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하혈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않다. 다만 합리적 의심은 할 수 있다. 말레 박사에 따르면 일부 폐경 여성과 생리를 멈추는 호르몬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 후 하혈을 했다.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의 하혈은 아니다. 하혈(생리) 역시 백신 접종 후 열이 나는것과 같은 면역반응 으로 볼 수도 있다. (-> 생리가 이루어지는 현상 자체가 면역과 관련된 활동? 이라고 하네요..) 백신이 생리,임신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증거가 훨씬 많다. 백신 음모론자들에 의해 백신 접종 후 생기는 하혈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
연령에 따라서는 딱히 비교할 수 없이 높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강제하지 못하는 거고요. 다만 개인적 불편함을 감수하고 백신 부작용이 두려워 거부하고 싶다면 그건 존중해줘야 맞겠지만,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여러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Ddongle
IP 223.♡.202.52
08-31
2021-08-31 19:55:20
·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이나오는데 애써 외면하는거죠. 아이드르가르치면서 백신 맞기 싫다..?? 일하기 싫다와 같은 의미이고 그러한 사회적 합의가 되어있는 겁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결과에 대하여 책임지는게 성인 아닌가요
백신 부작용 사례가 없는것도 아니고 마스크 빡세게 쓰고 사적모임까지 제한하면서 검사도 자주 받을 정도로 노력하는데 너무 욕하는거 아닌지... 여자라서 신체가 약한 것도 있고 지인의 하혈 사례도 봤으면 겁을 먹을수도 있는거 같은데 너무 욕할 필요까지야 있나요. 이게 뭐 태어날때부터 있던 법도 아니고 백신 맞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것도 안타까움에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 정도의 톤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Lichtenauer
IP 106.♡.3.97
09-01
2021-09-01 02:18:30
·
@쿨쿨쿨님 무서우면 안맞으면 되고 그에따른 책임도 지면 됩니다. 징징대니까 욕먹는거죠.
나옹
IP 39.♡.37.119
09-01
2021-09-01 02:58:08
·
@쿨쿨쿨님
저런 글을 안 올렸으면 욕을 안 먹었겠죠.
Ipho
IP 59.♡.74.169
09-01
2021-09-01 03:16:01
·
@쿨쿨쿨님 본인의 결정이 타인에게 해가 된다면 그에따른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그 정도의 불이익은 충분히 짐작할만한 어른이고요. 그걸 징징대고 있으니 욕먹는건 당연한 처사입니다.
저렇게 징징 안거렸으면 그냥 어련히 딱하다 싶었을텐데요.
WindBlade
IP 82.♡.57.138
08-31
2021-08-31 19:59:00
·
노동자들은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고용주 입장에선 조건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골라야 하는거죠.
IP 175.♡.58.90
08-31
2021-08-31 19:59:21
·
동네 어린이집에 아이가 확진자 나와서 3명이 더 걸렸습니다. 근데 선생님들은 다 백신 맞아서 그런지 한분도 안걸렸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빵아라이더
IP 223.♡.216.85
08-31
2021-08-31 20:02:08
·
백신 안맞는게 낫겠다 하시던 부모님 동네가게 폐쇄되고 후유증 보고나서 az 화이자 가리지 않고 맞으셨습니다 걸리면 고통 그걸 주위에서 느끼셨거든요 옆에 없으면 모르죠
SKYee
IP 223.♡.212.170
08-31
2021-08-31 20:04:21
·
저것보다 찬반 이야기가 더 어이 없네요…백신부작용 카페라니…근데 카페에 백신 부작용 이야기가 많이 돌긴 하나봅니다. 카페가면 백신사망자가 무슨 2~3일에 한번 나오는것처럼 이야기가 도나봐요
삭제 되었습니다.
벨리테스
IP 178.♡.195.23
08-31
2021-08-31 20:08:19
·
왠일로 댓글들이 정상인가했더니 이번엔 찬반좌가 문제네요
버미파더
IP 118.♡.80.67
08-31
2021-08-31 20:08:22
·
철저한 백신배척 신앙으로 똘똘 뭉친 모 교회 어린이집에 자리 알아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청주세종버섯돌이
IP 14.♡.90.2
08-31
2021-08-31 20:15:55
·
아이고..임산부면 백신접종 꺼려지죠. 정부에서도 아직 임산부에 백신접종에 명확한 입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린이집 대응은 이해는 갑니다. /Vollago
전 이해가 가네요. 무서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해고는 억울할 마음도요. 근데 요즘같은 분위기엔 어쩔수없겠죠
Diki
IP 70.♡.119.166
09-01
2021-09-01 01:59:10
·
백신 부작용 징징 거리는데, 애간한 부작용은 이미 통계적으로 잡힐만큼 많은 사람들이 접종받았어요. 실제보다 부작용이 적게 보고되었다 등등 징징거리는데, 그런거 다 보정되고도 남을만큼 말이죠. 물론 저 징징거리는거 나름 이해는 되는게, 현직 미국 의대 소속인데, 한달 전 기준 과학한다는 놈들 중 10%가 아직도 백신 접종을 안했다고 서로들 놀라는 중이라…
선택은 내 마음 대로 하고싶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은 지는 것이 불합리하다란 모순적인 주장이네요 아이들에게 코로나를 옮길 가능성이 높은 교사는 해고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뿌뽀
IP 218.♡.6.27
09-01
2021-09-01 02:10:01
·
글쓴이가 주변 사람들에 의해 주사를 안맞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긴건 이해 되지만 해고에 대해 억울해 하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직업 특성상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각 직종마다 특수성에 의한 강제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유아도 아닌 영유아입니다. 손에 잡히는데로 물고빨고 하는 연령층이 다니는 곳이예요.. 그런 특수성 때문에 아이와 접촉하는 교사에 대해 여러가지 강제성이 생기는건 당연한 겁니다. 교사 뿐이 아니라 어린이집은 그 특수성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도 독감, 수족구 등 아이가 전염성이 강한 병에 걸릴경우 등원이 불가하고 병원에서 완치소견서를 받아가야만 등원이 가능한 곳이거든요..
