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살에 철학 교수까지 하신분이 세상을 보는 눈은
일제시대를 못벗어났군요.
"101세 철학자 김형석 "한일관계 방치, 젊은이들 희망 빼앗는것"
....
그는 또 한일 관계는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데 문 대통령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도
과거를 질질 끌며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악화한 양국 관계를 방치하는 것은
"향후 20~30년의 한일 젊은이들의 희망을 빼앗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산케이는 김 명예교수가 문 대통령의 생각에 변화의 기미가 없다고 지적하며
정권 교체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31112335261
.....
바로 밑에 같은 뉴스가 올라와 있군요. 댓글이 있으니 글은 그냥 두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이 없는듯 하네요/.
같은 경우 같네요.
일본 젊은 사람들은 한국에 뭔 생각을 가지던 말던 상관 안하겠습니다. 지들끼리 잘 살겠다는 놈들인데요 뭐.
발언자의 의도와 맥락이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ㅎㅎㅎ
편집의 마술에 너무 날 세우지들 마시길...
저도 기사의 마지막 줄은 기레기의 바램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전체적인 인터뷰 내용은 그럭저럭 멀쩡해 보이거든요.
윤동주선생님이랑 동급생이라는데 친구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개, 돼지도
.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결국 업데이트가 멈춘 과거 정보로만 판단하게 되는 때가 오는거죠.
교수는 무슨,, 대단한 학풍이라도 있는 거처럼
거들먹거리는 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저따위 개 baby가 되는 건 당연하고...철학가 소리 들어가며 산 세월이 줄잡아 60년인데, 세상 돌아가는, 21세기 현실의 문제를 지 젊은 시절의 눈으로 쳐다 보고 있는 꼬라지 보니 공부는 애진작에 때려친 게으른 놈팽이겠군요
1920년대 마인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