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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광화문집회 후 확진자 폭증에 격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15662?sid=103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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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이 깽판을 쳐서 많은 사람의 노력을 물거품이 되게 하다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를 계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한탄하면서 한 말이다.
강민석(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1년 2개월간 청와대에서 본 문 대통령의 모습을 엮은 ‘승부사 문재인’을 펴냈다.
강 전 대변인은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한 책방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되돌아볼 건 되돌아보고 정리할 건 정리하자는 차원에서, 현실을 ‘착시’가 아닌 ‘직시’하자는 관점에서 책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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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대변인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을 12폭 병풍에 비유했다. 한 폭에 나무, 또 한 폭에는 암석, 다른 한 폭에는 계곡이 있는데, 이런 한 폭 한 폭을 모아놓으면 산이 되듯, 민생·경제·방역을 아우르는 대통령의 국난극복 노력도 12폭 병풍처럼 종합적으로 행해졌다고 그는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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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이 깽판을 쳐서 많은 사람의 노력을 물거품이 되게 하다니!”
☞빤스목사 전광훈, 거기서 핏대 세우던 5세후니 ...
☞이들은 지금 더한 '깽판'을 치고 있습니다. 전광훈 교회의 불법 예배, 5세후니가 밀어부치는 자가진단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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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청와대 대변인 14개월, 문재인 대통령은 전략가였다
PART 1 세계를 마비시킨 코로나에 맞서다
1장 출근 첫날 대통령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빨리빨리’ | 2장 대통령의 첫 당부, ‘정은경처럼’ | 3장 마스크 품귀라는 ‘회색 코뿔소’를 먼저 본 대통령 | 4장 ‘대구 홀대론’을 ‘대구 살리기’로 진화하다 | 5장 중국인 입국을 봉쇄할 수 없었던 다섯 가지 이유 | 6장 황교안의 ‘모기장론’을 ‘실익’과 ‘국익’으로 받아친 대통령 | 7장 노영민의 홍해 프로젝트와 김상조의 소부장으로 마스크 대란 진화 | 8장 신천지 반전시킨 K-방역과 외신이 집중 조명 | 9장 가장 마지막에 일상을 회복할 정은경 | 10장 세계 어느 곳이라도 한국인이 있다면
청와대 이야기 Ⅰ
1. ‘서민을 아는’ 대통령 | 2. 이중구조 속 ‘상대적 약자’의 그늘을 보는 대통령 | 3. 역사의 피해자 편인 대통령 | 4. 대통령의 언어 | 5. 인내하고 절제하는 유쾌한 정숙 씨
PART 2 팬데믹 전시 경제, 국민 삶을 지켜라
11장 김상조 팀에 내린 특명, ‘정치경제’를 하라 | 12장 자영업자 도산 막고 외환위기 우려 잠재운 첫 비상경제 행보 | 13장 뜨거운 감자 ‘재난기본소득’, 대통령의 딜레마 | 14장 긴급재난지원금 결단까지 피 말리는 사흘 | 15장 총선과 거리 두고 경제 전념, 치솟은 대통령 지지율 | 16장 ‘큰 목소리’에 가렸던 민심 보여준 총선, 다시 재난지원금 정국 | 17장 초유의 재난지원금, 대통령이 ‘전 국민 지급+자발적 기부’로 가닥 | 18장 진짜 중요한 대책이 고용이다 | 19장 세계가 문 닫을 때 기업인 출장길 열었는데 ‘반기업’이라니 | 20장 리더는 앞서서 근심하고, 나중에 즐거워한다 | 21장 홍남기-김상조 팀, 한국을 OECD 성장률 1위로 | 22장 ‘동학개미’ 지원, 주가 3000시대 열다 | 23장 장마, 수해, 태풍, 광복절 집회, “참 힘겨운 여름”에 맞서다 | 24장 끝나지 않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청와대 이야기 Ⅱ
6. 소독차 유세하던 ‘세균맨’ 정세균, ‘코로나 총리’로 | 7. 문 대통령이 이낙연의 ‘우분투’ 평가한 이유 | 8. 코로나 사냥꾼 이재명과 문 대통령의 동행
PART 3 코로나 방역 외교
25장 금요일 오후 서훈의 브리핑 폭탄, 두 개의 김정은 메시지 | 26장 현장 대통령 문재인과 피스아이, 누리호, 보라매 | 27장 정치화 넘어 정쟁화된 백신 공급과 개발 | 28장 백신 확보를 위해 외교와 행정 총력전을 펼치다 | 29장 G20에서 G7까지 국격이 올랐다 | 30장 바이든, 정상회담 후 “문 대통령 매우 진솔, 매우 신뢰” | 31장 전략적 한중 관계와 자유무역협정 RECP | 32장 실사구시적 협상가, 승부사 문재인
청와대 이야기 Ⅲ
9. 대통령이 비서들과 같이 일하고 매일 ‘티타임’을 주재한다고? | 10. 티타임 마지막 말이 “경제수석, 하실 말씀 없습니까”인 이유 | 11. 문재인 정부의 토론 있는 국무회의 | 12. 대통령의 기쁨(喜) | 13. 대통령의 분노(怒) | 14. 대통령의 슬픔(哀) | 15. 대통령의 즐거움(樂)
에필로그
‘종이에 손이 베이는 기쁨’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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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를 뽑아준 시민 클라쓰...ㅜㅜ
책 내신 분도 당황스러울 듯 합니다. '격노' '뿔났다' 이런 자극적인 워딩 넘 싫네요
마지막 미군철수때의
그 멋지고 감동적인 순간을
기다려봅니다.
좀만더 힘내주시고
우리모두 버텨봅시다.
???
저도 단어 선택만 봐도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네요.
세계일보가 좋은 기사 내던 곳도 아니고..
기자나 책 냈다는 양반이 대통령 팔이 하는 거 같네요.
이러니 전광훈이가 얼마나 만만하게 보고 저렇게 까불겠습니까.
참 갑갑한 서생입니다.
이명박의 청렴
만큼이나 이상하네요.
문재인의 격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