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할 때 사실 홍보 담당 공무원들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자기들 접대 못 받아서 상심한 고위 공무원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홍보 담당 공무원들은 기자들이 매번 거지때들처럼 몰려들어오면 접대해야해서 기자들 너무 싫어했어요.
언론중재법도 난리 피고 있지만, 김영란법 때도 아래처럼 난리 피웠어요. 시행된 다음에 짜장면 먹게 되었다고 호들호들 댔죠.
자기가 먹은 건 자기들이 돈 낸다는 개념 자체가 기자님들 머릿 속엔 없었던 겁니다.
언론중재법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가짜뉴스로 남들 피해주면 안 된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강혜란·송정 기자, 김성현 인턴기자 theother@joongang.co.kr
https://news.v.daum.net/v/20160728191903672
Clienkit3 Betatester/
왜 대접 하거나 대접 받을려고 하는 거죠? 그냥 자기가 먹을거 자신이 계산 하면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코로나19(COVID-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석 선물 상한을 20만원까지 완화하는 안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이낙연-소상공인-코로나19로-시름-추석-선물-20만원까지-높여야/ar-AANQ4tT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에필드 법이라고 그런 법을 발의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으하하!!!
기사도 그렇고
쉽게 말해 내가 취재해서 기사 내줘서 밥값하니 이런 비싼 밥 먹을 자격 있다고 스스로를 세뇌하는거죠.
신참기자일땐 '내가 이렇게 접대 받아도 되나' 약간 고민했겠지만 주위 기자들이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니 자기도 그냥 거기에 동화되는 겁니다.
취재원으로부터 접대받는 데 대해 어떤 죄의식도 느끼지 않았으니까 저런 류의 기사가 나오는 거겠죠.
언론중재법을 통해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업이 보지도 않는 종이 신문을 부서별로 강매로 배달받는게 지금의 조중동을 키운 자금이 됬죠.
구독이나 접대를 안해주면 악의적인 기사로 힘없는 기업은 날려버릴수도 있는게 언론이거든요.
얼마전에 본 유투버 태국시골에도 중앙일보가 자랑스럽게 포장지로 쓰니더군요.
한심해요.
짬봉은 3만원이 넘어가서 그러는 거군요
점심기준 3만원 이하로 식사 대접하면, 그 날로 주가 떨어지는 기사 하나 나갈 수 있습니다.
특집기사용 해외여행,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저녁 대접후 택시비 및 용돈 상납
고액 강연 초대, 신문 부수 유지, 광고면 정기 게재(고객만족도 특집... 등등 다양)
언론사 주최 행사 의무 참석(회비는 기업규모에 따라 납부)
정기적인 기사 상납
요게 신문방송학 전공 후, 언론으로 안 가고, 회사에 취업한 홍보팀 직원들의 주요 업무지요
청탁방지법 만들어지고, 나아지긴 했지만
영화 '부당거래'에 나오듯이.... 기자님들은 검사와 동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촌지도 두둑히 챙기던 예전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뭘 배우겠니???
기본적으로 고압적인 태도 기본장착하고,
'내가 기사 써주니 너 또는 니네 조직한테 좋은거야 그러니 알아서 잘 하렴'
그래서 보도자료부터 모든걸 알아서 해주길 바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