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바이꿀님 투자를 제가 많이 안해봐서 그럴 수 있겠네요. 투자를 말씀하신거라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야 한다 라는 점은 공감합니다만, 얼마 없는 돈이라면, 믿을 만한 곳에 넣어서 관리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ㅎㅎ
다람쥐v
IP 218.♡.10.149
08-30
2021-08-30 20:39:29
·
주택은 전세라는 레버리지가 있어서 좀 다르져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49:10
·
@다람쥐v님 결국 투기를 하시겠다는 말씀..
다람쥐v
IP 218.♡.10.149
08-30
2021-08-30 20:57:32
·
@앗똑똑이님 아뇨 비교가 틀렸다는 얘깁니다. 1억짜리 집이 3억 됐다고 투자수익이 꼭 3배가 아닐 수 있다는 거죠. 특히나 매매가 오르면서 전세보증금도 올려받았다면 투자금액은 더 줄어드는 거고 심지어 보증금이 추월하면 내 돈 들어간 거 없이 남의 돈으로 투자한 게 되니 수익률은 무한대가 됩니다. 돈 아껴서 집사겠다고 전세로 사는 행위가 투기판에 돈을 대줌으로써 역설적으로 집값을 올리는 데에 크게 일조한다는 얘기구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11:30
·
@다람쥐v님 결국 부동산 투기했다는 말밖에.. 좋은말로 하면 레버리지 인가요. 이런 것들은 좀 법안을 발의 해서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다람쥐v
IP 218.♡.10.149
08-30
2021-08-30 21:52:09
·
@앗똑똑이님 레버리지 맞죠. 그런데 전세는 마치 바닷물 같아서 이미 마시기 시작한 이상 갈증 때문에 계속 마시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전세를 없앨 수는 없으니 전세대출이라도 조여야하는데 과연 누가 감히 손댈 수 있을지…
clearday
IP 112.♡.174.14
08-30
2021-08-30 20:39:31
·
혹시 삼전 물리신거면 ...을 달아주세요 ㄷㄷㄷ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49:45
·
@clearday님 전 삼전에 물린적이 없습니다. 액면분할 하기 전부터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ㅎㅎ 물론 팔 생각도 없긴합니다.
NPV
IP 118.♡.185.27
08-30
2021-08-30 22:26:09
·
@clearday님
...
Kalhein
IP 121.♡.140.232
08-30
2021-08-30 20:39:35
·
이게 참 어려운게... 30년 이후에도 사람이 살고싶어할 장소는 알기 쉬운데 30년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을 기업은...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IP 121.♡.122.152
08-30
2021-08-30 20:39:44
·
그때 애플 샀으면 1,000배네요 ㅎㅎ
clearday
IP 112.♡.174.14
08-30
2021-08-30 20:40:49
·
@님 그때 비트코인을 샀으면......... 계산도 못하겠네요 ㄷㄷㄷ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42:38
·
@님 네 맞습니다. 결국 제 의미는 주거와 투자는 분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집값이 얼마였는데 지금 얼마다 라고 말하는건 의미가 없죠.
tirpleA
IP 39.♡.28.248
08-30
2021-08-30 20:39:45
·
똑똑한 사람은 똑똑한 한 채도 마련하고 여유 자금으로 삼전 포함해서 어련히 포트폴리오 짜서 잘 살고 있겠죠...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44:54
·
@tirpleA님 이것이 정답이겠네요.
마군자
IP 223.♡.216.137
08-30
2021-08-30 20:39:52
·
삼성만 해당... 앞으로 해당될지도 모르고. 9.6만에 산사람은. ... -22퍼 입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44:42
·
@마군자님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겠죠.
neo7145
IP 175.♡.82.8
08-30
2021-08-30 20:40:18
·
20몇년간 300배 올랐다고 지금부터 다시 300배 오를 일은 절대로(거의) 없죠 ㅋㅋ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45:26
·
@불고기머거님 집값은 300배 오를까요 앞으로? 그럴일도 절대 없겠죠
neo7145
IP 175.♡.82.8
08-30
2021-08-30 20:50:49
·
@앗똑똑이님 저 집사라고 한적 없는데요? ㅋㅋ 왜 둘중 하나가 300배 오르는걸 내기라도 거는듯 말씀하시는지..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54:31
·
@불고기머거님 저도 반드시 삼전에 투자하라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강남 부동산에 투자하실 거라면 이라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요.
@앗똑똑이님 물론 보유중이던 현금 자금의 100%를 삼전에 투자했으면 3억 정도 벌었을 겁니다만 그 돈을 전부 삼전에 넣기는 현실적으로 무리었죠... 무주택자라서 주택구입도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유자금의 10% 정도만 삼전에 넣었던 거죠... 글고 코로나 사태라는 특이점이 아니었으면 우량주 주식투자로 60%수익율은 매우 드문일이지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30:52
·
@빌라바보스님 저는 거주에 대한 얘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부동산을 일종에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였습니다. 삶과 투자는 반드시 구분이 되어야 하는데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것이 문제입니다.
@앗똑똑이님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되지만 저는 현재 아파트 시장은 이미 투기시장이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폭등장에 뛰어들지 못한 사람들은 벼락거지가 되었고 빨리 시장의 움직임을 캐치한 사람들은 적은 자본으로도 갭투자로, 레버리지로 단기간에 큰 돈을 벌었으니 그게 투기죠... 물론 그런 의도가 없이 순수하게 내집 마련하다가 우연히 아파트 폭등으로 은혜를 입은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그건 투기가 아니죠... 본인 거주 목적이 아닌 다주택 보유는 대부분이 투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54:42
·
@빌라바보스님 공감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향후 부동산 정책에서 이러한 투기와 거주와 구분을 해서 접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단순이 해마다 얼만큼 분양을 하겠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투자는 분산투자가 정답이긴 하죠^^ 저라면 일단 내 몸 뉘울수 있는 집 마련하고 나서 주식이든 채권이든 예적금이든 분산투자 하겠습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59:02
·
@길몽님 집값이라는것 시간이 지나면 감가상각때문에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적어도 감가상각이 되지 않으니 이익이 있네요.
