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앞에서 아주머니가
차빼면서 긁었네요.
휀다 들어가고 범퍼 긁히고...
마스크도 안쓰시고 무보험 차량에 남편알면 죽는다.
자식같은데 봐달라.
돈으로 주시겠다 하셔서
경찰불렀습니다.
책임보험이라도 들어져 있기를...
아니면 자차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해야하니
문제는 근처 제일 가까운 센터가 원주.
일단 교통과 연락을 기다려 봐야겠네요.ㅠㅠ
추가
가방은 똥 가방,금목걸이에 신발은 구찌였음.
추가
방금 문자 왔는데 보험 9월 4일 까지라네요.ㅎ
완전무보험은 처벌대상이고 과태료도 쎄서 대포차가 아닌이상 마주치기쉽지않습니다
책임보험도 안든 차량 제 주변에도 있었드래서..
심지어 제 명의로
명의도용 ㅠㅠ 약 15 년전 일이네요.
벤츠 모는 집에서 마누라를 보험 안 넣었을리는 없겠고
그럼 자식뻘이니까 가족끼리 그쪽 차도 아작내드릴까요.. 엄마뻘이니 봐주셔야.. 말 같지도 않은...
저 아줌마 큰일났네요
웃기네요
언제 저를 봤다고 자식 같다고 하는지...
그 유산 미리땡겨서 새차 뽑으세요.
전 가기 싫었는데 농협가자고 했는데...
와이프가 마늘 빻은거 거기만 있다고 ㅠㅠ
이제 안가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