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 해봐야. 5년 10년후 그때 왜 그랬지?. 밖에 안됩니다.
능력이 되는 범위에서 발전 할 도시의 집을 사세요.
분양이 제일 좋고 구축 이라도..
검단신도시 같은 경우 2년전엔 미분양 . 3-4억
지금도 4-5억이면 34평 분양 받는거 가능하구요.
지금 좌절만 해서 달라질게 있을까요?
저도 20대에 5~6억짜리 강남 25평 분양 할때 좌절했죠..
좌절만 했음 뭐가 어찌되었을지. 까마득 하지만..
지금이라도 계획을 갖고 실행 하세요.
3기신도시 100% 미달납니다..
꼭 청약하세요..
월세 사시는 분들은 본인 보증금과 월세로 대출이자 고민해 보세요.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선택이죠
제가 평생 근로소득보다 자산소득이 많긴 해요 ^^ 후회는 안합니다 ㅎㅎ.. 후회할 필요도 없고요..
연매출 60조~70조 되는 조그만 중소기업 다녔는데..
일단 평생 근로소득 보단 자본 소득이 많구요.
제가 보기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려야할 복지 라고 봄니다. 우리가 북한이나 소말리아에 사는게 아니잖아요????
중등교과 과정에. 경제시간 두어서. 청약, 부동산에 대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거예요.. 4-5억짜리 분양은 4천-5천이면 계약이 가능해요.
검단은 2년전엔 2천만원만 있으면 됐고.
대출로 어떻게 중도급, 잔금 채운다쳐도... 남는 건 이자와 원금 감당 곤란한 궁핍한 생활에 집값 떨어지면 죽는다는 절박함만 남겠죠.
아무리 부동산 광풍이 불어도 은행 금리 얘기가 섬뜩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는 저축하고 집 장만 하는 게 변치않는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대출이자. 원금상환만 가능하면 120% 대출도 문제 없죠. 최근 월세금액. 행복주택 공급 상황 보면 미래 예측이 가능 해요
네 지금도 서울 주요지역 출퇴근 가능한 경기도에 구매 할법한 집들 많아요.
시간 지나고 보니 맞는말 같더라구요...
전제가 큰스트레스나 경제적 어려움이 없다면
사야...
/Vollago
뭔가 경제활동을 하니까 집에 대한 수요가 있는거겠죠...
그래서 지금 말씀은 5천이면 4~5억 정도 되는 집을 살 수 있으니
담보대출 신용대출 전부 끌어당겨서 집을 사라는 말씀이시군요^^
네. 능력이 된다면. 그리고 장기로 보면 대부분 가능해요.
집이 필요한 합리적 계산만 있으면 5억은 전혀 문제 안되죠.
보금자리가 일단 3억을 커버해주는걸... 30년 고정금리 2.5프로 정도로...
보금자리 커버 안되고 40퍼센트로 아웅다웅 해야하는 7억 10억 하니까 대출로 곡소리 나오는거지
6억 미만이면 크게 부담이 안갑니다.
여기서 "그래서 빚 잔뜩 지라고?" 라는 반문은 음 ... "이럴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겠어.." 입니다.
월세 전세 사는 사람의 대안은 나중에 집을 줄여서 지역을 바꿔서 밖에 없는게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도 글을 쓰시더라구요.
솔직히 나쁘지 않죠. 양도세 감당 가능하면. 불법도 아니고
전월세 계약을 하는 순간 스타트이죠
/Vollago
의대는 조카가 이미 갔고.. 애들도 보내야죠..
의대가더라도 집은 나중에라도 사야죠~
의대를 가도 어디엔간 살아야죠
테이퍼링을 하던 할아버지를 하던 살집은 있어야죠
10여년전에 서울 24평 아파트 4~5억 하던 시절에 주택대출금리는 4~5%였습니다.
선착순 잘하실 것 같아요...저도 선착순!!!
짜장면 5만원 가겠죠?