erine
IP 218.♡.72.53
08-30
2021-08-30 20:55:11
·
집은 필수재인데 이런 글은 좀 비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별로네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0:56:00
·
@Formation님 네 바로 맞습니다. 집을 투기의 수단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어 하는 얘기입니다.
erine
IP 218.♡.72.53
08-30
2021-08-30 20:59:36
·
@앗똑똑이님 투기의 수단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당장 살 집 없어지고 전세값 오르고 쫓겨내고 힘들어서 아파트 사야했다 집 사야했다 그때 빚내서라도 사야했다 얘기하니까 하는 소리에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01:51
·
@Formation님 네 동의 합니다. 그렇다면, 법은 임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임차인을 위한 것이여야 겠지요. 지금까지 법안이 너무 임대인 위주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rine
IP 218.♡.72.53
08-30
2021-08-30 21:07:51
·
@앗똑똑이님 당장 주거불안인 사람에게 이 글이 좀 비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별로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10:33
·
@Formation님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것은 언급했지만, 불편을 드렸다면 사과합니다. 하지만 거주와 투기는 달리 봐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님을 설득 시키고 싶네요.
erine
IP 218.♡.72.53
08-30
2021-08-30 21:13:55
·
@앗똑똑이님 거주랑 투기를 어떤 점에서 달리보신다는 건가요?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달리 다른 말씀하시고 싶으신 내용이 있는 건지 약간 궁금해지네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19:08
·
@Formation님 거주라는 것은 삶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즉 그 형태가 월세, 전세, 자가 등의 영향이 없어야 겠지요. 당연 좋은 동네일 수록 가격은 올라갈 수 있지만요. 문젠 현재 몇몇 사람들이 집을 거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투기의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집을 사면 얼만큼에 차액을 얻을 수 있겠다 이런것이죠. 또한, 더 나아가서 마치 월세인, 전세인, 자가인을 차별하는 그런 몹쓸 사람들도 있지요. 이런 것들을 조금이나마 완화 더 나아가서 해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어렵겠죠.
erine
IP 218.♡.72.53
08-30
2021-08-30 21:30:07
·
@앗똑똑이님 필수재이면서 대량생산이 불가능해서 공급이 제한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안타까운 일이죠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36:50
·
@Formation님 맞는 말씀입니다. 이참에 부동산 공공재에 대해 조금 국회의원들이 입법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어렵겠지요.
@초랭이2님 그렇네요. 제 글의 요지는 집을 투기에 수단으로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투자를 하고 싶다면, 집을 사는 것보다 주식을 사는것이 더 현명하다 라는 지극히 단순한 논리를 얘기하는 것이지요.
neo7145
IP 175.♡.82.8
08-30
2021-08-30 21:52:10
·
@앗똑똑이님 잘된 주식 결과 샘플 하나 가지고 주식이 더 낫다니요 ㅎㅎ
단정적으로 뭐가 더 낫다고 남한테 훈수 둘 영역이 아닙니다. 왜 이리 무리수를 두시는지? ㅎㅎ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53:22
·
@불고기머거님 과거에 제가 답변 달았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있지만 주식은 없다고요. 그리고 부동산도 위치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ㅎㅎ
neo7145
IP 175.♡.82.8
08-30
2021-08-30 22:34:32
·
@앗똑똑이님 저는 부동산 옹호론자가 아닙니다. 내려야 한다고 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다주택자들 싫어합니다. 그리고 자산 상당수를 주식으로 가지고 있고, 삼전도 있습니다. 이걸 먼저 말씀을 드려야 할 듯 하고..
말씀하셨듯이 부동산도 위치에 따라 다르고, 주식도 뭘 사냐에 따라 다릅니다. 중요한건 뭐가 낫다고 훈수 둘 일이 아니라는 거죠.
항상웃기
IP 49.♡.59.68
08-30
2021-08-30 21:02:21
·
부동산으로 돈 번게 부러우면 삼전을 사세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03:52
·
@항상웃기님 부동산으로 돈을 버셨나보네요.
IP 39.♡.231.105
08-30
2021-08-30 21:03:21
·
주식 과 부동산을 투자영역으로 비교하자면 맞는말씀 저는 차라리 주식쪽이 더 좋다고 봅니다 (환급성)
다만, 주식 과 주택으라 비교하면 오류가 생깁니다 ㅋㅋ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04:36
·
@님 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 의미는 투자의 영역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05:34
·
@님 투자라는 카테고리가 ㅎㅎ 재미있는건 10년마다 한번씩 돕니다. 인생은 돌고 도는 건가 보네요.
양파양파양파
IP 118.♡.139.41
08-30
2021-08-30 21:23:07
·
근데 어떤 사람이 대체 자기 평생의 자산을 모아서 사는건데 그 자산을 투자 / 투기 구분할수 잇나 싶네요 말씀하시는거 다 너무 이상적인거 아시죠?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26:06
·
@양파양파양파님 투기와 투자가 어떻게 다르냐?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굳이 구분을 한다면, 투자는 사회에 조금 도움이 되는것, 투기는 사회에 암적인 존재 라고 할까요? 부동산 투기하고 레버리지로 돈 벌면 행복하겠지만.. 사회엔 결국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요.
양파양파양파
IP 118.♡.139.41
08-30
2021-08-30 21:29:59
·
@앗똑똑이님 그러면 10년동안 2억 번 사람이 레버리지3억 일으켜서 아파트 5억짜리를 구매하면 그건 투기입니까 투자입니까? 대체 구분의 기준을 어떻게 두어야할까요?
저런 케이스는 사실 주변에서도 너무 흔하게 보는 케이스인데요 저런 케이스도 다 투기라고 판단하실건가요? 그렇다면 5억을 다 모아서 사면 이건 투기인가요? 투자인가요? 이건 사회에 도움이 되나요?
