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장난으로 했을텐데 할머니가 반항을 하지 않으니
할머니를 재밌게 가지고 놀 장난감 정도로 여기고
볼 때마다 괴롭혔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10km 떨어진 곳에서 나물을 캐며 시장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불쌍한 할머니를 괴롭힌 놈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이 정도의 놈들이라면 아마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사고를 치고 다녔을 겁니다.
애초부터 싹수가 노란 이런 놈들을 키운 부모라는
인간들 낯짝을 보고 싶네요. 이놈들 뿐만 아니라 자식을
범죄자로 키운 부모들도 같이 교도소로 보내야 마땅합니다.
법원에 판사한테 잘못했다고 변호사가 불러준 반성문 또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반성문 10장이랑 재판에서 잘못했다고 판사에게 5분간만 빌면, 집유로 풀려날듯 합니다.
안타깝지만 그럴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에 애들이라고 일반인 기준에서 감형을 해줄거면 그 만큼 부모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고등학생 손자들이 어릴 때 부터 부모 대신 길러준 친 할머니를 잔소리가 심하다고 칼로 살해한 사건도 있었죠
전 지방의 문제아들 꽤 많다고 소문났던 지역에서 살아봐서 예전부터 싹수가 썩어빠진 10대들의 사건 사고 사례들을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만
최근 들어서는 그 때 그 수준을 아득히 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요즘에는 뭔가 한계 상황까지 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제생각엔 겁이 없어서 그래요
공포심.
이 선을 넘으면 나도 해를 입는다
는 물리적경험이 없으니까 자꾸자꾸 넘어가는겁니다
넘어봤는데 별거없네? 조금더가볼까?
주변의 넘지못하는애들에게서 받는 시선이
일종의 쾌감도 주는듯하고.
비슷한예가 여자들이 남자에게 먼저 손찌검하는거죠.
남자들이 왜 맞고도 참는지를 모르는거랑 비슷한..
제 생각에는 악독함이 달라졌다기 보다
CCTV 및 전달 매체 발달로 가려진 부분이
수면위로 나타 났다고 생각합니다.
군부대에서 개인 휴대폰 지급되자
가혹행위가 수면 위로 들어났죠.
그동안 감춰진 행위들이 들어난거라 생각 됩니다.
엄청나게 맞는 말입니다
이건 진짜 면도칼로 그은 것 보다 훨씬 깊은 상처를 낸거죠.
... 서민들의 설움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하냐, 이 판사 @@ @@들아???
법이 어른들의 그런 개입을 허용하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점점 주변 눈치를 안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극적-선정적-천인공노할 "사소한"사건들이 언론에 계속 나와야 자기들의 진짜 큰 범죄들을 뒤로 감추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을 핥아주는 기레기들이 아니고는 설사 피해 당사자 본인이 피해 사실을 호소해도 일단 무조건 가해자 편에 서서 "명예훼손죄"의 굴레를 씌우고 보는 현행법
가해자의 인권과 프라이버시는 철저히 지켜주고 피해자는 경찰서/검찰청 출입기레기라는 음침한 폐습을 통해 수군수군 소문 퍼뜨려서 동네방네 까발리게 놔두는 현행법과 관행 등등 역시
입법(국개)&행정(검새)&사법부(판새)+재력가들이 자기들이 부려먹고 있는 시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계속 존재하는 겁니다.
정당방위의 범위가 말도 안되게 좁은 것도
"머슴 둘이 서로 치고받고 싸워서 시끄럽게 하면 잘잘못을 가리기 이전에 일단 집안 시끄럽게 한 죄를 먼저 물어 둘 다 채찍으로 다스리겠다"라는,
신분사회의 사고방식과 군국주의가 배어있던 구 일본 형법을 상당부분 베껴온 현행 한국 법체계와
그것을 한줌의 사회경험도 없던 20대 초중반에 달달 외워서 사법고시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판새들의 선민사상을 반영하는 거고요.
오전에 어떤 문이 쓴 글 중에... 절대 사람 구해주는 게 아니라고... 글을 쓰셨더군요...
사회가... 나만 엮이지 않은면 돼.... 다른 사람이 구렁텅이에 빠져 있건 없건....
말리지 않은 상인들을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저 할머니께서 그 험한 꼴을 계속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또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손주뻘되는 애들한테 받은 모욕감.....
한번이 두번 됐을테고.... 만만하니 계속 그랬을 거 같은데...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척하는 못된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요즘이 그런 사회입니까? 폭행당하는 여자 구해주다가 역으로 경기관광당하는 사회입니다.
15세면 너무 후한것 같네요.
저도 만 10세나 아니면 딱 초등학교 까지만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10세 이상이면 무조건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우발적인지, 의도적인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봅니다.
초1부터 ㅊㅗ3까지도 어느정도벌을받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예를 들면문제아들만모아두는 학교를만들어 정신교육을 다시 시킨다던지
아이들에게 잘못에 대한 공포가 없지요
이건 국회도 직무유기고
외면하는 교육현장도 직무유기입니다
수준이 이럴거 같은데요...
미성년도 똑같이 성인과 같이 법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가정상태에 문제가 있는건지... 타고난 사이코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집에서 뭔가 문제가 생겨서 겉돌기 시작하고 그런 애들끼리 어울리면서
막가기 시작하던데, 제 고등학교 동창들 돌아보면, 저렇게 막나가던 애들이
정신차려서 번듯해진 적도 있어서....
어떻게든 고쳐써야 할텐데, 참 큰 일입니다..
국가는 모든 국민을 안전하게 살수 갈수 있도록 안전을 보장해야합니다
미처벌의 한계까지 가는 악독함이죠...
상황에 따라 인생 고달파진다고 조심해야 하는데
판사 검사들의 전관예우가 있으니 돈만있으면 빠져나갈 방법도 있고....참 세상 그지 같아요...
대충 거리를 짐작 할 수 있기에.. 에고
저런 쓰레기들이 있다는 것도, 화가나고 부끄럽네요.
사회는 안바뀌려나보네요.
저것도 국가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부모가 못하면 학교에서라도 해야되는데
죄다 수능만공부하니 ....
이건 국가도 아니고, 사회도 아니다.
자신들 괴로움은 싫고 남 괴롭히긴 좋아라 하고 아주 썩은 싹수 예요
좀 안다고 까불던 제가 참 부끄럽네요.
좀더 배우고 현명한 생각들 공감 많이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죄없는 약자를 괴롭히면 안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933
쳐다보지도 못하게끔 만들어서 사회에서 고립시켜 굶겨죽이거나 서로 잡아먹게 만들어서 없애야 합니다.
인간이 아닌건들을 인권과 인격으로 대우해 주면 안됩니다.
철저하게 연좌로 묶어서 핏줄 전체가 영혼이 부서질때까지 후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식에 대한 책임은 부모가 져야하고 피해는 가족 전체가 나눠줘야 합니다.
어른들이 먼저 약자를 보호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본을 보여주고 자녀 공부보다 가정교육을 우선시 해야겠습니다.
음주운전 하는 친구들 한테도 좋을 것 같고요.
엉덩이를 팡팡 터뜨려 주면 정신 바짝 차릴거 같은데요.
궁금한이야기 y 제작진이 할머니 찾아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성남시장 이재명
사법부 견제와, 입법
2가지 전부 180석 민주당의 몫입니다
응징이 개혁이고, 응징이 통합입니다.
할머님 조금이라고 돕고 싶은데 방법이 없으려나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