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이 시작될 즈음, 강 차관 옆으로 우산을 든 법무부 직원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옆에 있었는데 모 방송국 기자가 직원에게 자세를 더 낮추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곧바로 자세를 낮췄고 엉거주춤 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뒤로 가라고 요구했다. 강 차관 뒤로 가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강 차관 엉덩이 근처에 얼굴을 대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무슨 사진작가도 아니고 뭔데 요구사항이 저렇게 까다롭나요. 옆에서 우산 들고 있으면 그림이 안 사나? 무뇌적으로 따른 법무부도 문제지만 갑질은 기레기들이 한 거 맞네요. 뭐 공무원 상대로 갑질하는 기레기들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죠.
조미카엘
IP 117.♡.12.49
08-28
2021-08-28 15:48:47
·
@eniargim님 맞아요 이게 기레기 또는 법무부 탓만 할게 아니하는거죠. 다 똑같은 것들이라고 칭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뽕혁신님// 기레기가 하란다고 하고 그걸 지켜보는게 맞나요? 잘못됐다 싶으면 일으키거나 상황을 바로 잡고 해야죠 문제가 생기면 원인제공자 책임이지만 누가봐도 잘못된 상황을 지켜보는 방관자도 잘못은 있죠 아닌가요?? 원인제공자에게만 몰아가는게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둘다 잘못이지만 전 그걸 방관하고 있던 나랏님들이 단 1프로라도 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에서 밀리니 저는 빤쓰런 하겠습니다 ^^
라스란도
IP 222.♡.88.71
08-28
2021-08-28 10:05:46
·
@신바로님 기레기와 함께 비판요? 대댓글 다시면서 기레기도 같이 욕하는거라고 슬쩍 바꿔타는거 다 보이는데요? 본댓글 어디에서 기레기도 함께 욕하는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차라리 처음부터 차관과 공무원들 잘못이라고 하는게 솔직했겠네요.
신바로
IP 223.♡.164.171
08-28
2021-08-28 10:10:35
·
라스란도님// ㅋㅋㅋㅋㅋ 전혀 의도한바가 없었는데 다 보였나요?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전 차관과 공무원 잘못이 더 크고 기레기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라스란도님을 이해시키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느림보칼
IP 165.♡.223.244
08-28
2021-08-28 10:12:26
·
@신바로님 기레기가 프레임이라구요? 기레기는 기레기인데 무슨 프레임이요? 사실적시 명예훼손 뭐 이런 얘기는 사양합니다.
ㅌㅈㅌㅈ
IP 211.♡.15.152
08-28
2021-08-28 10:35:38
·
@신바로님
ratworld
IP 211.♡.160.11
08-28
2021-08-28 10:38:50
·
@신바로님 와... 이걸 쉴드 치시네요
MsMn
IP 182.♡.135.242
08-28
2021-08-28 10:49:45
·
신바로님// 눈이 뒤에 달린것도 아닌데, 뒤에서 무릎 꿇었는지 쪼그려 앉았는지 보입니까?
알쳄
IP 61.♡.75.28
08-28
2021-08-28 11:50:38
·
@신바로님 뭔 프레임 운운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기자가 요구하고 기자가 황제의전이라고 기사 썼으면 기레기 맞는거지 상황파악이 안되는건지 기사쓴 본인인건지..
가을이왔으면
IP 24.♡.250.239
08-28
2021-08-28 11:55:45
·
@신바로님 킹실은 그렇습니다.. 믿음이 부족하시네요
물내음
IP 27.♡.34.86
08-28
2021-08-28 12:42:59
·
@신바로님 차관 수행원들은 차관 눈치 본다고 못할수도 있는대. 인권을 생각하는 기자라면 바로 지적해야 햇습니다.. 브리핑 끝나때까지 지적한 기레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레서 더욱더 기레기 입니다
달을품은해
IP 58.♡.226.92
08-28
2021-08-28 12:56:46
·
@신바로님 신바로님은 둘다 모두 까기로 생각하고 댓글 쓰셨겟지만, 댓글 내용은 공무원 비판뿐이고, 잘 봐줘야 양비론 물타기로 밖에 안 읽힙니다. 이 글/기사가 기레기로 물탄게 아니라 신바로님이 양비론으로 기자들 비판들을 물타기 한 겁니다. 해당 기사도 기자들에 대한 비판이 메인입니다. 공무원들 옹호가 아니라... 맥락을 제대로 보세요.
tyburn117
IP 39.♡.25.178
08-28
2021-08-28 13:23:58
·
@신바로님 어떻게든 까고싶은거죠?
