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반 우스갯소리 반 냉소적으로 스즈키가 오토바이도 만들고 휠체어도 만드는 이유가 있다고...........
사이다s
IP 121.♡.208.65
08-30
2021-08-30 1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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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부모도 잘못이죠.. 사줬으니까요.
부모로써 의무를 저버린겁니다.
SANTORINI
IP 223.♡.34.19
08-30
2021-08-30 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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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시겠네요...
오토바이 타다가 접었지만 이젠 다시 안타려고요.
홀-맨
IP 106.♡.67.34
08-30
2021-08-30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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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튜매 카페에 올라온거 저도 봤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Elbowspin
IP 125.♡.250.2
08-30
2021-08-30 1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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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준 부모가 이해가 1도 가질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qctqct1
IP 218.♡.163.188
08-30
2021-08-30 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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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부터 시작해보지 리터급이라뇨 ㄷ
박스엔
IP 61.♡.159.147
08-30
2021-08-30 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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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들 이야기 들어보면 속도계 보면서 속도에 취하다가 앞 안 보고 박는다더군요
없다고요우
IP 118.♡.7.197
08-30
2021-08-30 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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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자식이 좋아하는건 부모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몽운
IP 211.♡.161.65
08-30
2021-08-30 1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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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로 출퇴근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이 사건은 두고두고 머리에 남을거 같더라구요... 왜케 답정이었는지....
tinystory
IP 119.♡.161.14
08-30
2021-08-30 1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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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거 어쩐대요 맘이 아프네요 정말
랜디만세
IP 121.♡.33.175
08-30
2021-08-30 12: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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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삭제 되었습니다.
cuirassier
IP 222.♡.167.253
08-30
2021-08-30 1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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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나이 저 정도 되는 부모면 오토바이 위험한거 알테고 뭘 사달라는지는 좀 알아보고 사줬어야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안타깝네요...
runon
IP 180.♡.114.56
08-30
2021-08-30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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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왜 타나요 진짜..
IDK-N
IP 118.♡.79.94
08-30
2021-08-30 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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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이크 처음 탔을때 125CC 도 쉽지 않던데, 1000CC 를 입문으로 탄다는건 무슨 생각이었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다른걸 사라고 한다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남겨진 가족의 마음은 어떨까요. 정말 말로 표현 못정도로 힘들고 그걸 사준 본인을 계속 원망할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칼쓰뎅
IP 210.♡.41.89
08-30
2021-08-30 12: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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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K-N님 리터급이면 제로백 2초정도 나오지않나요? 차로 치면 슈퍼카급이라서... 진짜 훅갈꺼 같네요;;
Mercyme
IP 118.♡.22.174
08-30
2021-08-30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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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그런데 저같은경우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 오토바이 탈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라고 거의 세뇌 되다시피 자라서...바이크를 사주는 부모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뭐양
IP 221.♡.120.105
08-30
2021-08-30 1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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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비싼게 안전하겠거니 하고 사줬겠죠. 그게 자식 잡는 건줄 모르고...
유죄
IP 49.♡.128.182
08-30
2021-08-30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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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양님// .... 어떻게 모를수가 있죠 ㅠㅠ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woogler
IP 203.♡.208.25
08-30
2021-08-30 1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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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 바이커님 글귀가 공감이 되네요. 정말 좋은 댓글인거 같습니다.
bravenew
IP 211.♡.128.194
08-30
2021-08-30 1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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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판왕으로..
botogo15
IP 116.♡.191.149
08-30
2021-08-30 1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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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newworld님
yuniworld
IP 203.♡.80.178
08-30
2021-08-30 1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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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나이도 어린데 안타깝네요 ㅠㅠ 회사 신입일때 거리가 왕복 14키로인데 버스+지하철 코스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부지께 스쿠터로 출퇴근하곘다고 했다가 엄청 혼난 기억이. 짐 생각해보면 아버지께서 현명하셨던거죠.
스즈키가 오토바이도 만들고 휠체어도 만드는 이유가 있다고...........
부모로써 의무를 저버린겁니다.
오토바이 타다가 접었지만 이젠 다시 안타려고요.
안타깝습니다.
왜케 답정이었는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다른걸 사라고 한다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남겨진 가족의 마음은 어떨까요.
정말 말로 표현 못정도로 힘들고 그걸 사준 본인을 계속 원망할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회사 신입일때 거리가 왕복 14키로인데 버스+지하철 코스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부지께 스쿠터로 출퇴근하곘다고 했다가 엄청 혼난 기억이.
짐 생각해보면 아버지께서 현명하셨던거죠.
부모님 진짜 맴이 ......
이혼도장 찍고 사라고 한게 아니죠 …
허리 굽어서 타고 싶어도 못탈 나이가 머지 않아서 이쯤되면 '안타까운 죽음'은 면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