너무 이분법적으로 투자를 그냥 안좋게만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이념으로 바라보지말고 그냥 사회현상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양파양파양파님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레버리지 라는것은 대출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렇다면 뭐 옵션이나 곱버스나 다를게 없다고 보이네요. 물론 다들 법 테두리 안에서 하는 돈벌이기 때문에 이를 딱히 뭐라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주식과 부동산은 조금 분리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대출을 받아서 옵션을 하시든 곱버스를 하시든 이러한 것은 개인의 문제로 보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같이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교란 행위는 반드시 법의 처벌을 받아햐 한다고 보입니다. 또한 현재 법이 너무 임대인 위주인 것도 더욱 임차인을 위한 법으로 개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양파양파양파
IP 118.♡.139.41
08-30
2021-08-30 21:47:47
·
@앗똑똑이님 그러면 부동산 대출을 금지해달라고 주장을 하십쇼 차라리. 하지만, 이미 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이념적으로 부동산에 대출은 옳지 않아라고 하면 어느 누가 반응해줄지 잘 몰르겟네요 그리고 부동산에 왜 대출이 나쁜지부터 잘 이해가 가질 않구요 원래 집은 비싼게 맞는데, 그걸 평생 모아서는 살수없으니 평생 모아서 살면서 갚아가라고 대출을 받는겁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그냥 뭐라 설명드려야할지 잘몰르겟네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48:39
·
@양파양파양파님 먼저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양파양파양파
IP 118.♡.139.41
08-30
2021-08-30 21:53:50
·
@앗똑똑이님 벌고싶다가 아니라 부동산은 자산이 성장함에 따라서 그냥 자산 가격이 상승할수밖에 없는 형태의 자산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디 베네수엘라나 동남아처럼 개도국인 상황도 아니고 나라는 점점 성장중이엿으니까요 이건 당연한소리에요
부동산으로 돈 벌면 안되는 이유는 뭡니까 대체? 나라가 성장중인데 부동산 가격은 고정입니까? 뭐 부동산 가격이 정찰제로 딱 고정이라면 그것도 좋긴 하겟네요 그럴수가 없긴하겠지만요. 한정적자원이라서 그래서 대출 받아서 산사람은 다 투기자라고 보시는 시각이시네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1:57:26
·
@양파양파양파님 부동산은 한정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좋은 아파트 좋은 동네라는 것은 누가 만드는건가요? 결국 지하철이 근처에 있는지 혹은 좋은 학군인지에 따라서 아파트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것은 투자라고 볼수 없습니다. 왜 국가가 지원한 비용이 한 개인의 이익으로 되어야 하나요. 결국 이러한 이익이 발생하면 상당부분 국가에 환원을 해야 하는것이 맞다는 취지입니다.
양파양파양파
IP 118.♡.139.41
08-30
2021-08-30 22:03:28
·
@앗똑똑이님 그냥 여기까지만 하시죠 경제를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또 잇네요 허허..
앗똑똑이
IP 125.♡.199.14
08-30
2021-08-30 22:04:27
·
@양파양파양파님 다른 의미를 알게 해드렸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양파양파양파
IP 118.♡.139.41
08-30
2021-08-30 22:05:53
·
@앗똑똑이님 그냥 현실세계랑 다른 소리를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겟네요 경제 생활 안하고 사시는거 아니시면, 좀 현실세계를 보셧으면 합니다. 이념적으로 생각하지마시구요
@앗똑똑이님 논의만 하겠죠. 우리도 논의만 할 뿐입니다. 법은 사회적 약속이 구속력 있는 규범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국 가구의 60%가 자기 이름으로 된 땅을 가지고 있는데 재산권을 일부나마 포기하는 법에 동의할 거라 생각하는 게 순진한 겁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1
2021-08-31 05:36:40
·
@유소년님 9월 26일에 투표를 한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 지켜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유소년
IP 218.♡.18.149
08-31
2021-08-31 05:50:30
·
@앗똑똑이님 베를린의 기업형 임대주택 일괄수용을 말씀하시는 건가 보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금지되어 있죠.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집을 거주공간으로만 보는 시각이 더 강하던가요?
집을 거주공간으로 보는 이상에 가깝다고 본 것은 싱가포르 모델이었습니다만, 이상은 이상일 뿐 독일이나 우리나라나 싱가포르 모델을 따라가기에는 태부족이죠. 적어도 제가 흙먼지가 되기 전까진 그럴 겁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1
2021-08-31 05:58:33
·
@유소년님 우리나라에서 임대업이 불법이였던가요. 그건 제가 몰랐네요. 또 쌈박한 님의 의견에 화들짝 놀라게 되네요. 님 말씀하시는거라면 30년전에 한국에서 워라벨이라는 개념이 있었을 까요? 결국 시대가 흐르면 논의가 시작되고 바뀌는 것이겠지요. 흙먼지가 되기 전에 시작 될 것 같네요.
@유소년님 ㅎㅎㅎ 죄송합니다. 부동산 임대가 사실상 금지 라고 한거지 불법은 아니라고 하신 것이네요. 그럼 우리나라엔 기업형 임대 사업이 없나보군요. 만약 있다면 사실상 금지 라는 표현은 부적절 한것 아닌가요? 임대 아파트를 짓고 운영하는 부영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는 뭘까요
@앗똑똑이님 우리나라의 민간임대주택사업은 건설과 임대료 결정에 정부 승인이 필요하고, 임대료 인상에 상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임대가 아닌 분양전환시 발생하는 분양전환차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민간임대라 해도 임대료 자체는 오히려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나옵니다. 사실상 임대주택이라기보다는 민간택지 분양에 가까운 구조입니다.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료 수익을 추구하는 베를린의 기업형 임대주택은 우리나라에서 사업이 불가능합니다. 주거용 부동산 리츠도 타국에서는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기존 주택 재건축, 리모델링 후 재매각 사업을 합니다.
@유소년님 님이 말한 다름의 차이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 독일의 임대의 경우도 정부에서 임대료 상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다른부분은 우리나라 기업형 임대는 아파트를 짓고 임대를 한다 또한 독일의 임대는 주거를 짓지 않고(?? 과연 그럴지는 의문입니다만) 구입만 하고 임대를 한다.의 정도의 차이만 남는 것 인데요.
이렇게 되면 님이 얘기한 사실상 금지라는 것은 구매후 임대는 금지이지만 ㅎㅎ 이것도 의문이 남네요. 건물을 짓고 임대사업을 하는 것은 할 수 있다가 되네요.
