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주도의 로또 청약이 지방보다 서울 수도권에 몰려 있어서 사실 지방에 없는 부자(?)를 수도권에 차별적으로 공급해왔죠. 은근 서울-지방 양극화의 원인이죠. 수도권 무주택자의 자산이 지방보다 수억대로 벌어지게 만듭니다. 이런 부는 공짜가 아니라 LH의 부채와 누군가의 세금으로 보이지 않게 메우는구라, 시장 가격을 왜곡하는 거라 사실 없어져야 되는데, 희망고문으로 계속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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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와 외벌이 부부가 동일선상일수는 없지 않겠어요?
혹은 맞벌이라 하더라도 돈을 많이 버는 맞벌이와 소득이 보다 낮은 맞벌이가 동일선상일수도 없을테구요.
아, 그리고 제가 글을 너무 꼬아서 제 의도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제 댓글은 현재 청약시스템을 비꼬는 글 입니다.
결혼 = 평균이상 의미라면
신혼부부 160%는 평균보다 못버는 바보 둘이 결혼했으니 도와준다 이런의미인가요? 이해가안되네요
임대라면 모를까...
청약은 솔직히 당첨되는순간 그냥 몇억 공짜로 주는거나 마찬가지 잖아요.
덜버는 사람한테는 몇억 그냥 공짜로 주고,
고소득 흙수저들은 손가락이라 빨라는건지;;
어이없는거죠;;;;;정부는 알기나 할까요
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소득제한을 푸는 게 정치적으로 아무 가치가 없거든요
큰거는 소득제한이 없쥬
요즘 60제곱 신축가격이 4~5년전 84제곱 가격쯤 될거에요
이걸 160% 흙수저가 산다는게 현실성이 있는이야기인지 모르겠어요
전자가 이기는 거죠
집에 돈이 많아야 집사는거죠
그냥 소득기준이 없는게 맞다고봅니다. 일단 기준에서 애매하게 걸리는사람 무자게 많구요.
그럼 맞벌이 소득제한 거는 건 돈 좀 덜 버시고 한 분은 그만두시라고 하는 걸까요?
근데 소득을 저렇게 자르면 요즘 문제라는 경단녀만 더욱 양산하는건데 나라에서 경단녀도 장려하는건가요?
앞으로 부동산 쪽으로는 합리적인 판단 자체가 없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