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충북지역 지방의원들 74명이 이낙연 지지선언 했는데, 그 이후 일부 지방의원이 이낙연 지지선언 명단에 동의한적이 없다고 발끈했다. 그렇다면 이건 명의도용이고 여론을 악용할 소지가 있죠 혹시 보고 받은 일이 있나? 당당하게 선거에 임해야 하지 않나. ▶ (이낙연) 보고 받은 적 없다. 결론: 캠프에서 이낙연을 무시하거나 이낙연이 알면서 모르는 척 하거나 둘중 하나
저건 '보고'를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캠프에서 벌인 일 중에 주목을 끄는 상당히 끄는 건에 대해 후보가 저런 식으로 대답하는 건 비겁한 겁니다.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라... 낙연하네요.
(증거가 없으므로)
라는 말을 앞에 붙여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내가 우리한 건 눈물이 난다
저런 분이 대통령 되면 그 때부터는 "보고 받았습니다"라고 말할까요?
꼬리자르기?
주변사람 부축여서 그사람이 했고 자신은 모른다고 그사람 핑계를 댄다.
이낙연씨 입장을 물어보면 명확한 대답없이 말을 돌린다.
이젠 주변 사람들도 알거다 이낙연씨 주변에 있다가 실컷 이용만 당하다 팽 당한다는걸.
저낙연 얼굴도 보기 싫은데 빨리 경선 끝났으면 좋겟어쇼
대통령이 되어도 문제는 고쳐지지 않을것 입니다. 이게 청와대가 콘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지랄하던 503이랑 머가 다른거죠?... 판박이가 될 가능성이 많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