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1위 후보가 50%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 갑니다.
이낙연이 한번에 50%를 얻는다구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지금 상황은 이재명이 50% 이상 얻어서 결선투표 없이 가느냐, 좀 적어서 결선투표 가느나의 상황입니다. 하다못해 이낙연이 좀 더 얻는다고 해도 결선투표로 갈 뿐이지 이낙연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진짜진짜 그 꼴이 나더라도 결선투표에서 이재명 찍으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번 경선에서 추미애 후보가 얼마나 많은 표가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지를 확인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진짜 개혁을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뒤를 받치고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는겁니다.
그러니까 맘놓고 추미애 후보 찍으세요.
대통령제의 권력 집중을 막기위해 권력 분산형 개헌 (이원집정부제)을 하자고 할 건데, 그럴려면 민주당과 국힘당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근소한 표 차이로 경선에서 진다면, 그만큼 영향력이 강하다는 의미가 되고, 개헌을 하기 더 쉬워질 겁니다.
이낙연의 이런 망상에 찬물을 끼얹어야 합니다. 아무 짝에 힘 없는 후보라는 것이 증명되어야 개헌 얘기도 꺼내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어차피 개헌을 시도하기는 할 겁니다. 이원집정부제로 개헌만 된다면, 민주당 떨거지들과 국힘당 놈들의 세상이 될테니까요.
1차투표에서 이낙연이 이재명과 별 차이 안난다고 힘얻어서 결선따까지 계속 깽판부린다고 생각하니 암담하긴 하네요.
내각제나 개헌뿐 아닙니다
뒤에 삼부토건등의 재벌기득권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대선이 목표가 아닙니다
반개혁이 목표 입니다
이미 180석 무력화 성공시켰기에
본인과 주변세력들은 다시 성공할 확신이 있을겁니다
혹시 아나요. 추장군이 후보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선까지 저 지저분한 짓 안 보고 싶어요. 양아치처럼 시비걸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점잖은 듯이 저러니까 진짜 짜증 나서 더는 못 보겠어요.
이낙엽이 너~~~~~~무
낙연이 결선 가더라도 김치국물 잔뜩 마셨다가 결선에서 처참하게 발리면 그것도 재미겠네요 ㅎㅎ
어쨋든 저는 정치논리 이런거 모르고 마음이 끌리는 분께 투표 하려고요
이재명이 50% 넘겨서 결선없이 이낙연을 한방에 눌렀으면 하는 현실적 바램이...
/Vollago
그리고 아예 이낙연과의 표 차이를 확 벌려서 이낙연이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었으면 하고요
박원순 시장에 대한 발언과 지속된 클베발언으로 빈댓 남기고있습니다. 사실확인도 없이 남을 성범죄자로 몰아놓고 본인은 고작 빈댓글 받는건 싫으셨나 봅니다.
증거공개한다고 해놓고 되도않는 문자 스샷 찍어서 기자들앞에서 깐거요? 당신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인권위요? 그들이 제시한 증거는 뭔가요? 합리적인 증거를 제시하면 될 일인데 그 난리를 쳐놓고 단 하나도 없다?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대통령이든 청와대든 그 누구도 의심할겁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늘 그렇듯이 빈댓글은 게시한 내용이 아닌 글쓴이의 과거행적에 달립니다. 모르고 하신 얘기가 아닌건 알고있습니다만
그래도 정성스럽게 반론하시니 저도 답변드렸습니다. 다음부터는 빈댓글만 게시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추미애 전장관이니 당선될일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 시점에서)
그래서 전 추미애 장관님을 인정하지만 투표는 이재명 지사에게 할 생각입니다.
그럴 여유 부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선가면 최종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땐 누굴 찍으실건가요?