HighSpring
IP 112.♡.176.182
08-28
2021-08-28 14:03:28
·
@아이뽕혁신님
만일 저 상황에서 차관이 직원에게 그러지 말라고 만류를 한다면 기레기들의 화살이 차관에게 날아가고 다른 껀수 잡아서 장관까지 까는 기사를 씁니다. 기레기들의 양아치 질은 그 한계가 없습니다. 차관급이 되면 그걸 잘 아니까 자신도 말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햇살아이
IP 122.♡.68.230
08-28
2021-08-28 14:33:29
·
신바로님// 수십명의 기자들도 동급인거죠 요
일자드
IP 223.♡.217.29
08-28
2021-08-28 14:42:06
·
저 직원이 저런 자세를 잡도록 만든거의 시작이 누구인가요?? 기레기가 그러지 않았으면 발생하지 않을 일이죠
고약상자
IP 72.♡.53.70
08-28
2021-08-28 15:17:44
·
@신바로님 잘 아시겠지만, 왜곡 보도라는 것은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보도하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은 분명히 있었으나, 그 사건을 엉뚱한 각도로 보도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산 사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어떻게 발생한 사건인지를 말하지 않고, '황제 의전'이라고 보도하는 것은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기레기라고 욕을 하는 것입니다.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한번 더 말씀드렸습니다.
Sicriops
IP 121.♡.142.24
08-28
2021-08-28 15:28:53
·
@신바로님 아니 기레기가 기레기 해서 기레기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거죠????
Legend소혼
IP 223.♡.35.130
08-28
2021-08-28 15:41:56
·
@Sicriops님 아, 이 분이 바로 그 기레기이신가 봅니다 ㅋㅋㅋ 자기가 시켜놓고, 자기 말을 들은, 그리고 시정해주지 않은 공무원이 잘못이다 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
털사마
IP 1.♡.195.109
08-28
2021-08-28 17:45:06
·
@신바로님 머야 이 신박한 댓글은… 살인저질러놓고 말리지 않은 주위사람 잘못이다?????
원근법
IP 121.♡.46.141
08-28
2021-08-28 09:25:32
·
기자가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으로 기사를 쓰고 ... 사건 만들고 사건 기사 쓰는걸보니 어디에서 많이 본 장면들이 데자뷰처럼 떠오르네요
찌옹이
IP 182.♡.99.236
08-28
2021-08-28 09:26:11
·
기레기 새끼들 어휴
삭제 되었습니다.
웹제로
IP 114.♡.71.199
08-28
2021-08-28 09:27:45
·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방송국 기자 의 말에 공무원 이 반응 할수 밖에 없고, 평소 얼마나 방송국 기자가 저런 갑질을 한것인지 , 그리고 이런 논란이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기자의 사과가 없는 점에서 언론 개혁이 꼭 필요한 일 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염장마왕
IP 119.♡.89.161
08-28
2021-08-28 09:29:11
·
아마도 기자가 요구하거나 아닐까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중립기어 살짝 박고 보고 있었는데... 기자가 기자가...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08-28
2021-08-28 09:29:39
·
그동안 사진 기레기들 과도한 포즈 요구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였는대 공직자들 의전은 의전대로 따져도 기레기들 행태도 이번참에 따져 봐야죠.
