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많은 분들이 일부 사례 때문에 수시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실 저런 학생 때문에 나온게 수시에요. 예전에는 수능으로만 학생을 뽑다보니 공교육이 필요가 없어집니다. 학교보다는 학원이 중요해지죠. 학교수업, 시험은 대충대충 학원에선 열심히 합니다. 애들 입장에서 학원 선생이 진짜 참스승이고 학교 선생은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이게 지속되다보니 교권까지 심각하게 추락하게 되었고 당연히 교사가 학생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됩니다. 심지어 학생이 선생님을 욕하고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행처럼 돌아다니고 뉴스에도 자주 볼 수 있었죠.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화 교육을 해야할 공교육이 입시 제도로 인해 망가지면서 저런 현상이 발생한거죠.이런 뉴스들은 사회적 공분을 사게 됐고 학생부를 토대로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현 학생부종합 전형)가 지지를 얻게 됩니다. 현재 수시 입시 특혜는 쉽지 않아요. 양성화 되기 전이 쉬웠어요.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보니 소수만 정보를 가지게 되거든요. 제가 아는 교수는 어떤 해에 굉장한 특이한 조건의 단 한명만 뽑는 수시 전형을 만들어 자기 아들을 재직중인 학교에 꽂아 넣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엔 그 전형을 없애 버려요. 근데 그 당시 다들 수시에 관심이 없어서 그 친구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그런 전형이 있었는지도 몰라요. 입시는 엄청 중요한 문젭니다. 교육구조를 다 바꿔버려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사람들이 너무 단순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독재 시절에 니들 선배들는 미래도 목숨도 내걸고 민주주의 운동해서 민주화 이뤄냈더니 배달하시는 분께 학력 부심이나 일으키며 그 어렵게 이뤄낸 민주주의를 오염시킬 줄은 몰랐을꺼다...
부끄러운 줄이나 알런지 모르겠네요 이제 대한민국의 명문대는 행동하는 양심이 많은 대학교로 기준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의대생들이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이든 머리 속이 천박한 계층 의식, 선민 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데 무슨 명문이고 우등생입니까
미동동
IP 14.♡.131.144
08-30
2021-08-30 02:57:09
·
저는 저거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사회 자체가 그렇게 가는 것 자체가 잘못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가장 직접적인 건 부모니까요. 어차피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다 이 세상이 돌아가는데 필요한 일을 하는 건데 거기에 귀하고 천한게 어디 있습니까? 요즘 판검사들 하는 꼬라지 봐도 그렇고 공부 많이 했다고 현명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결여되어 있는 사이코패스들이 사회 곳곳에서 판치는 느낌입니다.
늘그자리에서
IP 118.♡.104.175
08-30
2021-08-30 02:59:43
·
머리 똑똑한 애들이 어릴적부터 일베, 일베 2중대, 3중대 사이트 들락날락 하다보면 저런 혼종이 태어나는 거겠죠.
수시로 더 많이 뽑기 시작한 이후로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은 서연고보다 서성한이 실력이 더 좋다고 봐야죠
SevenSign
IP 112.♡.199.220
08-30
2021-08-30 05:01:59
·
초중고때 죽어라 국영수만 가르치고 대학가서는 성공하려고 안달만 하지. 바르게 가르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이번에 육아휴직으로 입국해서 진짜 몇년만에 pc방 가봤는데 10~20대중에 욕안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고, 심지어 쾅쾅 치는 사람들도 있고...유튜부에 나온 수많은 국뽕 영상들이 참 부질없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이게 다 부모탓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 좀 잘 해서 좋은 대학 갔다고 오냐오냐 키워놓으니 아들이란 놈이 저렇게 커 온 겁니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움직이는지 모르는 저런 놈은 앞으로도 사회에 해악만 끼칠 놈으로 살아갈 겁니다. 자랑할 게 오죽 없으면 여름에 겨울 과잠을 입고 있으니, 안 봐도 어떤 놈인지 알만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파아아란
IP 114.♡.12.229
08-30
2021-08-30 06:59:34
·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온실속 화초인것 같습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이런 부류는 얼마든지 있었고 그 부류가 어찌보면 윤총장 최감사원장 황국무총리 개돼지 발언의 교육부차관 등... 그리고 수많은 의원들... 이런 사람들의 학벌을 보면... SKY가 대다수 인데 이들의 진 면목은... 이 기사의 학생을 능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반장
IP 211.♡.189.22
08-30
2021-08-30 07:03:29
·
일반화 + 정치 두개가 묻으니까 그냥 이성을 잃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군요..