전원주택은 1억이하로도 가능해요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그 위를 먹여 살리는 구조입니다.
다시 말해, 미친 집값은...그 가격에도 계속 사람들이 있어서 유지가 되는 겁니다.
돈 없다고 집을 사지 않아야 역설적으로 집값이 떨어집니다.
이런 생각이 태반일겁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비트코인 전성기와 같은 상황인데 말이죠…
매년 경기도 및 수도권 인구가 20만명씩 늘고 있어요.
지방사람들이 수도권으로 엄청 올라가고
그분들 길거리에서 잘꺼 아니면 살집이 있어야 하는데...
살만한 집이 부족하니 집값이 계속 오르는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방이 거품으로 터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받쳐줄 수요는 줄어드는데...거품은 계속 커져가니깐요.
인구와 집값을 결부시키려면 서울인구가 줄고 있는데 집값이 오르는 문제도 생각해 봐야겠죠
피라미드 마케팅 이라. 누구든 강남 살고 싶고. 서초 송파 살고 싶죠.. 송파 전체는 아닌것 같기도 한데.. 그게다 대기 수요이고
. 피라미드 라면 피라미드죠..
그런데 안사요.
그렇게 돈버는 것도 싫고 아주 나이 많이 먹을때까지 아파트 살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요.
나이먹고 아파트 사는게 편할꺼 같아서 그때 되면 생각해 볼것 입니다.
경치 좋은 곳에 세컨 하우스 하나 가지고 싶은데 아는 지역이 없네요...
사람이 사는 기준이 다른것 입니다.
님이 재테크에 얼마나 뛰어난지 모르지만 서울에서 가족들 집걱정 돈걱정 없게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집값이 2배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지 다른 투자 대상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건 아닙니다...ㅋㅋ
재테크야 책 한 권 쓸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갖고 있지만... 집 한 채 있고 먹고 살만 하면 되었지 굳이 더 필요하냐는 생각입니다.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는 의외로 많더군요.
고민..
집사고픈 마음이 없어요ㅠ. 있는돈 죄다 아들주고 추후 임대아파트 들어가 살고싶어요. 저는 하급 공무원이구요.
가능할지요?
수도권은 수요가 받쳐줍니다.
매년 20만명씩 지방에서 올라가니..
근데 지방은 받쳐줄 수요가 없어요.
근데도 지방 집값이 오르고 있죠.
이런게 거품이고
서울수도권은 거품이라고 하기에는 앞으로도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의 수요가 계속 되니 계속 오를꺼라 생각합니다.
서울은 모두의 워너비가 되었고
경기도 및 수도권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집값을 받쳐주고
이런 추세라면 결국은 지방만 초토화 된다는 결론이 도출되는거죠.ㅠ
요즘은 집값이 올라서 1.5억이상은 모으고...
첫방부터 상급지 진입은 안된다 생각하시고요.
3-4억대 대출받아서 들어가는거 추천합니다.
자기가 먹고 잘 집은 (즉, 실수요 차원) 필요할 때 사는게 답입니다.
그럼 그걸 사면 됩니다.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내집 있다는게 안정감이 크죠
수도권 역세권, 지방광역시 정도에서
너무 많이 오른거 아니고
내가 감당할 수준의 대출을 받고 사는건
언제든 사도 괜찮다고 봐요
사세요 사세요~
메모를 하던 말든 상관없습니다 ㅋㅋ
저도 메모 ㅋㅋㅋ
5년 뒤에 떨어지면 10년 뒤에 결국 더 오르는 게 수도권 부동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측은 가능하죠
수도권은 무조건 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 오르더라도 아주 약간.., 그리고 시간이 다소 지난 뒤에는 어느정도 다시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후로 다시는 지금만큼 오르지 않을 것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waps님
공매도 세력인가요? ㅋㅋ
누가 몰라요? 누군 게으르고 멍청한 낭비해서 그거 못 하나요? 못한다고요. 안된다고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뭔가를 하세요.
