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년부터는
다른 일 or 공부를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예정된 일정에 한~두달 정도 여유가 있을수도 있고
예정된 일정이 어그러저 장기화 될 수 있겠지만
마음은 좀 가볍네요 ㅎㅎ 5년만에 휴식기라니 일주일에 집에 1번 씩 갔는데 이제 매일 집에 있을 수 있겠네요 하하핫
휴식기동안 와이프랑 아이들과 친밀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6살 딸아이 키우는 동안 돌 때부터 현장근무하느라 집에 자주 못가서 첫 째딸에게 가장 미안하고 그다음 와이프 그다음 둘 째(아.. 아직 10개월이니까 우리 초면이니까..)
모아놓은돈은 얼마 없지만 그래도 다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시려는 일 모두 잘되시길~
근데 제 나이를 보니.. 지금 아니면 더 받아줄곳도 없을거 같아 한창 잘 팔릴 나이(보다 쪼끔 위지만) 그래도 물타기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가족이 우선입니다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귤농사도요 ㅎㅎ
잘 되실겁니다.
지르고 나니 마음이 편해 일이 더 잘 되 능률이 올라갑니다(?)
이런 프로세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9개월이 걸렸네요;;
흑마연님은 저보다 더 많이 쌓였고 그걸 뱉으신거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인간관계로 오래 고민하는게 몸보다 멘탈 건강에 너무 해롭더라구요
멘탈 잘 추스리면서 이쁜 애기들과 와이프 챙기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퇴사 후에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하면 잘 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