일게 방송국 직원의 명령에 응해야 했었는지.. 차관이라는 인간은 왜 손놓고 가만히 있었는지.. ㅡㅡ 막말로 사진기자가 머라하면 그걸 일일히 응해야 합니까 페이받는 모델도 아니구요
jinnjune
IP 59.♡.96.211
08-28
2021-08-28 09:36:35
·
@cavatina님 네 그래야 해요… 보셨잖아요 저 사진과 기사는 박제되어 강차관과 저 직원의 앞길에 같이 할 겁니다. 너무도 무서운 일이죠
앙니포이아
IP 220.♡.237.86
08-28
2021-08-28 09:50:35
·
@cavatina님 본인이 저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해보면서 그게 가능하면 인정합니다
웹제로
IP 114.♡.71.199
08-28
2021-08-28 09:58:49
·
@cavatina님 기자들 골 때리는것이 자기들 마음대로 촬영 안 되거나 심기 뒤털리면 촬영 파업 하거나 이상하게 내보내거나 기사 안 내보내거나 비꼬아서 내보내거나 별 희안한 방법으로 사람 골로 보냅니다.
탑갱안오면던짐
IP 183.♡.156.98
08-28
2021-08-28 12:23:40
·
@앙니포이아님 이명박근혜보다 득표높게 받을수있는 사람만 대통령 가능 ㅋㅋ
HighSpring
IP 112.♡.176.182
08-28
2021-08-28 14:04:38
·
@cavatina님 차관이고 장관이고 현장 취재 기자들 명령에 불응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행패를 당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언론계의 진리 입니다. 저기서 기자의 명령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박봉곤
IP 218.♡.191.4
08-28
2021-08-28 14:26:51
·
cavatina님// 일개 방송국 직원의 명령이 아니고 저자리는 언론브리핑 자리이고 어쨌든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은 저 방송국 직원들이니까요. 모여있는 수많은 취재진들 취재하기 편하게 하기위한 자리이고 형식으로 진행되죠. 애초에 차관은 저 직원이 뒤에있어서 보이지도않았을테고 주위에있던 공무원들도 말릴수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저 상황에서 서서 우산을 씌워준다? 기자들 비키라고 더 소리치고 난리였겠죠
NIRMATA
IP 223.♡.74.200
08-28
2021-08-28 09:31:28
·
비오면 실내서 하면되죠 애초 그렇게나 정신이 없나 싶어요 일기가 꾸준히 안좋았는데 융통성이란게 아예없는듯
@પ નુલુંગ ખਅ님 그러게요. 진상이 계속 진상일 수 있는 건 그걸 받아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기레기가 저런 기레기짓 해온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쓸데없는 요구가 지나치면 관계자들이 적당히 쳐내줘야죠. 말 그대로 브리핑이 중요한 자리지 본인 사진 잘 나오는 게 대수도 아니고...
redmonkey
IP 49.♡.18.53
08-28
2021-08-28 14:50:42
·
@પ નુલુંગ ખਅ님 기레기들 사후 보복이라든지 펜을 칼처럼 휘두르는 거 수없이 봐와서 저 현장상황은 반 협박이나 다름없었다 봅니다.
HighSpring
IP 112.♡.176.182
08-28
2021-08-28 16:27:22
·
@પ નુલુંગ ખਅ님 취재 현장에서 기자들의 명령조 요구는 협박 그 이상입니다. 불응하거나 거부하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응징을 당합니다. 출입 부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험담을 하거나 높은 사람에게 험담을 합니다. 아니면 모략성 기사로 대응을 하죠. 사실입니다. 기자들이 그렇습니다.
ludacris
IP 39.♡.138.110
08-28
2021-08-28 09:42:43
·
제대로 전달해주신 위 두 기자분께 감사드리고 요구했다는 기레기는 반성하고 사과 기사 써라. 어제 하루 종일 어이 없었는데 그럼 그렇지...
웹제로
IP 114.♡.71.199
08-28
2021-08-28 09:43:06
·
기자 가 촬영 할때 어떤 짓거리 하는지 공항 에서 나오는 유명한 사람들 촬영한 영상을 보시면 압니다. 기자가 거의 왕 처럼 반말로 이래라, 저래라 생난리를 피웁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되면 촬영 파업 합니다. 안 찍어가고 기사로 작성 안 합니다. 또는 완전 사람을 희안 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저게 그냥 저렇게 된것이 아닙니다.
