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통신원(기자?) 57세 여성이랍니다.
물론 일본인이긴한데.. 애초 구조하러갔던 대상인
교민,협력한 현지인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 분이네요..
취재하러 가신 분이라...
그리고 이분을 자위대가 구출했다고 보기도 힘든게..
이분은 카타르 정부차량으로 타 외국인 기자와 함께 공항으로 왔다고 해요.
그러니깐.. 이슬람권 국가정부차량이라는 점과 기자신분이라는 점을 이용해 알아서 재주껏 공항에 온것이라서...
구출도 아니고 그냥 뱅기에 태워서 왔다가 맞겠읍니다.
아마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공항이 워낙 위험해서 아무도 비행기 근처에도 못 온다고 합니다.
저분 운 좋았네요.
그건 우리 정부가 구출한 거 맞아요. 전혀 다른 상황인데요.
원래 안 내보내줄 사람들을
미군과 협력해서 공항에 대려온 것과
원래 내보내줄 사람이
공항에 온 것이
어디가 같단느 건가요.
. 안타깝네요
우리가 버스로 인원 수송한 것을 보고... 일본도 26일 버스로 인원수송시작했었습니다.
문제는 일본의 경우 그날 공항근처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고... 그래서 버스는 공항으로 가는 거 포기하고 계획 취소된 겁니다.
우리랑 일본이 달랐던 건....
일본의 경우 카불에서 외교관들이 완전 철수하고 향후 대책에 대한 지시를 도쿄에서 받아야 움직일 수 있다보니 지체가 너무 많았고 결정장애가 심했다는 점.
반면, 우리는 카타르로 피신했던 외교관 등 인원이 22일 아프간에 재입국해서 피난희망자들과 연락을 계속 취하고 초기에 도보로 이동해온 인원이 26명 밖에 안되자 이대론 안된다는 판단하에 미군과 교섭해서 미군이 제안한 버스로 일괄 이동하는 방법을 신속하게 선택하고 수행한 게 다른 거죠.
위험을 무릎쓰고 외교인원을 다시 카불에 투입하기로 결정한 정부의 결심과 현지에서 빠르게 상황판단하고 적확한 조치와 결정을 내린 우리외교담당들이 큰 일을 한 겁니다.
그렇다고하기에는
탈출을 원하는 본인들 자력으로 공항오라고 말한게 26일 이전 이나 26일 쯤이에요.
기사 찾아보시면 나와요.
여론이 안 좋아지니까...버스 동원은 그리고 며칠 뒤에 나온 말일겁니다.
미군이 탈레반과 교섭을 해주는 수단 없이는 일본 할애비가 와도 카불 시내에서 독자적으로 다수가 일괄적으로 못 움직입니다.
그 사람들은 이미 8월 중순 17일에 이미 나가서 없었어요. 걔들만 도망치고 이후에는 자력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아프간 협력자들이나 현지 일본인 탈출을 말하는거죠.
매뉴얼이 없어서 그렇답니다.
[한국은 22일 외교관들이 재입국 사전 준비를 미리 해두었고... 최초 인원이동이 원활히 안되자 미군 협력하에 버스 일괄이동을 수행했고 빨리 국외 대피가 가능했다.
일본은 철수후, 외교관들이 도쿄지시를 받는다고 "카불에 미리 들어가서 사전준비"를 못하다가 "자위대"가 들어오면서 같이 카불에 들어가서 그제서야 준비를 시작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자력" 공항인근 집결을 최초로 수행했으나 불가했고.. 한국 등의 버스 수배를 통한 철수를 보고 뒤늦게 따라했지만 이미 폭탄테러가 발생해서 공항 이동은 수포로 돌아갔다. ]
이미 미군측이 첩보를 통해 수집했던 테러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를 발신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이 경우 "무엇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주효한데 한국은 "사전준비"가 잘된 만큼 신속히 빠져나왔고.. 일본은 뒤쳐져 있다가 폭탄테러로 다 막혀버린거고요.
26일까지 탈출 0명
일본은 27일에 '검토하는 중'이라고 했었어요. 폭탄테러 이후죠.
사용할 수 있는 버스가 없었을거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댓글 쓰다보니...하루이틀차이인데 생각이 다를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제 생각은 뉴스를 종합해볼 때
일본이 26일까지는 거의 손 놓고 있다가 한국 탈출성공과 비교당하고테러가 갑자기 일어나서 이후에 다급해진 모양새였던거 같다.입니다.
약간의 차이일뿐인데 댓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손흥민 축구합니다.ㅎ주말 잘 보내십시오.
믿으시든 안믿으시든 기사나 확인하세요.
アフガニスタンに残る日本人などの国外退避をめぐり、日本時間の26日夜、退避希望者数百人が20台以上のバスに分乗し、首都カブールの空港に向けて出発したものの、空港付近で発生した大規模な爆発により、移動を断念してい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アメリカ軍の撤退期限が今月末に迫る中、政府は、実質的な活動期限は27日までだとしていて、タリバンとのパイプを持つ周辺国にも協力を求めるなど、退避に向けた調整を急いでいます。
아프가니스탄에 남은 일본인등의 국외피난을 둘러싸고, 일본시간으로 26일 밤, 피난희망자 수백명이 20대 이상의 버스에 나눠타고 수도 카불의 공항을 향해 출발하였으나 공항 부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테러에 의해 이동을 단념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미군의 철수기한이 이달말로 임박한 가운데, 정부는 실질적인 활동기간은 27일까지라고 하고 있으며, 탈레반과의 연락수단을 가진 주변국에도 협력을 요청하는 등 피난에 대한 조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825/k10013222081000.html
한국측 기사는 내용이 단절된게 많으니까 여러 해외매체 확인하셔야 하고요.
27일의 사정은 폭탄테러 이후의 일로 사실상 탈출방법이 막히다 보니 27일 심야까지 노력해보다가 안되면 관련국들에 협조를 요청한다는 것으로 일본방침이 변경됩니다.
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렇네요. 제가 저 뉴스를 확인을 못했었군요.
죄송합니다.
일본은 27일까지 작전 종료였는데 많이 급하긴 급했군요. 26일 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