또한 얘기하신 분양 전환시(재판매)가 다른 국가에 어려운 이유가 다른 국가의 경우 집값이 감가상각이 되어 실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임차인의 경우 굳이 집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 정도로 받아드리는데요. 이렇다면 이것은 한국 임대사업은 많은 특혜가 있음이 아닐지요.
유소년
IP 218.♡.18.149
08-31
2021-08-31 0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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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글쎄요. 임대료가 적정 수준에서 통제되고 있었다면 왜 베를린에서는 시위를 하는 걸까요? 다시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유소년님 글을 좀 띄엄띄엄 읽으시나보네요. 간략히 요약을 드리면 연방정부의 부동산 상한제가 있었고. 임대업자는 상한액에 따라 매년 인상을 해오던 것이죠. 이게 시간이 지나 임대료가 계속 올라가니 베를린 지방 정부가 조례를 개정을 해서 임대료를 동결해 버린 것이죠. 이 후 연방 법원이 임대료 인상률은 연방정부에서 제한 하는 것이지 지방정부에서 할 수 없다면서 무효화 한 것이고요. 다시 묻겠습니다. 독일은 임대료 상한이 없나요?
@앗똑똑이님 말꼬리 잡기가 계속되는군요. 가부로만 세상을 판단하니 이런 글을 작성하시게 된 것이겠죠. 임대료 인상률 상한이 있는데 임대료가 폭등한다는 건 상한제가 유명무실하다는 겁니다. 선진국 경제성장률이 3%만 되어도 높다고 치는데, 연평균 임대료 인상률 상한이 7%에 가깝다는 건 임대료 인상률 상한이 별 의미가 없다는 걸 말합니다.
앗똑똑이
IP 125.♡.199.14
08-31
2021-08-31 07: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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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님 먼저 없다고 하셔서 그렇지 않다라고 한것입니다. 말꼬리잡기라뇨 ㅎㅎ 대화와 토론을 단순 말꼬리 잡기로 너무 격하 시키는것 아닌가요? 먼저 님이 금지라고 했다가 사실상 금지라고 했다가 상한이 없다고 했다가 왔다 갔다 하신건 님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천부경님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만약 부동산을 투자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신다면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 또한 하락에 대해서 나설필요가 없죠. 물론 너무 과열이 된다면 금리나 통화량 조정을 하면 되는 것이죠. 제 핵심은 부동산관련 글을 보면 부동산을 투자로 보는 사람과 거주로 보는 사람들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현 정부를 비난 하는 것이죠.
천부경
IP 61.♡.209.204
08-31
2021-08-31 0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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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부동산 가격안정화는 공급(허가)을 추가하고 수요(금리,통화량)를 억제한다고 봐야되고, 수요 측면은 외부환경대비 잘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만, 공급관련된 정책실패로 충분한 공급을 못해서 수요억제를 해도 결과적으로 총합은 정책실패라고 봐야죠. 특히 전세는 투기수요가 없기때문에 전세값이 급등된게 오히려 매매값 급등보다 타격이 클겁니다.
@천부경님 님 공급또한 민간시장에서 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인프라도 가능하면 수요와 공급법칙에 따라 민간에서 하면 되겠네요. 허가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면 허가는 법에 테두리에 맞게 허가를 해주면 되는 문제이지 현정부가 법에 테두리에 맞지 않게 금지를 한적은 없습니다. 부산의 엘시티 처럼 법 허용을 넘어서는 허가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사다리치우기
IP 117.♡.28.167
08-31
2021-08-31 09: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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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님논리가... 대출없이 전세끼고 집 산사람이 투기꾼이면 전세사는사람은 투기꾼 공범 or 숏투기꾼이라는건데... 동의하시나요?
@사다리치우기님 전세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경우이지요. 뭐 법의 테두리 안에서 솔직히 무엇을 하시든 그건 님의 자유는 맞고.. 합법이라고 해서, 이러한 것의 문제점을 지적 하는 것은 다른 자유이겠지요. 즉 님이 대출을 받아서 어디에 투자를 하시던 그건 님의 자유이고, 저 또한 해당 문제를 지적하는 것도 저의 자유가 아닐까요? 위에 댓글을 보시면, 조금 더 선명해질 것 같은데요. 제 의미는 부동산을 거주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만들어야 옳지, 투자의 수단으로 삼으면 이러한 문제는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어렵나요 이게?
@라랑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거기 단톡방좀 초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음.. 이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돈을 사용하는데 올바름이 있는가? 어려우신가요. 과거엔 경제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라는 것이였는데, 정말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만을 하는 걸까요? 또한 이러한 결정이 타인에게 해가 된다면 이걸 돈의 올바른 사용이라 할 수 있을까요? 돈을 일정 부분 투자를 해서 IT회사를 만들고 잔여백신 어플을 개발 하고 광고를 붙여서 광고 이익을 얻었다고 합시다. 이 이익을 재 분배해서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면 투자자들은 투자에 따른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 또한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은 쉽게 잔여 백신을 찾을 수 있게되고 잔여 백신의 폐기율도 줄어들겠지요.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맞다는 것이지요. 님이 말씀하신 부동산을 열심히 임장해서 본인은 나름대로 분석했다고 하겠지만, 전세 끼고 과감하게 집을 샀다고 합시다. 이렇게 되면, 이때 집이 필요한 실 수요자 적정 가격에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금액을 주고 집을 사야 한다는 겁니다. 님은 이를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실현하게 되겠지만, 결국 집에 가격 상승되어 빵을 못먹게 되겠네요. 이럼 빵집에서는 빵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면 빵집이 망하게 되겠군요. 빵집이 망하게 되니 임대 업자인 님도 돈을 못벌게 되어 망하게 되겠군요. 이런걸 악순환 구조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논리의 비약이 심하긴 하지만요.
또한 아마도 ESG경영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업이 이윤을 최대화 하기 위해 환경을 훼손한다고 한다거나, 자기 직원을 착취한다거나, 사회에 책임을 외면 하는 쪽으로 간다면, 결국 그 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이는 과거에 경영에 문법과도 맞지 않습니다.
물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것도 본인이고, 법에 테두리 안에서 무엇을 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에 따른 비난을 할 수 있는것이고요.