HighSpring
IP 112.♡.176.182
08-28
2021-08-28 14:05:53
·
@웹제로님
맞습니다. 차관이고 장관이고 현장 취재 기자들 명령에 불응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행패를 당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언론계의 진리 입니다. 저기서 기자의 명령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설향
IP 182.♡.177.165
08-28
2021-08-28 09:47:52
·
저도 사진만보고 헉했는데 앞 얘기를 들어보니 이렇게 왜곡해서 사람하나 보내는구나 싶어서 소름돋네요..
저도 의문이 드는건 과도한 의전 / 충성이라면 법무부 내부에선 뭐라고 못할수도 있다고 그나마 생각하는데
촬영하던 기자들도 충분히 문제제기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자리에선 아무말도 안하는게 맞는건지
redmonkey
IP 49.♡.18.53
08-28
2021-08-28 10:28:57
·
@갑갑순님 집단적으로 이기적인 상황이 발생된거죠. 정부브리핑이니 사진은 찍어야하는데 비는 오고 지들도 짜증나는데 옆에 그림?안나오게 우산들고 오고..누군가 비키라고 소리질러주면 거기서는 신성한? 기자정신이 집단적으로 발현되는거죠..
잠잠시만요
IP 211.♡.176.50
08-28
2021-08-28 10:14:02
·
결론은 기레반이 만든 그림이군요
Lithium
IP 39.♡.46.35
08-28
2021-08-28 10:29:07
·
진짜 기레기는 이 사회 만악의 근원. 어제 불같이 분노한 제가 바보였네요. 기레기에게 그렇게 많이 속고 당했는데 또 속다니. 강 차관님께 사과드립니다.
!힘빼고!
IP 116.♡.27.31
08-28
2021-08-28 10:35:37
·
특별기여자 입소 취재 목적이 아니고 무릎 꿇은 마지막 장면 취재가 목적이었던 거죠
기간만료
IP 121.♡.204.208
08-28
2021-08-28 10:42:11
·
우산을 직접 들고 발표하기 어렵다는 것과 기레기에게 양해부탁한다 하기 어려웠다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차관 옆에서 우산 잡은 손을 내리던 직원은 꼭 징계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상황파악을 할 수 있는 위치고 남자 직윈 키가 커서 발생한 걸로 아는데....
손을 잡고 내릴 시간에 옆에 있는 키가 작은 다른 직원을 보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풍가지
IP 123.♡.92.21
08-28
2021-08-28 10:49:16
·
이게 이슈가 되는게 안타깝습니다.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20.♡.132.206
08-28
2021-08-28 10:53:50
·
이 정도 이야기가 나왔는데도 차관 잘못이라는 식의 이야기는 시쳇말로 억까입니다. 저런 상황 닥치면 저라도 무릎 꿇어가며 우산을 씌웠을 것 같거든요. 오랜 만에 법무부가 긍정적으로 주목받는 이슈고 상황이 급하니 어떻게라도 해야할 것 같을 텐데요. 저건 굴종이나 의전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상황의 문제입니다. 제 3자의 입장으로 침착하게 생각하면 그래도 굳이 그럴 것 있느냐 싶기도 하죠. 맞아요. 하지만 비난이 과하다도 것도 인정했으면 합니다.
Nickels
IP 61.♡.153.86
08-28
2021-08-28 10:56:17
·
파키스탄계 영국기자에게 보여줘야 하네요.
세이로스
IP 125.♡.157.103
08-28
2021-08-28 10:58:52
·
브리핑만 하면되지, 비오는데 우산 든 사람이 있는게 뭐가 문제인지 그저 카메라만 생각하는 기레기들은 참 대단해요. 어쨋든 저기서 저걸 촬영해서 기사뿌린 놈들은 앞 뒤 상황 다 알고 썼다는거 아닌가요 ㅋ
굿패
IP 14.♡.72.174
08-28
2021-08-28 11:00:05
·
기레기 떡검 판새 개독 국짐 대한민국 5대악. ㅉㅉㅉ
169
IP 223.♡.251.244
08-28
2021-08-28 11:00:17
·
그럴 줄 알았어요!
