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전후면번호판 달아도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으니
봉을 세워서 4면에 번호 적힌 형광판을 달고
배달통 좌우후면에도 번호 달고
헬멧 전후좌우에도 번호 적어야합니다
봉을 세우는 이유는 오토바이가 차 사이에 숨어있어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니
어디에서도 잘 보이게 하려고 하는거고요.
이번 트럭 사고와 같이 트럭 앞 사각에 있다가 짜부되지 말라고 오토바이의 안전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멋이없다 공기저항이 심하다 따위의 개소리는 사절하겠습니다.
오토바이 앞뒤는 굴곡도 있고, 넓게 붙일 공간도 애매하죠
이륜차면허를 별도 면허로 관리하고 16세가 아니라 19세로 올리고 125cc 에서 1년간 운전한 경력 쌓은 뒤 별도의 125cc 이상 대형 면허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독일은 이것보다 더 꼼꼼하다고 합니다.)
이륜차 타는 사람은 이륜차가 위험한지 잘 모르더군요.
+ 경찰들 단속 의지도 없고요
덧붙이면 제가 보기엔 오토바이도 문제지만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도 매우매우 심각합니다.
이웃나라 일본만해도 바이크 면허 체계는 상당히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나라가 없죠. 후진국도 이렇게 원동기 면허를 취급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저는, 등짝에도 커다랗게 붙여야 한다고 봅니다. 배달통 없는 오토바이들도 마찬가지로 끔찍하거든요.
단, 번호판 봉은 싸이카에도 뒤에 경광등봉을 달기도 하니까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배달통 번호판도 좋구요 -
지금도 헬멧 안쓰는 애들이 많은 상황이라..
규정헬멧 만드는 김에 색깔도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영업용 헬멧은 택시처럼 노란색이나 주황색으로..
후면엔 등록번호가 기재된 반사판 달고..
요새도 헬멧 안쓰면 딱지 떼지 않나요?
무등록에 무면허도 많죠.. 헬멧 의무화 한다고 들을 애들도 아니긴 하죠..
사람이 문제죠
대형화물차에 그 사각지대가 오토바이가 아니라고 해도 다른 여러 상황에 대형차 모시는 분들 사고 위협 많이 받습니다.
현시대에 그 사각지대 없애는 방법 기술적이나 단가면에서도 쉽게 해결됩니다. 아직도 규제를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스스로 안전운전해서 피할 수 있다고 해도 사고 안날까요. 사람이 할수 있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더 효과적이고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안전운전만 강요 한다고 안나는 사고 아닙니다.
그리고 상업 면허와 오토바이 등록도 해야죠.
안하는 걸 보면, 기업들에게 규제없이 선의로 개선될 여지를 바라는 건 포기해야죠.
그럼 빨ㄹ리 빨리 무지막지한 콜을 하지 않을테죠.
도리에 교통법규 안지킨 배달원 짜를겁니다.
번호판이 있는 차량인지 확인이나 하고 운영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조차 안한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멋이없다 공기저항이 심하다는 개소리도 있겠지요. ㅎㅎ
칼치기, 차선사이로 다니기, 인도주행, 신호위반, 한차로에 차량이랑 같이 주행... 일부 운전자가 문제라고들 하시는데
제 경험상 일부운전자분들만 정상적으로 운행하시는것같은 느낌입니다 법이 개판인거야 알죠 그러나 법이 개판이라고 하기전에 운전은 제대로 할수있잖아요?
근데 이 글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