라랑
IP 121.♡.159.127
08-31
2021-08-31 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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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국가에서도 부채 있으니까 투기 정부네요? ㅋㅋ 님이 펼치는 논리가 지금 이렇잖아요 ㅋ ㅋ 그 논리 그대로 바꿔서 말한 것 뿐인데 ㅋㅋㅋ 모순되니까 또 반박은 못하시겠고 ㅋㅋ
@라랑님 제가 위에 꼼꼼히 글을 써 놨습니다. 다시 읽어주세요. 무엇이 모순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단톡방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라랑
IP 121.♡.159.127
08-31
2021-08-31 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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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첫번째 댓글 @탱바이꿀님 부동산은 집이고.. 주식은 배당금이라도 나오죠.. 즉 제 말은 투자를 위해서라면 삼전을 사시고.. 거주를 위해서라면 다른 선택을 하는것이 현명하다는 거죠. 레버리지.. 결국 투기인거죠? ---------------------------------------------------------------------------- 에서 전세끼고 매매한게 아니라 실수요자가 대출쓰고 매매한 경우까지 투기로 만든게 님이잖아요 ㅋㅋ 저거보고 대출자체를 죄악시 여기는구나 싶어서 아래 예시를 들어놓은거구요 전 부동산 단톡방은 아빠 특공 청약 넣으려고 부산 청약 단톡밖에 안들어가 있습니다 ^^
게다가 부동산 투자와 실거주자의 구매는 다른 접근입니다만.. 제가 설명을 잘 못하나 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건지 매우 아리송합니다만, 조금이나마 제 글을 읽어주신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라랑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거기 단톡방좀 초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음.. 이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돈을 사용하는데 올바름이 있는가? 어려우신가요. 과거엔 경제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라는 것이였는데, 정말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만을 하는 걸까요? 또한 이러한 결정이 타인에게 해가 된다면 이걸 돈의 올바른 사용이라 할 수 있을까요? 돈을 일정 부분 투자를 해서 IT회사를 만들고 잔여백신 어플을 개발 하고 광고를 붙여서 광고 이익을 얻었다고 합시다. 이 이익을 재 분배해서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면 투자자들은 투자에 따른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 또한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은 쉽게 잔여 백신을 찾을 수 있게되고 잔여 백신의 폐기율도 줄어들겠지요.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맞다는 것이지요. 님이 말씀하신 부동산을 열심히 임장해서 본인은 나름대로 분석했다고 하겠지만, 전세 끼고 과감하게 집을 샀다고 합시다. 이렇게 되면, 이때 집이 필요한 실 수요자 적정 가격에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금액을 주고 집을 사야 한다는 겁니다. 님은 이를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실현하게 되겠지만, 결국 집에 가격 상승되어 빵을 못먹게 되겠네요. 이럼 빵집에서는 빵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면 빵집이 망하게 되겠군요. 빵집이 망하게 되니 임대 업자인 님도 돈을 못벌게 되어 망하게 되겠군요. 이런걸 악순환 구조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논리의 비약이 심하긴 하지만요.
또한 아마도 ESG경영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업이 이윤을 최대화 하기 위해 환경을 훼손한다고 한다거나, 자기 직원을 착취한다거나, 사회에 책임을 외면 하는 쪽으로 간다면, 결국 그 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이는 과거에 경영에 문법과도 맞지 않습니다.
물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것도 본인이고, 법에 테두리 안에서 무엇을 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에 따른 비난을 할 수 있는것이고요.
@앗똑똑이님 삼전 투자하는동안 서울역 앞에 노숙할거 아니자나요... 그동안의 주거비 이사비 주거환경의 지속적인 변화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홀몸이라도 귀찮은 일인데 자식이 있고 가족이 있어도 가능할까요? 애기 학교는 계속 바뀌고 지역 적응도 계속 해야 하는데요...
그리고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크게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상승률 폭은 더 크죠
@탱바이꿀님 부동산은 집이고.. 주식은 배당금이라도 나오죠.. 즉 제 말은 투자를 위해서라면 삼전을 사시고.. 거주를 위해서라면 다른 선택을 하는것이 현명하다는 거죠. 레버리지.. 결국 투기인거죠?
이거 다시보세요 딱봐도 실수요자 대출끼고 매매한걸 말하는데 전세끼고 매매하는 소리가 왜나와요? ㅋㅋ 결국 님은 대출=투기꾼이라는 주장을 한 것인데 대출을 받는 사람은 아파트 매매자 뿐만 아니고 정부/기업/개인 다 있는데 전부다 투기꾼으로 만들었잖아요 여기에 대한 물음을 던진건데 대출은 선순환 구조 괜찮고 전세매매는 문제다라는 동문서답이 튀어나온거구요
@라랑님 엥 무슨 말인가요? 부동산 레버리지가 거주 목적으로 구매를 한다고 한 얘기인가요? 이해가 매우 어렵네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나 보네요. 통상 부동산 레버리지 라고 하면 부동산 투자를 얘기하는 말인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전 이점을 투기로 본다고 한것이고요. 거주하는 집을 구매하는것도 부동산 레버리지라고 하는건가요?
라랑
IP 121.♡.159.127
08-31
2021-08-31 1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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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레버리지라는거 자체가 부채를 쓴다는 의미잖아요 집값의 50%를 대출받았을때 집값이 2배가 오르면 대출을 받았으니 자기 자본금 대비 4배가 오른거구요
@라랑님 엥 부동산 레버리지는 부동산 투자 기법을 얘기하는 겁니다만.. 아.. 다르게도 쓰일 수 있군요.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물어봐야겠네요. 대게 투자 기법에 일종으로 나오는것 같은데요. 하지만 님의 논리가 이해가 되었네요. 저는 부동산 레버리지를 (부동산 투자의 일종)으로 보았고 님은 대출로 보았네요. 그렇다고 한다면, 대출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라고 이해하시면 제가 쓴 글이 다른 내용이 되지 않을까요?
