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21년 맞죠?
국짐스러움은 둘째치고 1980년 인줄;;;;;
뜬금 지역비하라니;;;;
이런 인간이 정치질 하고 있다라는게 소름돋네요
(국짐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겠지만;;;)
국짐스러움은 둘째치고 1980년 인줄;;;;;
뜬금 지역비하라니;;;;
이런 인간이 정치질 하고 있다라는게 소름돋네요
(국짐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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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진 몰라도~
따먹힌 그 마누라도 얼굴 잘 들고 다니길~
황보승희를 너무 피동적인 사람으로 보시네요.
스스로 허물을 벗고~~~ 도 가능합니다.
현직 국짐당 입니다.
국힘클라스 둘다 박형준 캠프 인물이쥬
사람인가요?
벌레인줄.....
기본적인 마인드가 달라요...
조정래 소설에서도 그 이유에 대해 잘 표현했구요.
<유시민이 말하는 전라도 혐오증>
https://m.blog.naver.com/henuri21/221601168723
가해자인 일본이 피해자인 한국을 그렇게 욕을 하죠. 어찌나 똑같은지...
6~70년대에 우리나라가 가진것은
지하자원도 아니고 고급인력도 아니고 단지 단순반복 작업의 노동력 뿐이었습니다
즉, 돈을 벌수 있는 일이라고는 선진국에서 인건비 효율이 안나오는 작업을 해서 수출하는
봉제공장, 화학비료공장 등의 방법 이외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때 당시의 수출입은 거의 대부분 선박을 이용한 해상운송이었으므로
대형 선박의 출입이 용이한 남동해안 위주로 산업도시가 구축될수밖에 없었어요
유시민의 글은 이러한 역사적 현실 부분은 차치하고
산업단지가 많이 생긴걸 보니 군사정권이 그 지역만 예뻐한 모양이다 라고 하는군요
기레기들이 잘 써먹는 귀납법적 화술이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이유는 있겠죠 하지만 60년대 집중적으로 성장한 대구 섬유 산업은 어떻습니까
입지가 좋기 때문에 대구에서 섬유 산업을 집중육성했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포항-목포간 고속도로 계획이 취소되고 경부 고속도로에 집중된것은 또 어떻습니까.
꼭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보기 어려운 면도 충분히 있습니다.
글구 박정희 탓 많이 큽니다
60년대 당시의 우리나라 경제는 패션을 논할만한 시장이 아니었습니다
위 댓글에 말씀드린대로 내수시장을 위주로 목적한 것이 아니었고
섬유산업에 있어 불가결한 요소인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이미 경남을 위시로 조성되었기때문에
섬유산업은 다른 입지요건을 생각해볼고 말고 할것도 없었던 것입니다
많이 심심하신가 보네요.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올리시는 짤이나 글쓰시는 스타일 보니까 50대이실것 같은데...실례지만 혹시 연배 여쭤봐도 될까요?
50대에게 궁금한게 있어서 그럽니다
다른댓글을 보니 대댓을 작성할 필요가 없을것같지만 혹시 다른분이 보실까봐 다시 대댓글 씁니다.
1950년대 섬유산업은 내수를 위한것이였죠. 60년대 들어서면서 수출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섬유산업이 먼저 발전하고 석유 화학 산업이 발전하는것이 일반적이죠. 울산의 대규모 석유 화학단지 조성은 1970년대 초반입니다. 섬유 산업의 역사가 더 길고 오래되었는데 '석유 화학단지의 경남 조성으로 대구를 중점적으로 섬유 산업단지로 키우게 되었다'는 순서가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60년대 당시 섬유사에서 화학섬유가 차지하는 비율은 20프로가 채 안되었습니다. 70년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화학 공업의 발달과 맞물려 50퍼센트를 넘기게 되었죠
이제와서 오래전 댓글에 굳이 리플을 달 필요가 있겠습니까만 저역시 다른분이 볼까 해서 댓글 답니다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은 크게 면직류와 화학섬유로 나눌수가 있는데요
님게서는 혹시 우리나라에 대규모 목화밭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아마 없으실거예요
결국 면직물도 수출입이 관건입니다
이것은 제가 말한 내용에 대해 화학섬유의 비중을 논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본론으로 돌아가더라도 70년대에 석유화학단지가 처음 조성된것이 아니고 철강산업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뭔가 참고자료를 잘못 보신게 아닌지요
천벌 받기를
뉴스에도 안나오고
우리진영이였으면 어땠을까나
그리고 당연히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라는 건 알지만 실상을 알리려는 분들도 밭가는게 정말 힘든걸 아니까요.
들으려하지도 보려하지도 않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일들이 뉴스든 어디든 좀 많이 퍼지고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유사성을 봅니다.
박정희가 조장하고 그 후에 군사정권과 그 똘마니들이 심화시켰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지배욕, 우월감, 타인을 발 밑에 놓으려는 못된 근성...
유지?요
땅투기 박사 윤히숙 땜에 소리소문이 없네요.
뭐 제가 본 경상도 분들 전라도 혐오 입에 달고 사는데 ( 몇 분 제외)
이젠 그냥 경상도의 불편한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