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맛이 없어서 마시지 않습니다. 탄 쓴맛밖에 없어서 별로 취향이 아니더군요. 그런데, 에스프레소는 주위에 괜찮은데가 좀 있어서 맛이 좋아서 에스프레소를 더 잘 마십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정말 맛있어서 마시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없다라고요. 그냥 습관적으로 물대신 마신사람도 좀 있고요. 흠...
에스프레소는 의외로 맛있는 곳이 있고.. 저도 자주 마시던 적이 있었죠..
결론은.. 드립이 맛있더라...
두 음료 다 용도가 틀린것 같네요.
맛있어요.
믈론 최애는 드립커피지만요
으른의 맛!
마셔도마셔도 질리지 않는 그맛.
원두마다 다르긴한데,
저는 아프리카의 원두 특유의 신맛이 들어간 커피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폴바셋 룽고(아메리카노) 좋아합니다~
단 한군데 던킨만 맛있더군요
단 집에서 원하는 원두를 블랜딩해서 -_- 그게 최고
맛있는 곳은 진짜 맛있어서 찾아갑니다.
에쏘먹는 이탈리아인들이
에쏘가 써서 물 타먹는 미국인을
살짝 맛알못 무시하는 느낌
아닌가요?
그래도 만만한 게 아메리카노 입니다만.
아니 커피가 이런 고구마맛이? 꽃향이? 처음 경험했을때 정말 진해서 너무 놀랬어요.
아쉽네요. 회사가 신사쪽이라.. 홍대는 머네요...
절충해서 아메리카노 마십니다 맛은 좀 덜하지만 양이 많죠
에스프레소는 설탕넣어서 먹어용
그래서 집에서 마십니다.
그러다보니 달달한게 맛없어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알레그리아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