라랑
IP 121.♡.159.127
08-31
2021-08-31 1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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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초반 다른 사람들이 쓴 댓글에도 부동산은 2배 레버리지 50% 대출같은 의미로 다 사용된거라고 보여지구요. 주식 같은 경우에는 자기 전재산 들고 2배 레버리지 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부동산 아파트의 경우에는 흔하잖아요 전세매매 같은 경우에는 뭐 레버리지가 10배 100배 이런식으로도 올라갔으니 문제가 되는 경우구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1
2021-08-31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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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랑님 네?? 제 글들은 그런것이 아닌데요. 뭐 판단은 님이 하시는 것이겠지만, 제 글의 오해가 풀렸으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라랑
IP 121.♡.159.127
08-31
2021-08-31 1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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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댓글보면 다 전자의 경우를 생각하고 댓글달고 저도 전자의 경우를 생각했는데 후자라고 생각하시고 쓴 글이시면 서로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수고하세요
앗똑똑이
IP 125.♡.199.14
08-31
2021-08-31 1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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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랑님 진짜 님 단톡방좀 알려주세요.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요.
라랑
IP 121.♡.159.127
08-31
2021-08-31 14: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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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아니 집도 없는데 뭔 사람을 계속 투기꾼 취급합니까
앗똑똑이
IP 125.♡.199.14
08-31
2021-08-31 1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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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랑님 엥 단톡방 모르나요..아..
라랑
IP 121.♡.159.127
08-31
2021-08-31 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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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 아 예전에 부동산 소모임 단톡방 말하시는거 같은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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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주거비 이사비 주거환경의 지속적인 변화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홀몸이라도 귀찮은 일인데 자식이 있고 가족이 있어도 가능할까요? 애기 학교는 계속 바뀌고 지역 적응도 계속 해야 하는데요...
그리고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크게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상승률 폭은 더 크죠
그냥 편안하게 사는(Live) 선택을 한거구요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집으로 뭘 한다기 보다 편하게 집 한 채 마련하고싶은거죠
그리고 투자 관점에서도 하지 말아야 할게 몰빵입니다;::
지금이야 결과를 아니까 저런 얘기를 하는거지, 주식 한 종목에 몰빵하는건 투기입니다
집 한 채도 있고 다달이 주식도 조금씩 사고 그러는게 투자에요
투자 관점에서도 삼전몰빵은 틀린겁니다
특히나 매매가 오르면서 전세보증금도 올려받았다면 투자금액은 더 줄어드는 거고 심지어 보증금이 추월하면 내 돈 들어간 거 없이 남의 돈으로 투자한 게 되니 수익률은 무한대가 됩니다.
돈 아껴서 집사겠다고 전세로 사는 행위가 투기판에 돈을 대줌으로써 역설적으로 집값을 올리는 데에 크게 일조한다는 얘기구요.
...
30년 이후에도 사람이 살고싶어할 장소는 알기 쉬운데
30년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을 기업은...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때 비트코인을 샀으면......... 계산도 못하겠네요 ㄷㄷㄷ
저 집사라고 한적 없는데요? ㅋㅋ
왜 둘중 하나가 300배 오르는걸 내기라도 거는듯 말씀하시는지..
전제를 달고 "말씀을 하신거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쉽게 누구보고 뭐가 낫다고 할 영역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교할수 있나요.
내가 쓰고 있어도 가격이 오르는건데 ㅎㅎㅎ
생필품이자나요. 잘못된 비교입니다.
본인 거주 목적이 아닌 다주택 보유는 대부분이 투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같은 건 대부분 개소리이긴 한데
투자로 돈 못버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긴 합니다.
"내가 왜 저걸 못 먹었을까" 하고 고점 저점만 찍어보고 있죠.
코인 부동산 주식 다 마찬가지고
솔직히 그런 쓸데없는 후회 하고 있느니
모바일 게임 가챠 돌리는게 차라리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챠가 생산적이란 얘기 아닙니다 그것보다도 의미 없단 얘기입니다)
코스피 지수 오류 중 하나가 휴지조각된 주식들은 다 빠지는거라...주가상승률과 주택상승률을 1대1로 비교하는것도 오류입니다.
투자는 분산투자가 정답이긴 하죠^^
저라면 일단 내 몸 뉘울수 있는 집 마련하고 나서 주식이든 채권이든 예적금이든 분산투자 하겠습니다.
이런 글은 좀 비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별로네요
투기의 수단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당장 살 집 없어지고 전세값 오르고 쫓겨내고 힘들어서
아파트 사야했다 집 사야했다 그때 빚내서라도 사야했다 얘기하니까 하는 소리에요
당장 주거불안인 사람에게 이 글이 좀 비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별로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주랑 투기를 어떤 점에서 달리보신다는 건가요?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달리 다른 말씀하시고 싶으신 내용이 있는 건지 약간 궁금해지네요
필수재이면서 대량생산이 불가능해서 공급이 제한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안타까운 일이죠
개헌안에 토지공개념이 들어갔었죠?
그때도 빨갱이 운운하는 언론들 많았는데 아쉽죠
잘된 주식 결과 샘플 하나 가지고 주식이 더 낫다니요 ㅎㅎ
단정적으로 뭐가 더 낫다고 남한테 훈수 둘 영역이 아닙니다. 왜 이리 무리수를 두시는지? ㅎㅎ
저는 부동산 옹호론자가 아닙니다.
내려야 한다고 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다주택자들 싫어합니다.
그리고 자산 상당수를 주식으로 가지고 있고, 삼전도 있습니다.
이걸 먼저 말씀을 드려야 할 듯 하고..
말씀하셨듯이 부동산도 위치에 따라 다르고, 주식도 뭘 사냐에 따라 다릅니다. 중요한건 뭐가 낫다고 훈수 둘 일이 아니라는 거죠.
저는 차라리 주식쪽이 더 좋다고 봅니다 (환급성)
다만, 주식 과 주택으라 비교하면 오류가 생깁니다 ㅋㅋ
말씀하시는거 다 너무 이상적인거 아시죠?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면 10년동안 2억 번 사람이 레버리지3억 일으켜서 아파트 5억짜리를 구매하면 그건 투기입니까 투자입니까?
대체 구분의 기준을 어떻게 두어야할까요?
저런 케이스는 사실 주변에서도 너무 흔하게 보는 케이스인데요
저런 케이스도 다 투기라고 판단하실건가요?
그렇다면 5억을 다 모아서 사면 이건 투기인가요? 투자인가요?
이건 사회에 도움이 되나요?