임신 준비중 이라니 언젠가 아이를 가질테고 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닐때 혹여라도 펜데믹이 또 창궐하고 백신이슈가 생겼을시 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이 백신을 거부할경우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짱구아빠
IP 121.♡.194.132
09-01
2021-09-01 02:10:20
·
여기 클량에서도 엊그제 '코로나 걸리면 자연사지만 백신 맞아 죽으면 살해당해서' 반대한다는 분과 댓글로 논쟁했는걸요. 살해당하는게 무서워서건 뭐건 안맞겠다는 사람 존중합니다. 신념을 지키셔서 의사 처방도, 약 처방도, 식당 음식도, 미세 먼지도 마시지 않도록 집안에서만 지내면 더더욱 안심하고 사실수 있을듯.
외부강사면 페이도 얼마 안됐을텐데 다른 일 알아보는 게 좋겠네요. 본인의 신념은 존중하나, 업장이 그로 인한 부담을 안고 갈 이유가 없죠. 뭐 저도 직종상의 책임감으로 미리 잔여백신 접종했지만.. 아이들 있는 가정의 다른 직업군들은 백신의무 접종하고 선제검사 명령 받는 경우 없나요? 아이들 상대하는 직종이라 집단감염 주의해야하기도 하지만, 직장 내에서 집단감염돼서 집안에서 아이들에게 전파되는 케이스들도 많을텐데요.
IP 210.♡.2.122
09-01
2021-09-01 03:30:33
·
저 정도면 정신 병자죠. 정신 병자는 해고가 맞고요.
미동동
IP 14.♡.131.144
09-01
2021-09-01 03:40:57
·
일단 백신맞고 부작용 사례가 진짜인지 의심이 들고요. 사실 백신도 분명히 100% 안전한 건 아니라는 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안 맞았다가 코로나 걸렸을 때의 위험보다는 백신을 맞는 것이 확률적으로 훨씬 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요. 백신을 맞는 것이 꼭 나 자신만을 위한 것도 아니니까요. 백신을 맞았을 때 생길 부작용을 걱정해서 안 맞기로 결정했다면 그 선택에 따른 결과도 받아들여야죠.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사회에 대한 배려는 1도 없고 너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로 보이네요.
두리
IP 106.♡.11.1
09-01
2021-09-01 03:56:04
·
의료진들도 az 안맞고 버티다가 8월에 모더나 풀리고 맞는 사람 꽤 되더군요
선다리ㅣㅣㅣ
IP 106.♡.193.132
09-01
2021-09-01 18:01:05
·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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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요.
그렇긴한데 의사나 간호사중에도 접종 거부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말이죠
요
줄임말의 일종이죠.
그나마 위와 같이 "해고"라는 금전적, 사회적 불이익을 주면 이렇게 어느 정도 입질 반응이 오는데 이 마저도 안 통하는 60대는 정말 미칩니다.
아직 밝혀진 부작용은 아니지만 젊은 여성들 거부감이 상당합니다.
온라인에선 생리기간에 양 늘어나고 생리통 생기고 생리기간 아닌데 하혈한다는 후기 많이 읽었습니다 @윈마님
검색해보니 관련기사가 있는데
대충 요약해보면
백신과 하혈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않다.
다만 합리적 의심은 할 수 있다.
말레 박사에 따르면 일부 폐경 여성과 생리를 멈추는 호르몬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 후 하혈을 했다.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의 하혈은 아니다.
하혈(생리) 역시 백신 접종 후 열이 나는것과 같은 면역반응 으로 볼 수도 있다.
(-> 생리가 이루어지는 현상 자체가 면역과 관련된 활동? 이라고 하네요..)
백신이 생리,임신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증거가 훨씬 많다.
