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약서 쓰고
계약금 보냈고
오늘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모든 서류 올렸습니다
감정원에서 연락와서 계약서 사진 아무렇게나 찍어서 보내 주면 감정 들어가겠다고 연락와서
계약서도 보냈습니다
헤헤헤
기부니가 매우 좋습니다
적어도 눈치 안 보고 내 맘대로 살 수 있는 집을 사게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행복합니다
아파트 아니면 뭐 어떻습니까
한평생 빌라에서만 살았는데
아파트도 살아보고 싶지만
그냥 이대로 살면서
가끔 청약이나 넣어보겠습니다
이제 제 전세가 빨리 빠져야 되는데
열심히 홍보를 좀 해야겠습니다
감정을 직접 신청하시는건가요..?
주변 이웃들이 빌런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진짜 극 공감 갑니다
주변 빌런.....
축하드립니다~!!
돈걱정없이 맘편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주차장에 쓰레기 무단투기 관리가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불편한건 아닌데 보기 안좋죠..
이제 재산세라는것도 내시겠네요! 화이팅
새집에서 좋은일만 있으셔요~
랜선집들이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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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세가 그때 매수 가격보다 정확히 3배 올랐어요. 빌라도 지역만 좋으면 가격 오르나 봅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
빌라면 정말 어떠하신가용? 아직 저는 전세 살고 있는데요!
부럽습니다 :)
점점 업그레이드 하시면 되는거죠 ㅎㅎ
아이 태어나기 전에 살아서였긴 하지만 빌라 살때 주차 빼고는 만족 했었습니다
빌런은 뭐.. 아파트가 사람이 모여 있어선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도 추억도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
아파트니 머니 해도 내집이 최고죠
저도 첫 집 마련하고 이사 후 첫밤 설렛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한옥 -> 주상복합 -> 빌라 -> 아파트 이렇게 다양한 구조에서 살아봤는데,
어디가 더 좋고 어디가 안 좋고 그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집이 가장 좋은 집 입니다~
적어도 눈치 안 보고 내 맘대로 살 수 있는 집을 사게 되었다는 사실 --> 이것 하나만으로 저에게 가장 좋은 집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