앰비가 고대출신인건 처음알았네요
어제저도 뉴스보면서 어이가없긴했지만
이게 고대 전체가 이렇게 쌍욕을 먹을 일인가요?....? 아침부터 제가뭘 잘못보고있나 좀 당황스럽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내지 근시안적 귀납의 오류를 범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오류의 예시로는 ‘갑질한 사람이 고대 잠바를 입고 있었으므로 고대 출신은 다 저럴 것이다’, ‘백신이 몇명에게 위험했으니 모든 사람에게도 위험할 것이다’ 혹은 ‘몇 남성이 성범죄를 저질렀으므로 남성 모두는 잠재적 가해자다’라는 주장과 같은 논리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danielmint
IP 106.♡.194.16
08-30
2021-08-30 08:04:27
·
@무죄추정원칙님 그런건 아니죠. 다들 인생 살면서 고대 출신에게 겪었던 수 많은 것들이 같이 연상되서 저런 댓글이 달리는 겁니다. 저도 고대출신이라고 하면 편견이 생길 정도로 많이봐서 이 글만 봐도 그럼 그렇지 이러고 있는걸요 ㅎㅎ
무죄추정원칙
IP 39.♡.231.224
08-30
2021-08-30 09:57:41
·
@어느날커피님 우리 언론 프레임에 쉽게 휘둘리지 맙시다. 역으로 생각해서 저 잠바 없다고 했을때 갑질이 일어났다면 고대 학생일 거라고 떠올렸을까요?^^ 갑질에 초점을 맞춰야지요. 잠바에 초점을 맞춰서 자극적으로 나온 기사 프레임에 사람들이 휘둘리는 거 같은데, 다들 돌 던지실 때 저 사람이 갑질한 부분이 욕먹어야지 왜 고대를 욕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danielmint
IP 106.♡.194.16
08-30
2021-08-30 10:57:33
·
@무죄추정원칙님 그 기사랑 상관없이 이미 사람들에겐 인생살면서 고대 다니는 애들에게 당한 잔재가 남아있고, 그게 이번에 갑질한 애가 고대 잠바 입은 학생이니 역시 고대 출신은 다 그넘이 그넘이네 하는거죠. 그런 상황이니 고대도 욕먹는거구요. 고대를 왜 욕하는지 모르겠으면 계속 그냥 모른채로 사셔도 되요. 그거 이해를 알아서 하는거지 본인이 이해 못했다고 다수가 일반화 오류에 빠졌다는 가정이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무죄추정원칙
IP 39.♡.231.29
08-30
2021-08-30 11:18:28
·
@어느날커피님 고대 평판 관련한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 분들께 이미 일반적인 의견이라는 걸 몰랐네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당한 게 많은지도 몰랐습니다. 그분들이 이런 기사 여론에 맞춰 그냥 고대를 욕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클리앙에서 이런 성급한 일반화가 적지 않았네요. 고대를 떠나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관련성 적은 그 소속이 욕먹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rython
IP 61.♡.35.224
09-01
2021-09-01 12:29:59
·
@무죄추정원칙님 고대라서 그렇다기보단, 서울대 논란 글이 뜨면 밑에 서울대생들이 어쩌고, 연세대가 뜨면 밑에 연세대가 어떻고.. 등등 "요즘 젊은 것들은 문제다"는 말이 하고싶은거지 특별히 고대라서 그런 건 아닌 것으로 봅니다.
Life_on_Mars
IP 211.♡.11.18
08-30
2021-08-30 07:42:40
·
2MB의 후예들인가...
('_')
IP 124.♡.13.160
08-30
2021-08-30 07:48:15
·
저런거 퇴학좀 시키면 안될까요?