청약을 넣으세요
의외로 많아요. 청약 통장 없는 사람도 많구요. 언제 청약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제생각에는 서울 역세권 빌라라도 잡는게..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집없는 사람들이 주거안정을 위해 할수있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직장인들한테는 이미 아파트는 너무먼 당신이죠 ㅠㅠ
음....그럼 지금은 바닥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지금은 대출 한도 조이고, (아예 대출 금지까지...)
정부가 집 사지 말라고 하고 있는데요....
그날이 올지 안올지.. 그때까지 상승하는 집값은? 똥쥴은 대체 누가 탈까요?
주식이든 집이든 기본적으로 장투할 때 숏에 베팅하는 건 무조건 손해 보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초장기 (10년 이상)을 본다면 주거용 1주택 구매는 무조건 맞다고 보긴 합니다..ㅋ
윤석열은 안될거라고 봐요.. ㅎㅎ
지금보다 가격이 내려간다고 해서 그게 영원히 내려가지도 않을꺼고
얼마나 내릴지도 모르고...
갈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지니 부동산 액면가(?)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지금보다 올라가 있을껍니다
지금 모든 아파트가 수십억씩 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눈을 돌리면 신축으로 계약금만 있으면 잡을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잡아놓고 짓는동안 열심히 모아서 잔금치르고 부족한건 대출 받고 하면서 내집마련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2012년~2014년 분양 받으신 분들이 갑이죠. 저도 그때 집이 필요 해서 벌벌벌 떨면서 샀죠
저도 이해가...
이번 정부가 부동산 똥볼로 3배 뛰었는데 분탕 작작 하시죠
똥볼인지 아닌지 모르시죠? 정부가 어떤 정책을 피든지 어짜피 가격은 올랐어요
놀립니까?
전 이재명님이 다음 대통령님이 됐으면.. ㅎㅎ
실거주는 하나 있어야 한다는 관점 하에서 일부 동의합니다.
자산가가 아닌 이상... 집을 사는 시점엔 뭐가 빠져도 하나쯤 빠집니다. 교통이 안좋거나 주변 환경이나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돈이 없거나... 겨우 구하면 집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 살기 빡세죠.
부동산 가격이 너무 심하게 올라서 10년 전에 일부 세대들이 특혜(?)를 받은 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1980년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들 웬만하면 1억도 안되었어요.
정말 집 살 능력되는데 안사람 사람들은 투기꾼들 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둘 중 뭐가 더 나쁘냐.. 생각해보면
사라고 해서 사면.. 집 값이 떨어져도 내가 살 집한채는 남는데
사지말라고 해서 안산 사람들은.. 아무것도 남는게 없습니다
집 값이 오르면 더 못사게 되어서 좌절
집 값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못사서 걱정
저는 차라리 내가 살 집이라도 한채 남는게 더 좋지 않은가 하는 입장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죠
그게 편할수 있는데. 진실을 이야기 해줘야죠.
Imf도 리만때도 참여자였죠.
그러니 이런 이야기가 가능한 거예요...
그때 그걸 살수 있었던 2,30대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숨만쉬고 모아도 6억짜리 아파트는 언감생심이었거든요.
강북에 3,4억짜리 아파트도 지금보다 융자가 훨씬 많이 나왔는데도 막 살수있고 그러진 않았네요.
글쓰신분 말씀대로 지금이라도 자산을 가져야겠다 맘을 먹으신다면
3~5억짜리 아파트를 사시거나 조금더 비싼걸 세끼고 사놓으시거나 하시는게
답인것 같아요. 10년후엔 지금과는 또 다를테니까요.
물가상승률 만큼만 오른다고해도
아파트는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승폭은 훨씬 클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자본주의니까요;;;
졸업하고 취직하니 역삼동 신축이 6억 둔촌주공이 5억대 였죠.. 당시 월급에 비하면 그야 말로 넘사벽... 그래도 다 길은 있어서 지금은 제 수준에 맞는 집을 샀네요..
