 초등생 횡단보도 파란불에 길 건너다 트럭에 치어 죽은 기사를 봤습니다. 정말 한국 교통문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말도 안됩니다. 3050 적극 찬성합니다. 파리의 30 시행 부럽네요.
theo
IP 119.♡.69.76
09-02
2021-09-02 08:34:29
·
파리라고 하는 행정구역이 서울 2~3개 구 크기 밖에 안되는 구시가지 구역입니다. 그래서 인구밀도 같은 각종 통계도 이상하게 잡혀요.
skyhi
IP 223.♡.17.52
09-02
2021-09-02 08:36:26
·
파리 시내는 서울 도심보다 좁은 도로가 태반이라.. /Vollago
오리는꿀꿀
IP 113.♡.2.5
09-02
2021-09-02 10:58:01
·
@skyhi님 저도 한번 가보니까.. 30km 해도 될만한 쫍은 도로밖에 없던데...
Hoony
IP 59.♡.100.219
09-02
2021-09-02 08:37:10
·
파리지앵들 가뜩이나 난폭 운전 심한데 ㅋㅋㅋㅋㅋㅋ
simis
IP 222.♡.131.25
09-02
2021-09-02 08:40:35
·
차라리 큰도로는 50키로 놔두고 골목길 차량 진입을 아예 막는게 서로 나아 보이는데..
셀빅아이
IP 14.♡.208.106
09-02
2021-09-02 08:42:10
·
자가용 가지고 시내 들어오지 말라는거죠. 앞으로 우리도 저렇게 혹은 친환경차만 들어오게 바뀔것 같습니다.
@훗쇼님 오히려 자율주행 시대에 순응하는 규정입니다 전체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30km 속도가 엄청 느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chichichi
IP 223.♡.165.174
09-02
2021-09-02 09:05:37
·
memberst님// 느려요.
kmaster
IP 1.♡.134.157
09-02
2021-09-02 09:35:00
·
@memberst님 느립니다 파리 시내나 유럽쪽 중세 시대 부터 내려오는 도시시스템에서는 맞을지 몰라도 우리나라 실정과는 맞지 않습니다 유럽쪽 도시들은 우리나라 도시처럼 자동차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가 아니에요 중세시대 도로망이 발전된거라 도로폭도 과거 마차 기준인 경우가 많아요
전쟁후 다 부서져서 자동차 중심으로 새로 세워진 도시와 중세 근세 시대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고 중세시대 도로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파리를 같은 기준으로 보는게 더 이상한데요 파리 중심가 구시가지는 도로도 좁고 로마시대 석재 블럭 도로가 그대로 남아있는곳도 많아서 30km 제한 조치가 이해가지만 도로도 넓고 자동차 전용 포장도로가 많은 서울 중심가에 그대로 적용되는건 이해 불가죠 우리나라는 50km 제한만 해도 문제없습니다 단 골목길이나 별도 보행자용 통행로가 없는 이차선도로 같은경우는 30km 제한해도 상관없죠
아스바니뽕
IP 49.♡.101.62
09-02
2021-09-02 09:32:43
·
Auckland city 안에서 30km 제한한지 거의 일년 되어가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차들이 느리니 신호도 많이 못받아서 신호대기 엄청하고.. 생각없이 악셀 밟다보면 어느새 40이 넘겨서 화들짝 놀라고… 40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eltype
IP 153.♡.69.130
09-02
2021-09-02 09:34:06
·
처음엔 반발이 있겠지만 다 적응하게 되겠죠... 장거리를 30킬로로 제한한게 아니고 시내주행만 30킬로제한이니 시외 와곽순환이 더 빠른 루트가 될수도 있곘네요
jin255ff
IP 61.♡.103.98
09-02
2021-09-02 09:36:42
·
30키로는 좀 ㅠ.ㅠ
베네노
IP 223.♡.214.197
09-02
2021-09-02 09:38:14
·
50도 미쳐버릴것 같은데 30이라니 ㄷㄷㄷ
우주대괴수b
IP 218.♡.81.190
09-02
2021-09-02 09:38:58
·
런던은 지갑을 털고, 프랑스는 멘탈을 털어서(?) 차를 줄이는군요.ㅎ
memberst
IP 61.♡.14.241
09-02
2021-09-02 09:39:35
·
@우주대괴수b님 런던은 이미.. 상당수가 30km 지역입니다 영국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enterprise
IP 70.♡.193.98
09-02
2021-09-02 09:54:42
·
미국에 와서 1년간 지내보며 본 바로는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이 규제가 상당히 약하구나 하는 거였어요. 미국의 다른 주는 모르겠지만 지금 있는 곳은 제한속도가 한국보다 좀 낮은 거 같더라구요. 근데 과속은 어딜가나 존재하나봅니다. 그리고 운전석, 조수석 및 앞유리를 포함해 전체 유리가 시커멓게 틴팅된 차를 본 적이 없어요. 뒷좌석은 시커멓게 틴팅했더라도 운전석, 조수석과 앞 유리는 밖에서 안이 훤이 보이게 타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inarusha