백신 음모론자들에 의해 백신 접종 후 생기는 하혈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
라고 하네요..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7106273
우리 집사람은 아직 멀쩡하네요;;
요즘은 사례가 많아서 기사도 많습니다.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9\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됩니다.
그 책임은 직장에서 짤리는거구요 🥴
외부인과 접촉이 없는 일이나 하지, 왜 애먼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는 걸까요?
백신 거부 자유입니다.
어린이집 운영하는 원장도 본인 유치원 안전에 최선을 다한거죠.
유치원 선생님 욕할 마음없구요. 유치원 원장 판단 잘 한거죠.
지인 만나거나 그런것도 안한다는데. 백신맞고 놀러 다니는 사람들보다 훨 낫죠.
주변에서 부작용을 목격했다면 백신 무서울수 있죠.
대신 백신안맞았다가 재수없게 코로나 걸려서 중증갔을때 징징대진 말아야겠고요.
그런데, 직업이 어린이들을 만나는 직종인게 문제네요..
백신보다 코로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워 하는 것이 ‘정상’ 입니다.
저도 압니다. 그래서 백신 맞았고요.
수치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지만 근데 바로 옆에서 부작용 겪는걸 봤다면 말이 달라지죠.
수치적으로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안전하지만 자동차탈땐 괜찮아도 비행기탈땐 사고 걱정되는겁니다.
연령에 따라서는 딱히 비교할 수 없이 높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강제하지 못하는 거고요.
다만 개인적 불편함을 감수하고 백신 부작용이 두려워 거부하고 싶다면 그건 존중해줘야 맞겠지만,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여러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아이드르가르치면서 백신 맞기 싫다..?? 일하기 싫다와 같은 의미이고 그러한 사회적 합의가 되어있는 겁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결과에 대하여 책임지는게 성인 아닌가요
다만 돈벌기는 포기해야죠
우린 그런 사람을 어린이집 강사로 선택하지 않을 선택권이 있습니다.
서로 피장파장
저런 글을 안 올렸으면 욕을 안 먹었겠죠.
본인의 결정이 타인에게 해가 된다면 그에따른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그 정도의 불이익은 충분히 짐작할만한 어른이고요.
그걸 징징대고 있으니 욕먹는건 당연한 처사입니다.
저렇게 징징 안거렸으면 그냥 어련히 딱하다 싶었을텐데요.
동네가게 폐쇄되고
후유증 보고나서
az 화이자 가리지 않고 맞으셨습니다
걸리면 고통 그걸 주위에서 느끼셨거든요
옆에 없으면 모르죠
/Vollago
임신 준비중이라네요.
사실이라면...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는거죠.
이런 특징은 답정너죠
/Vollago
하지만 그렇게 "선택"했을 때, 다른 선택을 가진 사람들이 글쓴이를 두고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것 역시 존중해야 맞습니다.
방역이란 건 사회적인 개념도 포함되는 거니까요.
준비래요
의사인데 미접종이면 본인처럼 해고됐겠죠
무서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해고는 억울할 마음도요.
근데 요즘같은 분위기엔 어쩔수없겠죠
물론 저 징징거리는거 나름 이해는 되는게, 현직 미국 의대 소속인데, 한달 전 기준 과학한다는 놈들 중 10%가 아직도 백신 접종을 안했다고 서로들 놀라는 중이라…
아이들에게 코로나를 옮길 가능성이 높은 교사는 해고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해고에 대해 억울해 하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직업 특성상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각 직종마다 특수성에 의한 강제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유아도 아닌 영유아입니다.
손에 잡히는데로 물고빨고 하는 연령층이 다니는 곳이예요..
그런 특수성 때문에 아이와 접촉하는 교사에 대해 여러가지 강제성이 생기는건
당연한 겁니다.
교사 뿐이 아니라 어린이집은 그 특수성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도 독감, 수족구 등 아이가 전염성이 강한 병에 걸릴경우
등원이 불가하고 병원에서 완치소견서를 받아가야만 등원이 가능한 곳이거든요..
임신 준비중 이라니 언젠가 아이를 가질테고 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닐때
혹여라도 펜데믹이 또 창궐하고 백신이슈가 생겼을시
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이 백신을 거부할경우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살해당하는게 무서워서건 뭐건 안맞겠다는 사람 존중합니다.
신념을 지키셔서 의사 처방도, 약 처방도, 식당 음식도, 미세 먼지도 마시지 않도록 집안에서만 지내면 더더욱 안심하고 사실수 있을듯.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29016776
개독 카톡질에 오염되면 저렇게 되지요.
뭐 저도 직종상의 책임감으로 미리 잔여백신 접종했지만.. 아이들 있는 가정의 다른 직업군들은 백신의무 접종하고 선제검사 명령 받는 경우 없나요? 아이들 상대하는 직종이라 집단감염 주의해야하기도 하지만, 직장 내에서 집단감염돼서 집안에서 아이들에게 전파되는 케이스들도 많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