전 지금도 상황은 비슷한거 같아요. 사회초년생/30대들이 10년후에는 말씀하신대로 수준에 맞는 ㅈㅂ을 살수 있을꺼에요. 지금 무리해서 영끌해서 사려고 하니 어렵게 느껴지는거죠
네 그런데 청년들(20~30대) 도 4억 정도 되는집은 생애에 가져갈 집이라고 보면 수도권 특정지역 출퇴근 할수 있는데 많아요
사실 최근 10년 보면 대부분 그렇죠
평촌한양 어떠세요? ㅎ
일본 버블처럼 뭐는 친일파 인건가요? ㅋㅋ
이런거 보면 부동산 뛴다고 난리치는 사람중에 진짜 집 살의지가 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싶네
지금 당장 집값 폭락해서 6억짜리가 2억되도 안살 사람들이겠지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는데. 안살 사람은 어떤 상황이 되도 안사겠죠.
무조건 서울만 보고 저 높은곳만 보기보단 각자 수준에 맞춰서요~
점수 모아서 청약을 노리던 구축을 사서 재건축 재개발을 노리던 ~
공부도 필요하고 운도 필요 하고요 길게보고 계획 해야죠~
일반적인 1주택도 없는 사람들은 힘들죠... 1주택 있더라도 투자 목적으로 부통산에 투자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전 1주택자인데.. 대출도 있는 상황에서 투자한다고 오피스텔 청약해서 되긴했지만 계약금부터 중도금까지... 없는돈
만드려니 참 힘들더군요.. 은행에서는 대출도 잘 안해주고요...
결국에는 여윳돈 있는 분들한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ㅎㅎ
저도..
몇천정도는 수중에있는데 제가알기로 대출이 40%인가? 밖에 안나오는거 아니었나요? 신용대출 많이쳐줘서 1억 나온다쳐도 2억모자란데
조금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ㅡ
혹시 청약 통장 없으시면 가입먼저 하시고 지역 공부 하시고 하세요. 그게 시작이예요.
하락론 상승론 한군데로 치우치지 마시고.. 가족들이 거주할 집을 생각하세요
전세를 사신다면 보증금으로 나중에 잔금때 쓰시면 되고
월세이시면 대출이자.원리금상환으로 쓰시는 거죠
서울 주소지 인것만으로.. 저는 혜택이라고 봅니다.
지금 보증금이랑 월세 보시고. 대출을 잘 활용해 보세요. 국가에서 지원하는것도 찾아보면 많아요. 월세보다는 대출이자가 좋아요.
어차피 보금자리론은 비싼 아파트는 대출 안나와요...
대신 아파트 구입하면 분양받는건 안될테구요..
지금이 이자가 싸서 가격이 오른거라 생각하구요
이자 오르면 또 오른 이자때문에 빚내기 쉽지 않습니다.
(그때는 아파트가격이 떨어질수도 있겠지요...)
본문이 7억 10억 이런 집 무리해서 빚내라였으면 저도 개소리라고 했을텐데,
4 5억이면 사실 지금 저리 시국 + 보금자리 개꿀 저금리 고정금리가 가능한 시점이라 역시 크게 나쁘지 않다 봅니다.
4 5억 집이 어딧냐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수원 용인 이런데에 좀 있구요, 서울도 6억미만 가끔 있죠. 소형사이즈 나홀로.
보금자리론 40년은 제약 조건이 있긴 합니다.....^^
그걸로 갈아타려고 보니 나이 많아서 안되더라구요....
전체 매진되리라 봅니다.
그러기엔 무주택자 위주라....
사실 이미 4억짜리를 목표로 움직여도 다시 살때 4억일지는 장담을 못해 사실상 포기하는 분이기가 만연되어 있는듯 합니다
소득과 집값 격차 속도가 좀 해소되고, 소득이나 좀 안정된다음 이야기가 전개되어야 할듯하죠
약간 조정 기다리는 것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이번 부동산은 절대 쉽게 안내릴것 같아요.