IP 112.♡.180.24
09-02
2021-09-02 10:18:01
·
마카롱 앱에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위험에 처한 나라다" 이런 댓글을 달았더니 "운전자가 위험에 처한 나라다" 라고 답글이 달리더라구요. 운전자 인식이 선진국 중에서는 바닥인것 같습니다
코드쿠아
IP 125.♡.136.96
09-02
2021-09-02 10:39:28
·
다운타운만 해당하는거죠. 좋은 정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운전 습관이 엄청 좋은 나라들임에도 속도는 계속 줄이고 있죠. 한국은 운전자 인식 변화 부터 금융치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은 그뒤에.. /Vollago
소직성
IP 39.♡.230.88
09-02
2021-09-02 10:40:15
·
수동미션 많은 유럽에서는 전기차 보급에도 영향을 줄만한 정책으로 보입니다. 30kph 한계로 가감속 맞추다가 미션 울컥거리면 짜증날듯합니다 ㅋㅋ
IP 106.♡.232.242
09-02
2021-09-02 10:48:19
·
어짜피 그 동네 도로 사정 생각하면.... 30km도 괜찮을거 같네요. 차라리 파리에선 자전거 빌려서 타고다니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라데펑스나 외곽으로 빠져야 차도 좀 달릴맛 날거 같고
farsky
IP 14.♡.80.96
09-02
2021-09-02 11:01:00
·
파리는 워낙 복잡해서... 30km 이상 밟을 곳이 없을 정도로 길이 좁고 항상 차 밀리고;
happywolf
IP 182.♡.126.39
09-02
2021-09-02 11:01:24
·
서울에 30km 제한 걸면, 아니 아예 차량 못들어오고 걸어다니자 라고 급진적으로 간다면, 강남 집값은 더욱 오르겠죠. 사람들을 외곽으로 빼내고 인구를 분산시키려면 좋은 회사들이 분산되거나 아니면 교통을 편리하게 하여 알아서 빠지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텐데.. 교통이 편리해지면 서울 외부로 가서 살고픈 사람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편히한 교통이 반드시 지하철 버스여야 하는 건지... 차몰고 조용히 출퇴근 하는 낭만도 있는데 말이죠. 전기차로 주차장 많이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삭제 되었습니다.
규링
IP 112.♡.158.165
09-02
2021-09-02 11:37:04
·
파리 도로 상황 보면 생각할법한 속도 기준이긴 합니다... 좀 오래된 길도 많고, 차들도 소형차 기준으로 많이 널려있고 했던 거 생각하면... 거기 산다면 스쿠터도 생각해 볼 법하겠다 싶었던 곳이라..
조각구름
IP 210.♡.115.50
09-02
2021-09-02 11:42:04
·
버스 / 지하철 등 공공교통 수단 더 촘촘히, 시내 교통 자전거 활성화되면 더 좋은 도시 될 텐데 말입니다.
파동하
IP 1.♡.28.98
09-02
2021-09-02 12:28:32
·
파리 시내에서 운전해본 경험에 따르자면 30Km라면 아주 준수합니다. 외곽과 시내가 차이가 나지만 파리 안쪽 시내에서 시속 30Km이상으로 달릴 수 있을 때가 거의 없을 거예요.
정인_
IP 125.♡.81.70
09-02
2021-09-02 12:51:42
·
저 정책을 무작정 찬성하는 분들은, 그에 따른 각종 불편함도 아무 불평없이 감수할 생각이 있다는 거겠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용산발바리
IP 223.♡.203.219
09-02
2021-09-02 13:08:46
·
제가 자전거로 30이상 밝고 댕기는데 ㅋㅋ
designist
IP 39.♡.75.129
09-02
2021-09-02 13:13:49
·
제 생각인데,, 속도만 보면 30이지만 실제 도로에 차량 밀도로 보면 밀집도가 어마어마할거같네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09-02
2021-09-02 14:37:59
·
유럽가면 차량 자체가 못들어가는 도시도 많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9-02
2021-09-02 15:18:41
·
50도 답답한데....전 그냥 걸을게요.
ddungddi
IP 115.♡.68.221
09-02
2021-09-02 16:12:26
·
저 동네는 속도를 내고 싶어도 못내는 구간이 많아요. 중세때부터 있었던 있던 건물이 즐비하고, 큼직한 도로도 300년전 나폴레옹때 설계된 시가지인데다 도시 크기도 서울과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작은데 거리는 관광객으로 넘쳐나서 시내에서 빨리 달리고 싶어도 못달리는 곳입니다. 에펠탑에서 샹젤리제(개선문)까지 걸어가 보라면 걸어서 다닐수 있을만큼 큰 도시가 아니니 문제가 없는거지 서울처럼 큰 도시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여기 찬성하시는 분들 출퇴근은 4시간씩 걸려서 하더라도 천천히 다녔으면 좋겠다시면 찬성들 하시길.....