뱃살의연금술사
IP 27.♡.242.71
08-30
2021-08-30 07:58:54
·
저런건 제적사유로 안될려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24.♡.3.202
08-30
2021-08-30 08:02:05
·
민족고대는 이미 30여년전에 문 닫았나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hanksGiving
IP 182.♡.166.156
08-30
2021-08-30 08:07:01
·
국영수 보다 중요한게 인성이라고 요즘 새삼 느낍니다.
neo7145
IP 223.♡.216.81
08-30
2021-08-30 08:13:06
·
고소영 저만 떠오르나요?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일부 때문에 전체가 매도되서는 안되지만 선입견을 만드는 부류가 작진 않습니다
원근법
IP 121.♡.46.141
08-30
2021-08-30 08:14:14
·
보통 학업성취도도 높으면 어느 정도 인성도 있는데 IQ나 학업성취도는 높을 지언정 EQ도 인성도 낮은 쓰레기를 입학시켰구나! 제대로 필터링 못한 입학처가 실수 했네
양세마리늑대
IP 117.♡.28.183
08-30
2021-08-30 08:26:20
·
에휴 퇴학시키는게 좋을듯 남에게 자기 잘못 지적받았다고 폭언이라니
유쾌한민성씨
IP 222.♡.240.137
08-30
2021-08-30 08:30:51
·
저런애들이 사법시험 붙어서..누구처럼 되겠죠?
자이언트래빗
IP 1.♡.22.104
08-30
2021-08-30 08:32:22
·
카메라 없었으면 계속 저 폭언이 마음에 남아 가슴답답하셨을텐데..다행입니다..
순대포유
IP 124.♡.146.125
08-30
2021-08-30 08:33:46
·
배우면 저렇게 되는거예요?
retro-engineer
IP 223.♡.72.244
08-30
2021-08-30 16:01:07
·
입시고 뭐고 기본적으로 인성부터 가르쳤야...
N행시인
IP 220.♡.42.27
08-30
2021-08-30 08:34:21
·
맹박이 동문후배 ㅋㅋ
ikaika
IP 175.♡.45.50
08-30
2021-08-30 08:42:20
·
쯧쯧....겨우 고대 다니면서 저런 짓을 하는거?
Klaus
IP 118.♡.10.253
08-30
2021-08-30 14:14:13
·
지금은..고대나오면 평생 배달통 안들어볼거라 생각하겠죠 인생이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하던 더러운 시대에..
내가 누구보다도 더 치열하게 더럽게 살아왔는데..
나처럼 노오오력을 하란 말이다..
MB라면 이렇게 생각할 거 같긴 하네요..
하급자에게는 사정없이 재떨이를 던지신 분이니..
정말 그럴 거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심지어 능력이나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면 가관입니다..
어느 특정 시대의 사람들에게 능력이나 머리가 좋아보인다고..
인류사의 장대한 흐름에서도 그런 건 전혀 아니거든요..
경험상 저 인성에 머리좋고 능력 좋으면 사회에 전가하는 피해가 훨씬 더 크더군요.
저거 입고 다니려고 학교 갔거든요 ㅎㅎ
/samsung family out
서연고에 실력,인성이하 수준급의 애들 가운데 기득권의 자녀로 빽믿고 수시입학한 사례 엄청많을걸요? 이거 싹다 입시비리자들이라고 규정합니다. 그런 인간들이 딱 저런 수준이죠. 저런것들이 조민 타령질하고 빼액하고있죠
예전에는 수능으로만 학생을 뽑다보니 공교육이 필요가 없어집니다. 학교보다는 학원이 중요해지죠. 학교수업, 시험은 대충대충 학원에선 열심히 합니다. 애들 입장에서 학원 선생이 진짜 참스승이고 학교 선생은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이게 지속되다보니 교권까지 심각하게 추락하게 되었고 당연히 교사가 학생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됩니다. 심지어 학생이 선생님을 욕하고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행처럼 돌아다니고 뉴스에도 자주 볼 수 있었죠.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화 교육을 해야할 공교육이 입시 제도로 인해 망가지면서 저런 현상이 발생한거죠.이런 뉴스들은 사회적 공분을 사게 됐고 학생부를 토대로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현 학생부종합 전형)가 지지를 얻게 됩니다.