마테니블루
IP 122.♡.38.91
08-28
2021-08-28 11:04:48
·
제가 어제 기레기가 요구한것일수도 있다고 적었는데 맞네요. 다만 저 차관도 생색내려고 자청해서 기자부른거라 게다가 사과문도 문장을 보면 문제 있어보입니다 /Vollago
브리핑을 진행하는 의전 측면에서 보면 해당 부서의 사전 준비 부족이 나은 사고 또는 실패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본 내용 브리핑 보다 다른 부수적 상황으로 인해 정작 중요한 브리핑이 사라지고 다른 내용이 사회적 논란을 야기 시켰고, 부서의 장이 사과하는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준비 부족이라함은 브리핑이 사전 예정(추측컨대 연단이 야외에 준비되었고, 취재진 인원 초과에 따른 야외 진행에 대한 사전 시나리오 등)되었다면 날씨에 따른 대응(천막을 설치한다던지, 우천에 따른 장소 선정)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국회나 법원 인터뷰 장면을 종종 보면 인터뷰이 앞에서 보조카메라맨이나 오디오맨들이 무릎꿇고 무선마이크를 들고 있는 장면을 기자갑질, 인터뷰이 갑질, 황제취재로 이야기 하진 않지 않습니까. 브리핑 과정에서 우연히 발생된 사건을 언론에서 침소봉대한 측면이 있지 않은지... 그렇지 않아도 언론중재법 관련해서 일부 언론들이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공격꺼리를 찾는 시점에서 참 안타까운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jinnjune
IP 175.♡.30.87
08-28
2021-08-28 14:14:51
·
@영광의도전님 사진들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천막’이 있었지만… 기레기들 차지 였습니다. 아마도 그림 운운 하면서 건물 배경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을 요구 했을 거라 봅니다.
아캄
IP 118.♡.250.155
08-28
2021-08-28 12:12:21
·
악성민원에 고생하는 말단 공무원에게 그냥 해줘 라고 하는 책임자와 별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요. 기자들이 저러는거야 디폴트고, 옆에서 보던 책임자들이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끊었어야죠. 우산 씌워주는 사람이 같이 사진에 담기는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요.
사막에서
IP 61.♡.48.223
08-28
2021-08-28 12:12:26
·
와 이거 진짜 미친 것들이네요 육성으로 터져나왔네요
한냥
IP 39.♡.231.238
08-28
2021-08-28 12:14:38
·
1. 야외 비 내리는 상황+ 바람부는 상황 2. 브리핑 하는데 우산쓰고는 힘듬 3. 옆에서 다른사람이 우산을 씌어줘야하는 상황 4. 젊은 공무원이 우산을 씌어줬지만 기사사진에 가리기 때문에 자세늘 낮추라구 요구 5. 계속 요구 결국 무릎꿇음 끝 6. 현재 차관이 브리핑할때 알고 있었을텐데 왜 저지안했냐는 중(브리핑 하기에도 바쁠텐데 주위를 신경쓸 수 있을까? 라는 의문)
결론 :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부여 중
HighSpring
IP 112.♡.176.182
08-28
2021-08-28 14:06:34
·
@한냥님 차관이고 장관이고 현장 취재 기자들 명령에 불응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행패를 당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언론계의 진리 입니다. 저기서 기자의 명령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띵꽁이
IP 180.♡.202.103
08-28
2021-08-28 12:14:58
·
기래기 = 악의 축
다온나
IP 223.♡.251.187
08-28
2021-08-28 12:15:32
·
기레기에게 무릎 꿇는 걸 방관한 늘공이야말로 적폐청산 대상입니다
BARCAS
IP 58.♡.58.61
08-28
2021-08-28 12:19:55
·
기레기가 잘못한거와 별개로 차관도 문제가 있는게 맞지않나요? 일방적으로 기레기탓만 할 일은 아니죠.