@ddungddi님 시속 30KM는 서울시 평균 주행속도보다 빠릅니다 출퇴근 4시간 안걸립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외부 순환 주요 간선도로를 제외하고는 평균 주행 속도가 20KM 이하입니다.
ddungddi
IP 115.♡.68.221
09-02
2021-09-02 16:30:37
·
@memberst님 수도권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이 이미 2시간쯤 된다합니다. 30km 제한 있으면 당연히 신호대기나 서행 포함해서 더 늘어나겠죠. 유럽 대부분 도시들은(99.9%쯤될듯) 마차시대에 설계된 곳들이고 한국 도시들은 도심 차량속도 주행을 그보다는 빠르게 설계됐겠죠. 뭐든 그 설계 대로 돌아가는게 맞지 무조건 느린게 좋다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memberst
IP 61.♡.14.177
09-02
2021-09-02 17:08:06
·
@ddungddi님 그렇지 않습니다 30KM에 맞추어 신호 변경 그리고 차간거리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도로의 효율성이 오히려 올라갑니다 유럽에서도 사실 이렇게 시행한지 그렇게 엄청 오래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처음으로 80년대 말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사항입니다.
(프랑스 배달 오토바이는 신호를 지킨다는 전제 하에)
한국인 특성상...
이 법안의 반대율이 59%일 듯 하네요...
근데 그 또한 법으로 강제하면 익숙해지겠죠
그래서 인구밀도 같은 각종 통계도 이상하게 잡혀요.
/Vollago
앞으로 우리도 저렇게 혹은 친환경차만 들어오게 바뀔것 같습니다.
로마도 아마 차량제한 하고 있을거예요
유럽의 대도시들(그래봤자 서울보다 작은)은 감히 차를 몰고 올 생각을 못하게 설계해 놓은 것 같더군요.
오래된 도시라 그럴 수 있겠지만....
다만, 대중교통은 지하철, 버스, 트램등을 통해서 잘 되어 있는 걸로....
여러 의미로 대단..
한국인 입장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죠
유럽쪽 도시들은 우리나라 도시처럼 자동차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가 아니에요
중세시대 도로망이 발전된거라 도로폭도 과거 마차 기준인 경우가 많아요
도시설계 단계 부터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된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닌 경우는 효율성이 증가할수가 없죠
설계 단계부터 고려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가 선진국이라고 유럽 국가라고 그게 다 좋고 우리에게 맞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년 기준 평일 23.1 주말 26.1입니다.
결국 그렇게 개선이 되더라도 차량 자체가 늘어나니 결국 답이 없더라
그래서 대도심들의 정책이 차 자체를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도록 만들어 통행 차량 숫자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정책을 바꿨다고 하더군요.
길을 아예 없앤다던가, 인도는 넓히고 차도는 줄이고
자전거 및 기타 주행도로 만들고 차도 줄이고
등등 방식으로 전환 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님 계실때 아예 사대문 안에서 버스 외에 차량 통행 거의 다 막을 계획이셨던걸 보면
어차피 그게 그거 같습니다
답답한사람은 못살듯
Clienkit3 Betatester/
파리 중심가 구시가지는 도로도 좁고 로마시대 석재 블럭 도로가 그대로 남아있는곳도 많아서 30km 제한 조치가 이해가지만 도로도 넓고 자동차 전용 포장도로가 많은 서울 중심가에 그대로 적용되는건 이해 불가죠
우리나라는 50km 제한만 해도 문제없습니다
단 골목길이나 별도 보행자용 통행로가 없는 이차선도로 같은경우는 30km 제한해도 상관없죠
차들이 느리니 신호도 많이 못받아서 신호대기 엄청하고..
생각없이 악셀 밟다보면 어느새 40이 넘겨서 화들짝 놀라고…
40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장거리를 30킬로로 제한한게 아니고 시내주행만 30킬로제한이니
시외 와곽순환이 더 빠른 루트가 될수도 있곘네요
미국의 다른 주는 모르겠지만 지금 있는 곳은 제한속도가 한국보다 좀 낮은 거 같더라구요.
근데 과속은 어딜가나 존재하나봅니다.
그리고 운전석, 조수석 및 앞유리를 포함해 전체 유리가 시커멓게 틴팅된 차를 본 적이 없어요. 뒷좌석은 시커멓게 틴팅했더라도 운전석, 조수석과 앞 유리는 밖에서 안이 훤이 보이게 타더라구요.
한국은 운전자 인식 변화 부터 금융치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은 그뒤에..
/Vollago
차라리 파리에선 자전거 빌려서 타고다니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라데펑스나 외곽으로 빠져야 차도 좀 달릴맛 날거 같고
좀 오래된 길도 많고, 차들도 소형차 기준으로 많이 널려있고 했던 거 생각하면...
거기 산다면 스쿠터도 생각해 볼 법하겠다 싶었던 곳이라..
외곽과 시내가 차이가 나지만 파리 안쪽 시내에서 시속 30Km이상으로 달릴 수 있을 때가 거의 없을 거예요.
출퇴근 시간대에 외부 순환 주요 간선도로를 제외하고는 평균 주행 속도가 20KM 이하입니다.
유럽에서도 사실 이렇게 시행한지 그렇게 엄청 오래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처음으로 80년대 말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