다만 지금은 빠르게 달리는 열차에 몸던져 올라타는 격이니.... 잘못탔다가 튕겨나가고 몸 부서지겠죠
전 정말 안타까워요.....
대한민국 민국이 누룰수 있는 복지인데..
늦게타면 손해야 …… 로 보입니다
손해예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글쓴이님 같은경우는 당장 아쉬우신 분들은 일단 이런방법으로 찾아서 진행해보시라 라고 팁까지 알려주시는거 같은데?
내용은 동의하네요
사회초년생 이라면. 더욱 공격적으로 대출 받는게 좋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대한민국이 베네수엘라 처럼 될까요?
어짜피 대출로 인생 말아먹을 만큼 대출 안해 주고요.. 대한민국 핸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 잘 나가고 조선도 좀 정신 차리면 그냥 갚을수 있는 수준에서 대출해 줍니다....
들으시는분들은 불편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자본주의에요
3%로 2억정도 대출하시면 한달에 백오십 조금 안되게 원금과 이자가 나갈꺼에요
(달 3백 버시면 이정도가 맥스일꺼라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부동산 몇채씩 가지신분들도 다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30년전에는 1억정도만 대출해도 집을 살수 있었어요.
30년전 물가로 1억이면 어마어마하게 큰 돈입니다만,
하지만 지금은 작은 원룸 전세를 얻어도 그정도 대출은 받죠.
시간이 지나면 자산가치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대출 부담을 그만큼 줄여줄꺼에요
동감합니다. 이건은 와스프님 말씀이 완전 맞습니다.
지금 보금자리론 해당 이자조차 감당 안되면 당연히 집얘기를 할 필요 없는 계층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요.
3억 이자내면 2.5프로 고정금리 이자 월 70가량, 원리금 기껏해야 130나옵니다. 부가적으로 관리비등 160 잡으면
월급 250이면 한명이서 살 수 있는 각 나옵니다. 연봉 3300 근처고, 사회초년생 각이죠. (물론 1억은 있어야하므로 초년생은 못삼.)
지금 이정도 레버리지도 이자 덜덜덜 하면서 못낸다는건 자본주의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거고
그러면 그냥 집얘길 하시면 안됩니다. 레버리지 없이 서민이 쑥쑥 집을 사던 시대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월세 보면.. 4억 5억 6억 안넘는 집은 안살 이유가 없어요...
4~5억집 비싸다면. 민주주의 자유경제에 대해서 고민 해야 합니다
참고로 부동산 바닥은 미분양이 나올때라고 합니다.
저도 마분양 나올때 야수의 심장으로 들어갔어요.
남들 안사려 할때 사고 남들 사고자 할때 팔아야죠.
주식도 비슷하더라고요.
망한다 할때 사서 좋다고 하면 파니 수익이 나네요.
장기로 대출받으면 2%대 나옵니다.
무섭네요. 왜 이러지?
진짜 다음정부부터 죽어날 껍니다. 얼마나 아무 생각없이 정책을 발의했으면 지금 양도세 계산할수 있는 세무사 조차 없는 상황이죠.
찾아보면 비교적 생계터전에 비슷한 동선으로 찾을수 있는게 많죠
그나저나..
판교나 강남으로 출퇴근하는데 가장 살만한 아파트가 경기권에 어디쯤있을까요?
월판선 라인으로 8호선 연장으로만 보셔도 천지빼까리죠... 교육요?..
약간 포기하거나.. 만들어 가실 생각 하셔야죠
석달 사이에 1억 정도 올랐지만 아직 5억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 꽤 있습니다.
삼전이나.. 근처 직장이면 좋죠
변동성이 적은 필수재를 큰 레버리지로 구매하는게 얼마나 큰 어드벤티지인지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