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실험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바람에
이제 군대는 아무리 접종율이 높아도
선제적 완화조치는 꿈도 못꾸게 됐네요.
백신을 94프로나 맞아도 계속 모든 조치가
강화된 상태로 말단병사들 군생활 지속해야합니다.
이리 정치적이익을 위해 강도높은 프레임을 걸면
정작 군인들만 고생하는거죠.
요양병원같이 고위험군집단도
유행도와 접종율따라 완화, 강화조치 검토 및 실행했는데요.
이젠 군대는 아마 사회가 80프로 접종과
위험군 90프로 접종에 이를때까지 뭘못하게 생겼네요.
또 반대로 공급할 사람들이죠.
뭐 원래 그런 사람들이에요.
+ 그런식면 모든 사회도 군대와 같은수준으로 방역조치해야죠. 하지만 안하죠. 특수성과 보편성은 공존하는겁니다 그런 각 집단의 특수성에대해 질본과 논의해온거구요. 여러 그 데이터값이 의미없다면 요양병원쪽이나 돌파감염수치나 여러 특이수치를 굳이 질본이 말안했겠죠. 이렇게 저렇게 해보겠다 검토하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위드코로나가 질본혼자하는게 아니죠. 각집단의 현장 목소리와 자료를 토대로하는건데 의미없을리거있나요
+여러 단계와 가능성을 검토해보는게 문제가 아니란점을 계속 얘기합니다. 그부분을 승인하거나 조절하는건 질본이 적절히 판단할 문제인거고 여러 시나리오는 상신할수있는거라 봅니다
외국인분들이 한국에 왔다갔다 하는데 말이죠
요
국민들이 깨어있지 않으면 답 없습니다.
정 청장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완화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사회적 거리 두기’나 방역수칙을 완화할 수 있을지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제일 늦게까지 유지해야 하는 개인 방역수칙”이라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827/108782961/1
...
게다가 저 위드 코로나는 성인 80%, 고령층 90% 이상 접종하는 국민 전체 집단을 전제로 한 것이고 거의 100% 접종완료하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집단과는 또 다릅니다. 위드 코로나는 결국 방역수칙을 낮춘다는 얘기고 어느정도까지 낮출 건지는 상황 보면서 조절하는 겁니다.
아이러니한 사례를 들어보면 예를들면 화이자 접종으로 인한 심근염 사망 사례 최초 1례가 군대에서 나와서 군대에서 '오른쪽' 가슴 불편감을 느껴도 무조건 병원후송 시킬 정도로 초극단적 대응 하면서 대처했지만 결국 그 이후로 추가 심근염 사례가 하나도 안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일이란게 또 이렇게도 돌아가려면 돌아가는거죠
하다못해 정작 돌파감염 사례가 다수 나온 부대가 나온다? 그것도 전방 사단에서나 특수부대 같은데서 나온다(특전사 같은데는 부사관이고 출퇴근하니 더 가능성이 오히려 높죠) 여론이 더 안 좋게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청해부대는 기능 상실되어도 어떻게 보면 당장 대치 상황에서는 변화가 없겠지만 gop 포함한 상비사단에서 단체 돌파감염이 생긴다? 이거는 말이 나올만 할겁니다
ps)영관급 이상 높은데서 보직 하시고 계실 장기군의관들은 사단의무대에서조차 군생활을 해보지 않으셨던 야전경험이 없는 인원들입니다
해군이면 아마 소중위때 배 안 탔으면 함대(육상) 대령으로 최고 보직 달아볼때까지 의무대장 같은 보직이 제일 야전에 제일 가까운 보직이었을 겁니다 아마 그러하니 이제까지는 이국종 교수님 간간히 초빙하고 외과/마취과 군의관을 kdx2/kdx3에 태우면 외상이나 수술에 대처할 수 있다!! 이러다가 이제는 (호흡기)내과 군의관을 태우고 렘데시비르 실어주면 코로나 대처할 수 있다!!이런 탁상공론이나 펼치는 거겠죠
그래서 그만큼 군대 의료 실상을 모르고 실책을 할까 걱정이 되네요
생체 실험 지시했다로 둔갑하는 마법이죠..... 프레임 뭐 같이 잡았어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