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통해서 무인도 관련 검색하면 많은 매물들이 나옵니다
몇천만원에서 몇억 때로는 수십억짜리 매물도 간혹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들은 드론까지 띄우면서 섬 전체를 보여주고 멋있는곳이라고 소개하고 그러는 영상들이 참 많죠
남해안 쪽 무인도 보면 에메랄드 색깔 바닷물에 경관이 정말 멋있네 하는 곳도 몇곳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보여주는 무인도 매매 섬 상당수가 자연환경보전지역, 수산자원 보호구역,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무인도 입니다.
공인중개사들은 이런 섬들을 팔려고 하는거죠. 이런 섬을 구입했다고 해서 뭘 해볼수가 없습니다.
각종 규제로 엮여서 별장하나 본인이 섬에 살면서 수산업 하면서 산다고 해도 집 짓는거 허가 받기도 힘든 섬이
대다수죠. 접안시설도 규제로 인해서 못만드는곳도 있고 만든다고 해서 섬의 가치가 올라가지도 않는 섬이 대다수입니다.
10~20년전 가격이 그대로 인 섬도 많다고 하죠.
무인도 섬과 별도로 남해안 해안가 절경 좋은곳 섬에 전원주택 주말 주택 짓기 좋은 땅이 있다고 해서 혹한 사람이 있었는데
실제 현지 답사도 몇번하고 계약까지 하려고 맘먹었는데 섬주민들이 첨에는 안가르쳐주다가 (중개업자가 입단속 시켰다고 )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섬주민 한분이랑 같이 술먹으니까 그땅 절대 사지말라고 태풍이 남해안 올라오면
방파제도 없는 해안가고 그집 지붕 날라가고 무너지고 침수된게 10년동안 3번이라고 결국 허물었다고 그근처 주택이
하나도 없는게 이유가 있는거라고 알려줘서 사기 안당했죠. (지인 친형인데 부산거주)
태풍이 지나가자 땅주인이 전화를 걸어 지금 더 비싼 값 주고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빨리 계약금 걸어라. 재촉하길래 기다리라 하고 남해를 내려가 보았는데 가는 길에 느낌이 쎄합니다.
산 중턱에 낚시배들이 올라가 있고 밭에 컨테이너들이 박혀있습니다. 어 이거 뭔가 이상한데 싶어 구매하려던 주택이 이ㅛ던 곳에 갔는데 없었습니다.
해안가 땅이 다 쓸려나갔더군요...
지인 형이랑 같은 케이스네여
수도와 전기를 끌어오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