저도 추장관님 존경하고 항상 애틋하게 또 죄송하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만 선거는 상황에 따른 분위기 편승도 무시 못합니다
올해 초에 만약 대선이었다면 누가 됐을거라 보십니까 짜장석렬이에게 표가 몰렸겠죠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전이니까요
국짐당 대표도 지금 시점에 다시 뽑으면 결과가 다를겁니다
그 당시는 이준석이 젊은이를 대변하는듯한 바람에 국짐지지자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찍었을겁니다
이성적인 판단 보다 분위기가 우선 될 수도 있다는겁니다
한국 사람들 분위기에 따른 쏠림 현상 무시 못합니다
하루하루 네거티브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낙엽이에게 빌미를 줄 필요가 없어요 이번 투표에서 숨통을 끊어야 합니다
괜히 결선 빌미를 줬다가 어떤 네거티브로 판을 흐트려놓을지,
그리고 결선까지 간다는건 "비록 내가 몇 프로 모자랐지만 좀만 더 밀면 될 것도 같은데?' 하고 탈당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괜한 희망을, 빌미를 줄 필요가 없는거죠 그땐 어떤 이슈로 분위기를 몰아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당한 이슈면 밝혀내는게 맞지만 터무니 없는 사실에 사람들은 현혹되고 있는데 그 시점에 투표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참 안타까울 수 있다는거죠
소신 투표도 중요하지만 최종후보가 됐으면 하는 분에게 투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선투표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소신 투표 어쩌고 하면서 여유 부릴 때가 아닙니다
지지자들이 개혁 의지를 갖고 있음은 투표 후에도 언제든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결선가면 세상 추잡해 질텐데..
-> 이재명이 1차에 끝내도 이낙연이 대선 때까지 태클 예약
-> 추미애는 민주당 내부에서 영향력 사라져 다음 총선까지 사실상 정계 은퇴 상황
2) 이재명 40 전후 이낙연 30 이하 추미애 15 이상
-> 결선 투표 하면 추미애 투표층이 이재명으로 가고 경선 후 민주당에 추미애 억제기 설치
몰빵론으로 민주당 밀고 열린당 버린 결과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는 후회한다 말하면서도
같은 상황에 처하니 다시 몰빵해야 산다니 뭐 방법이 있나요 각자 원하는 대로 가야죠
그 때도 열린당 찍었고 이번에도 소신대로 갑니다
다른 예가 되겠지만 몇 년 전 WBC야구에서 우리가 일본을 몇 차례나 이겼지만 불씨가 남아서
결국 결승에서 일본에게 잡아 먹혔습니다
결선 투표 자체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게 현재로선 더 중요합니다
쉽게 생각 안합니다 이낙연을 상대하는데 추미애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크고
이낙연 뿐만 아니라 문통 퇴임 이후나 조국 가족을 지키는데 그 중요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경선 압승한다고 이낙연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추미애 표 갈라서 둘이 나눠먹는다고 제어가 되나요
추미애 힘내라...
아주 핑거 들... 여기서도 작업하나요?
미애로합의봤습니다
추미애 후보님도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이낙연을 재끼기를 기원합니다!
이낙연의 네거티브 총공세가 예상되니 하는말이죠. 님의 주장은 결선에서 페어플레이가 가능할때나 통하는 말이죠.
이낙연이 50%넘을까 두려워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20~30%대 지지율만으로 결선에 가서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 원팀구성에도, 본선에도 1도 도움 안되니 그렇지요.
더민주는 130석일때 180석보다 훨씬 많은 일을 했었죠
이재명과 붙는다면...
그 꼴은 못봅니다.
이번에 과반으로 끝내야죠.
추미애는 다음에...
전 오직 추미애.
이낙연이 더 싫어 결선 없이 이재명 찍을 예정입니다.
이낙연이 결선까지 가면
더 심하게 네가티브 할 거고... 그 꼴 보기 싫어 이재명으로...
이낙연은 탈당해서 국짐 들어갈 기세라…
제가 그럴려구요 :-)
추미애장관 누님 찐지지입니당
0.00000000001%라도 전 추미애후보 찍을겁니다.
주관대로 찍는거예요. 그게 투표권자의 권리죠.
결선 투표로 간다고 가정하고 저는 추미애후보에게 투표할겁니다.
이낙연이 없다면 결선에서는 마음놓고 추미애후보에게 투표 할 생각이고요.
가장 선명성을 가진 후보는 추미애입니다.
