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제가 손 너머로 언듯 보이는 얼굴을 그림판으로 지웠어요.
기자들 정말 너무 합니다. 이걸 가난 포르노, 혹은 전쟁 포르노라고 해야할까요.
이분들의 아프칸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혹시나 모를 테러에 대비해 정부에서 공항 사진 블러 처리하자고 가이드까지 줬는데
진천까지 가서 망원으로 도촬해서 공개하네요. 진짜 너무합니다. 클릭 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작자들입니다.
이분들 자가격리 생활과 얼굴을 도촬해서 공개하는 게 도대체 어떤 공익적 가치가 있나요.
링크는 따로 첨부 안 합니다.
그런 자들을 우리는 토왜라고 부릅니다.
사회의 기생충같은 자들...
기레기라고 하면 쓰레기에게 미안한 수준이죠. 쓰레기는 쓰레기가 되기전에 유용하게 쓰일데라도 있었으니까요.
계속 기사 신고 들어가서 사진이 변경되기도
타국에 와서 모국에 남겨진 친지들이나 지인들 걱정에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못 이룰건대
저런식으로 공개를 해야 속이 후련 한건지..
추미애 장관 집 앞에서 몰카나 찍든 기레기 얼굴 까니 즤랄 앵뱅을 한것들이..
'우리새끼가 왜 저럴까....'
라고 적어줘야 이해하려나...
사진의 cnn기자 처럼 이런거 태워서라도 현장에서 보고 겪은 기사를 보고 싶네요.
사생활 침해가 아니라요.
저런 차는 아깝구요.
그냥 마티즈 태워서 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