너무 이분법적으로 투자를 그냥 안좋게만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이념으로 바라보지말고 그냥 사회현상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러니까 그 투기꾼의 기준을 뭐냐고 물으니 왜 답변이...
실상 우리나라 사람들 집가진 사람들중 대출 없는 사람들은 다 투기꾼인가요?
대출 = 투기꾼이라고 하면 대나요?
그러면 은행은 투기꾼을 장려하는 집단인가보군요. 투기할려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거니
대체 투기꾼은 누구입니까? 정의부터 해야 누구인지를 알고 잡을거 아닙니까
누구에요 대체? 좀 궁금해서요
투기꾼 잡자는분들은 많은데 누구하나 투기꾼인지를 알려주질 않네요
레버리지 라는것은 대출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렇다면 뭐 옵션이나 곱버스나 다를게 없다고 보이네요. 물론 다들 법 테두리 안에서 하는 돈벌이기 때문에 이를 딱히 뭐라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주식과 부동산은 조금 분리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대출을 받아서 옵션을 하시든 곱버스를 하시든 이러한 것은 개인의 문제로 보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같이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교란 행위는 반드시 법의 처벌을 받아햐 한다고 보입니다.
또한 현재 법이 너무 임대인 위주인 것도 더욱 임차인을 위한 법으로 개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부동산 대출을 금지해달라고 주장을 하십쇼 차라리.
하지만, 이미 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이념적으로 부동산에 대출은 옳지 않아라고 하면 어느 누가 반응해줄지 잘 몰르겟네요
그리고 부동산에 왜 대출이 나쁜지부터 잘 이해가 가질 않구요
원래 집은 비싼게 맞는데, 그걸 평생 모아서는 살수없으니 평생 모아서 살면서 갚아가라고 대출을 받는겁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그냥 뭐라 설명드려야할지 잘몰르겟네요
벌고싶다가 아니라 부동산은 자산이 성장함에 따라서 그냥 자산 가격이 상승할수밖에 없는 형태의 자산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디 베네수엘라나 동남아처럼 개도국인 상황도 아니고 나라는 점점 성장중이엿으니까요
이건 당연한소리에요
부동산으로 돈 벌면 안되는 이유는 뭡니까 대체? 나라가 성장중인데 부동산 가격은 고정입니까?
뭐 부동산 가격이 정찰제로 딱 고정이라면 그것도 좋긴 하겟네요 그럴수가 없긴하겠지만요. 한정적자원이라서
그래서 대출 받아서 산사람은 다 투기자라고 보시는 시각이시네요?
그냥 여기까지만 하시죠
경제를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또 잇네요 허허..
그냥 현실세계랑 다른 소리를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겟네요
경제 생활 안하고 사시는거 아니시면, 좀 현실세계를 보셧으면 합니다. 이념적으로 생각하지마시구요
저는 충분히 투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실적이지 못한소리를 하시니 공감을 못받으실듯합니다
이재용 편법증여의 공범입니다
3년뒤에 어느종목이 어떻게 오를줄 알구요
차라리 미증시 지수 추종을 하라고 하면 그나마 들어맞겠네요
혼자서 고고하게 살다 갈 인생을 꿈꾸는 건 자유지만, 가정을 꾸릴 생각을 갖고 있다면 기회가 왔을 때 외면하는 게 식구들을 구렁텅이로 빠뜨릴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집을 거주공간으로 보는 이상에 가깝다고 본 것은 싱가포르 모델이었습니다만, 이상은 이상일 뿐 독일이나 우리나라나 싱가포르 모델을 따라가기에는 태부족이죠. 적어도 제가 흙먼지가 되기 전까진 그럴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임대업이 불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식적으로 없을 텐데, 자기중심적으로 글을 띄엄띄엄 읽으시니 오독을 하신 것 같네요.
그럼 어떤부분이 '금지'라는 건가요? 전 님의 글을 보고 이미 금지 라고 하는 부분에서 주어가 없어서.. 했던 말입니다.. 글을 잘 써주시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글쓴이님께서 베를린 케이스를 말씀하시기에 베를린에서 규제하려는 기업형 임대주택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금지 상태라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료 수익을 추구하는 베를린의 기업형 임대주택은 우리나라에서 사업이 불가능합니다. 주거용 부동산 리츠도 타국에서는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기존 주택 재건축, 리모델링 후 재매각 사업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님이 얘기한 사실상 금지라는 것은 구매후 임대는 금지이지만 ㅎㅎ 이것도 의문이 남네요. 건물을 짓고 임대사업을 하는 것은 할 수 있다가 되네요.
또한 얘기하신 분양 전환시(재판매)가 다른 국가에 어려운 이유가 다른 국가의 경우 집값이 감가상각이 되어 실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임차인의 경우 굳이 집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 정도로 받아드리는데요. 이렇다면 이것은 한국 임대사업은 많은 특혜가 있음이 아닐지요.
독일 월세 상한제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주택을 주거공간의 단면으로만 여기는 사회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독재국가인 싱가포르 정도나 가깝게 실현했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이 뒤집어지기는 어렵고 혁명이나 전쟁, 초대형 경제위기급의 사건이 계기가 될 순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사건 속에서 땅이라는 재산을 빼앗기는 것보다 애써 사모은 주식이 먼저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러니 현실을 보고 인생의 기회가 왔을 때 후회없이 결정하고 선택하라는 게 제 조언입니다.
대출없이 전세끼고 집 산사람이 투기꾼이면
전세사는사람은 투기꾼 공범 or 숏투기꾼이라는건데... 동의하시나요?
국가에서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이랑 똑같은건데요? ㅋㅋ
아파트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대출받으니 기업들도 다 투기회사구요 ㅋㅋ
음.. 이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돈을 사용하는데 올바름이 있는가? 어려우신가요. 과거엔 경제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라는 것이였는데, 정말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만을 하는 걸까요? 또한 이러한 결정이 타인에게 해가 된다면 이걸 돈의 올바른 사용이라 할 수 있을까요?
