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달성하고 놀러갑니다.
긴시간이 걸렸네요.
기록은 91 kg부터 했는데 정점은 94 kg 찍고 시작했습니다.
운동 유산소+무산소(근육운동) 병행했고
식사는 최대한 유지했습니다.
대신 공복시간 최대한 늘리고 혼술은 끊었습니다.
(친구랑 맥주+와인은 유지)
그리고 급격한 노화 방지 위해 물은 많이 마시고 감량 속도는 최대한 천천히 가져갔습니다.
최종적으로는 2-3 kg 더 빼고 싶네요.
무튼 초기 목표값 달성해서 공유코자 올립니다.
뿌듯하시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ㅎㅎ
운동 싫어하고 먹는거 못참고 진짜 미친듯 어려워요 ㅜㅜ 좋으시겠어요
맞습니다ㅜㅜ 쉬운 시간은 아니었어요.
처음이 힘든데 얼마 지나면 익숙해져요!
감사합니다 ㅎㅎ
홈트 + 러닝 했습니다.
옷 사 입으실 맛이 나겠어요~
저는 꼴랑 몇키로 빼려는데도 힘드네요 ㅠ
/Vollago
관리와 유지는 이벤트성이 아닌 일상이 되어 함께 살아가셔야 합니다.
매일 운동하고 식단 유지하는것을
우리 몸에서 신경쓰지 않아도 일어나는 생리현상 만큼 자연스럽게요~
그러려면 내안의 꾸준히를 깨우셔야 합니다.
"꾸준히"라는 가상의 인격체와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하시면 지속가능한 결과가 나올겁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식단조절하지 않으면 그 "꾸준히"라는 애가 깨워줄겁니다.
홧팅입니다. 다시한번 다이어트 성공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전 1키로 감량도 어렵네요ㅜㅜ
저는 93에서 현재 80찍었고 내년까지 60후반 진입이 목표인데요.
저는 무릎 무리갈까봐 가벼운 조깅도 안하고 빠른걷기만 하는데요. 조깅이나 러닝 처음부터 하신건가요?
184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술만 끊으면 가능할듯한데, 이게 어찌보면 유일한 낙이라 이게 쉽지 않네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저는 93에서 시작해서 1년정도 걸려 74를 만들고 지금은 74에서 폭주하면 76 정도로 반년정도 유지중인데 조금만 신경 써도 유지는 되니 크게 스트레스 없이 관리되서 좋습니다 ^^
무엇보다 경고수치를 하나둘 드러내던 건강검진 시트가 10kg 즈음 감량했을 때 모두 정상으로 돌아가서 그때 힘을 얻고 목표치 까지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원하시는 신체로 잘 관리하시고 더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도 잘 유지해 보겠습니다 ^^
저도 최근 6키로 뺐습니다 목표치인 15kg 감량까지 정진하겠습니다.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님처럼은 아니더라도... 80 초반까지만 가도 좋겠네요.
다이어트 하는데도 체중이 오르면 전 저때 포기할듯.
말씀대로 이렇게 살을 빼니 폭삭 늙더군요. 정말 간만에 모인 동문회에 나가 술도 안마시니 다들 어디 아프냐고 야단이었습니다.
술, 야식 끊으니 감량과 더불어 덜 피곤하고 운동할 시간 늘어 좋습니다.
안주만 매우 조금 먹으면 술은 직접적으로 살을 찌우지 않는거 같아요
안 맞는 옷도 맞고 몸이 가벼워지고 있어 즐겁습니다
폭삭 늙어서, 콜라겐과 수면 팩등등 피부 살리기를 2년 정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72kg입니다.
집에서 식단조절과 홈트레이닝만 했습니다. 꼭 유지 하세요 삶이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10개월동안 대단하십니다.^^
80키로정도때 정체기가 있으셨던 것 같은데 정체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ㅎ
노화방지를 위해서 물을 많이 드셨다고 하셨는데...
살이 쳐지거나 얼굴이 노안이 되었거나 그런건 없으셨나요?
부럽습니다!!
전 이번 생애에는 포기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