이낙연은 결선에도 못 오르게 하면 좋겠어요.
탈당하고 국짐당으로 가든지 말든지 나간다면 동교동계도 같이 나가겠죠?
추미애 후보 지지하면 추미애 후보를 찍으면 됩니다.
안그래도 지지자들끼리 감정이 상해서 내가 원하는 사람이 후보가 못되면 홍준표나 윤석렬이 찍는다는데,
결선투표 가면 후보가 정해질때 까지 내내 물어뜯고 우리끼리 맘 상하고 적대감이 증폭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웬만하면 1차투표에서 끝내는게 좋겠다는 의미에서 선뜻 추미애로 가지 못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요?
애초부터 추장군뿐이었는데 무슨 타협입니까
저는 그냥 추장군 대통령 끝까지 믿습니다.
무지 걱정했는데 한방에 해결해주시네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몰빵~"하면 "민주시민" 아니겠습니까...???
일단, 이재명에게 몰빵해서 확~실하게 해놔야죠...
다른 문제는 그 다음에 처리하면 될 듯 합니다...
제가, 본 글의 의도를 의심하는 이유는...
추장군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 중에는 이지사 지지자도 있기때문입니다...
즉, 표가 분산될 것이 자명한데...
아~주 재수없는 경우에 낙엽이 어부지리를...그럴리 없겠지만, 그러면 안되지만...
몰빵이 민주시민이요? 언제부터 소수의견을 무시하는게 민주시민이었습니까? 몰빵을 강제하는거야말로 민주주의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개인의 정치적 판단으로 몰빵을 지지하고 몰빵을 설득할 수는 있으나 몰빵만이 민주시민이라는거야말로 북한이 자신들을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는거 아닌가요?
다른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다들 틀린 말들은 아니라서 그냥 있었지만, 여기에는 한마디 할 수 밖에 없어서 남깁니다.
제가..
오바 했나보군요..
사과 드립니다..
일단 즈려밟을건 먼저, 확실히 즈려밟자는 의미로 드린 댓글입니다..
추미애 좋지만 이재명 찍는다는 말은.... 그냥 그사람은 이재명 지지자인 거지요...뭘또...
저는 이재명 이낙연 한테 빚진거 없습니다...
이재명이 둘중엔 조금 낫지만 둘다 비슷한 수준이거 같아서...한사람은 이미지...한사람은 과대 포장...
추미애의 희생과 헌신. 개혁을 외면하면 결국 부메랑으로 지지자들과 국민이 손해를 볼꺼라 생각합니다
희생을 외면해서 무엇을 얻을수 있다는 건가요...
앞으로 그 누가 희생을 하겠습니까.... 이미지. 팬심. 홍보 프레임을 잘짜는 것이 더 이익인데...
추미애의 지지율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건 민주당 국회의원을 탓할께 아니라
일차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탓을 먼저 해야한다고 봅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국회의원은 지지율을 보고 움직이는데....
결선때문에 핑계는....지지자들이 나중에 큰 댓가을 치룰겁니다...
오직 추미애만 지지합니다...끝까지....
그러니까 추미애를 뽑든 이재명을 뽑든 개인의 자유지만, 이 글의 내용은 중요한 부분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이재명을 단독으로 만드느냐 아니냐를 따져야 하는게 아닐까요? 당장 추미애에 대한 지지도를 표현하기 위한다는 것보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추미애 후보도 알겁니다. 지지자들이 전략적인 투표를 한다는 것을요. 지금 따져야 할 건 이재명을 단독으로 만드는 것이 유리한지, 이낙연을 살려두는 것이 유리한지라고 봅니다.
나 스스로 옳은 일을 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진정 옳은 길을 가는 사람을 응원하고
도와줘야한다는 생각…
그리고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옳은 일 -.-ㅋ
오직 시대적 소명인 검찰개혁을 위해 자신의 급도 낮추면서 불구덩이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추미애에게 빚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혁에 희생한 동지에게 의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최 소 한' 추미애가 대선 선대위원장 해야 합니다
반개혁파들은 경선에 지더라도
선대위 기득권을 잡고 대선판을 흔들려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