돈을 일정 부분 투자를 해서 IT회사를 만들고 잔여백신 어플을 개발 하고 광고를 붙여서 광고 이익을 얻었다고 합시다. 이 이익을 재 분배해서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면 투자자들은 투자에 따른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 또한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은 쉽게 잔여 백신을 찾을 수 있게되고 잔여 백신의 폐기율도 줄어들겠지요.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맞다는 것이지요.
님이 말씀하신 부동산을 열심히 임장해서 본인은 나름대로 분석했다고 하겠지만, 전세 끼고 과감하게 집을 샀다고 합시다. 이렇게 되면, 이때 집이 필요한 실 수요자 적정 가격에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금액을 주고 집을 사야 한다는 겁니다. 님은 이를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실현하게 되겠지만, 결국 집에 가격 상승되어 빵을 못먹게 되겠네요. 이럼 빵집에서는 빵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면 빵집이 망하게 되겠군요. 빵집이 망하게 되니 임대 업자인 님도 돈을 못벌게 되어 망하게 되겠군요. 이런걸 악순환 구조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논리의 비약이 심하긴 하지만요.
또한 아마도 ESG경영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업이 이윤을 최대화 하기 위해 환경을 훼손한다고 한다거나, 자기 직원을 착취한다거나, 사회에 책임을 외면 하는 쪽으로 간다면, 결국 그 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이는 과거에 경영에 문법과도 맞지 않습니다.
물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것도 본인이고, 법에 테두리 안에서 무엇을 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에 따른 비난을 할 수 있는것이고요.
님이 펼치는 논리가 지금 이렇잖아요 ㅋ ㅋ
그 논리 그대로 바꿔서 말한 것 뿐인데 ㅋㅋㅋ 모순되니까 또 반박은 못하시겠고 ㅋㅋ
@탱바이꿀님 부동산은 집이고.. 주식은 배당금이라도 나오죠.. 즉 제 말은 투자를 위해서라면 삼전을 사시고.. 거주를 위해서라면 다른 선택을 하는것이 현명하다는 거죠. 레버리지.. 결국 투기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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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전세끼고 매매한게 아니라 실수요자가 대출쓰고 매매한 경우까지 투기로 만든게 님이잖아요 ㅋㅋ
저거보고 대출자체를 죄악시 여기는구나 싶어서 아래 예시를 들어놓은거구요
전 부동산 단톡방은 아빠 특공 청약 넣으려고 부산 청약 단톡밖에 안들어가 있습니다 ^^
게다가 부동산 투자와 실거주자의 구매는 다른 접근입니다만.. 제가 설명을 잘 못하나 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건지 매우 아리송합니다만, 조금이나마 제 글을 읽어주신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라랑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거기 단톡방좀 초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음.. 이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돈을 사용하는데 올바름이 있는가? 어려우신가요. 과거엔 경제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라는 것이였는데, 정말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만을 하는 걸까요? 또한 이러한 결정이 타인에게 해가 된다면 이걸 돈의 올바른 사용이라 할 수 있을까요?
돈을 일정 부분 투자를 해서 IT회사를 만들고 잔여백신 어플을 개발 하고 광고를 붙여서 광고 이익을 얻었다고 합시다. 이 이익을 재 분배해서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면 투자자들은 투자에 따른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 또한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은 쉽게 잔여 백신을 찾을 수 있게되고 잔여 백신의 폐기율도 줄어들겠지요.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맞다는 것이지요.
님이 말씀하신 부동산을 열심히 임장해서 본인은 나름대로 분석했다고 하겠지만, 전세 끼고 과감하게 집을 샀다고 합시다. 이렇게 되면, 이때 집이 필요한 실 수요자 적정 가격에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금액을 주고 집을 사야 한다는 겁니다. 님은 이를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실현하게 되겠지만, 결국 집에 가격 상승되어 빵을 못먹게 되겠네요. 이럼 빵집에서는 빵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면 빵집이 망하게 되겠군요. 빵집이 망하게 되니 임대 업자인 님도 돈을 못벌게 되어 망하게 되겠군요. 이런걸 악순환 구조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논리의 비약이 심하긴 하지만요.
또한 아마도 ESG경영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업이 이윤을 최대화 하기 위해 환경을 훼손한다고 한다거나, 자기 직원을 착취한다거나, 사회에 책임을 외면 하는 쪽으로 간다면, 결국 그 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이는 과거에 경영에 문법과도 맞지 않습니다.
물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것도 본인이고, 법에 테두리 안에서 무엇을 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에 따른 비난을 할 수 있는것이고요.
그동안의 주거비 이사비 주거환경의 지속적인 변화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홀몸이라도 귀찮은 일인데 자식이 있고 가족이 있어도 가능할까요? 애기 학교는 계속 바뀌고 지역 적응도 계속 해야 하는데요...
그리고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크게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상승률 폭은 더 크죠
@탱바이꿀님 부동산은 집이고.. 주식은 배당금이라도 나오죠.. 즉 제 말은 투자를 위해서라면 삼전을 사시고.. 거주를 위해서라면 다른 선택을 하는것이 현명하다는 거죠. 레버리지.. 결국 투기인거죠?
이거 다시보세요
딱봐도 실수요자 대출끼고 매매한걸 말하는데 전세끼고 매매하는 소리가 왜나와요? ㅋㅋ
결국 님은 대출=투기꾼이라는 주장을 한 것인데
대출을 받는 사람은 아파트 매매자 뿐만 아니고 정부/기업/개인 다 있는데 전부다 투기꾼으로 만들었잖아요
여기에 대한 물음을 던진건데 대출은 선순환 구조 괜찮고 전세매매는 문제다라는 동문서답이 튀어나온거구요
집값의 50%를 대출받았을때 집값이 2배가 오르면 대출을 받았으니 자기 자본금 대비 4배가 오른거구요
하지만 님의 논리가 이해가 되었네요. 저는 부동산 레버리지를 (부동산 투자의 일종)으로 보았고 님은 대출로 보았네요.
그렇다고 한다면, 대출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라고 이해하시면 제가 쓴 글이 다른 내용이 되지 않을까요?
주식 같은 경우에는 자기 전재산 들고 2배 레버리지 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부동산 아파트의 경우에는 흔하잖아요
전세매매 같은 경우에는 뭐 레버리지가 10배 100배 이런식으로도 올라갔으니 문제가 되는 경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