현재 수시 입시 특혜는 쉽지 않아요. 양성화 되기 전이 쉬웠어요.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보니 소수만 정보를 가지게 되거든요. 제가 아는 교수는 어떤 해에 굉장한 특이한 조건의 단 한명만 뽑는 수시 전형을 만들어 자기 아들을 재직중인 학교에 꽂아 넣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엔 그 전형을 없애 버려요. 근데 그 당시 다들 수시에 관심이 없어서 그 친구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그런 전형이 있었는지도 몰라요.
입시는 엄청 중요한 문젭니다. 교육구조를 다 바꿔버려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사람들이 너무 단순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쩔려고 저지경까지 떨어지나요
Clienkit3 Betatester/
어떻게 커왔고 어떤 마인드로 살아갈지도 뻔하구요.
ㅇㅂ에 장악당한...
그리고 자랑<?>스런 동문들......
배달하시는 분께 학력 부심이나 일으키며 그 어렵게 이뤄낸 민주주의를 오염시킬 줄은 몰랐을꺼다...
부끄러운 줄이나 알런지 모르겠네요
이제 대한민국의 명문대는 행동하는 양심이 많은 대학교로 기준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의대생들이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이든 머리 속이 천박한 계층 의식, 선민 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데 무슨 명문이고 우등생입니까
저런 혼종이 태어나는 거겠죠.
대학교육이 어느 순간 망가진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은
서연고보다 서성한이 실력이 더 좋다고 봐야죠
이번에 육아휴직으로 입국해서 진짜 몇년만에 pc방 가봤는데 10~20대중에 욕안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고, 심지어 쾅쾅 치는 사람들도 있고...유튜부에 나온 수많은 국뽕 영상들이 참 부질없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애초에 사교육 경쟁 안되는 흙수저는
인서울 4년제 갈 확률이 대폭줄어듭니다
부모의 정서는 대물림 됩니다
그들이 사회 요직에 진출해
의레기 기레기 판레기 검레기
박이 원이 나온 학교 수준이 뭐 ㅋ
애가 저 지경인데 부모도 비슷할 듯.
가족은 한명만 보면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시대를 불문하고 이런 부류는 얼마든지 있었고
그 부류가 어찌보면 윤총장 최감사원장
황국무총리 개돼지 발언의 교육부차관 등...
그리고 수많은 의원들...
이런 사람들의 학벌을 보면... SKY가 대다수 인데
이들의 진 면목은... 이 기사의 학생을 능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이성을 잃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군요..
앰비가 고대출신인건 처음알았네요
어제저도 뉴스보면서 어이가없긴했지만
이게 고대 전체가 이렇게 쌍욕을 먹을 일인가요?....?
아침부터 제가뭘 잘못보고있나 좀 당황스럽네요
조국때 시위하던 학생들이 다른 불의엔 조용해서 놀리는거죠. 선택적 정의로움
엠비 + 조국 껀도있군요..
고려대가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오류의 예시로는 ‘갑질한 사람이 고대 잠바를 입고 있었으므로 고대 출신은 다 저럴 것이다’, ‘백신이 몇명에게 위험했으니 모든 사람에게도 위험할 것이다’ 혹은 ‘몇 남성이 성범죄를 저질렀으므로 남성 모두는 잠재적 가해자다’라는 주장과 같은 논리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갑질에 초점을 맞춰야지요. 잠바에 초점을 맞춰서 자극적으로 나온 기사 프레임에 사람들이 휘둘리는 거 같은데, 다들 돌 던지실 때 저 사람이 갑질한 부분이 욕먹어야지 왜 고대를 욕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당한 게 많은지도 몰랐습니다.
그분들이 이런 기사 여론에 맞춰 그냥 고대를 욕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클리앙에서 이런 성급한 일반화가 적지 않았네요. 고대를 떠나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관련성 적은 그 소속이 욕먹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일부 때문에 전체가 매도되서는 안되지만
선입견을 만드는 부류가 작진 않습니다
남에게 자기 잘못 지적받았다고 폭언이라니
인생이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