이성당
IP 117.♡.24.9
08-28
2021-08-28 12:23:48
·
제가 보기에는 굳이 비오는 날 밖에서 브리핑 한것에 대한 기자들의 보복 같아요 저 그림을 원했겠지요 문제는 저 그림을 찍으려 구도 원하는 기래기에 놀아나는 저 차관과 부하 직원들 같습니다 맨날 언론에 당한다 해놓고 어떻게 당하는지도 모르잖아요 안타깝지만 뒤에서 저런 자세로 우산 들고 있는 사람도 차관 엿 먹일게 아니면 저런 자세를 취하면 안됐고 (누가 시키든) 차관도 저런 반복된 요구가 있어 애먹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들겠다라고 하든 자기가 정리해 같이 찍혀도 상관 없다 하든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주변 사람들로 인해 우산 들고 있는 뒤에 사람만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겠네요
Thido
IP 175.♡.48.98
08-28
2021-08-28 12:24:27
·
와 이거 못봤으면 오해할뻔했네요.
국가유공자
IP 112.♡.3.116
08-28
2021-08-28 12:31:08
·
이건 솔직히 기자들이 문제를 거의 만들어내고 한 상황 아닌가요? 그럼 현장에서 저렇게 브리핑 하는데, 모든 부분을 어떻게 캐치하는지요.
전체 설명과 사진구도로보면 이정도로 차관이나 법무부가 과도하게 욕먹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계속 요구를 하는 취재진에 협조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나온 행동들이죠. 그런 것까지도 비판받아야 한다면 그것까지는 어쩔수없겠죠.
그런데 전후상황 제대로 따져 보지도 않고, 선동당하듯이 차관과 법무부만 비난하는건 옳은지요. 잘못의 크기로 따지면, 기자들이 원인제공하고 훨씬 갑질한것 같습니다만. 취재협조하려는 상황에서 기자들이 요구하는대로 했을 뿐인데, 이걸 갑질이라고 하러면 기자들 갑질을 더 비중있게 보도했어야죠.
진짜 현 정부는 숨만 쉬어도 공격할 기세네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부여하고, 기자는 악의적으로보도하고 여기에 휘둘리면서 정부 욕하다가, 다른 정황좀 나보면 양비론 펼치고.
여러 복잡한 상황들이 있는 가운던, 이런 것들까지 이렇게 공격하는걸 어떻게 모두 막을까요? 민주진영 정부만 들어서면 그냥 모든걸 다 완벽하게 못한다고 비난세례군요.
저도 흥분해서 댓글 달았다가 다른 댓글에 기자들이 요구한거라 해서 바로 정신차리고 지웠죠 기레기들에게 어지간히 면역이 되어있다 생각하는데, 댓글 지우며 또 놀아났구나...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정말 언론 개혁이 일순위입니다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11.163
08-28
2021-08-28 1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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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라는 직업이 과연 필요할까요? 요즘은 언론의 존재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악영향이 너무나 크네요
dhgnsmwrp
IP 121.♡.148.171
08-28
2021-08-28 14:05:56
·
헐...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문을여니조국
IP 180.♡.173.113
08-28
2021-08-28 14:07:13
·
역시나 기레가기 기레기했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91.45
08-28
2021-08-28 14:15:30
·
기레기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군요 ㅡㅡ
Clenn
IP 39.♡.24.198
08-28
2021-08-28 14:38:51
·
논란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기사를 쓰네요
에디
IP 106.♡.245.31
08-28
2021-08-28 14:59:50
·
우와 진짜 기레기가 기렉질 한거군요 어휴 저런 썩을.....
lovemk
IP 121.♡.126.130
08-28
2021-08-28 15:06:40
·
최현주기자 기레기 인증 합니까 동영상도 있는데
그렇지안나
IP 223.♡.151.224
08-28
2021-08-28 15:07:41
·
이런거에 납득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아직도 저러나 보네요
쳐프
IP 118.♡.10.52
08-28
2021-08-28 15:30:43
·
어휴... 딱 이럴줄 알았는데..... 에휴....모지리들... 누가봐도 기자가 보채는게 저런 샷을 노린건데 그걸 어떻게 문자 그대로 들어주냐.... 법무차관이 뉘집 호구도 아니고, 그럴땐 반문하고 안된다 하고 그래야지 뭘 기레기 눈치보고 있는지...
마지막이다
IP 39.♡.28.11
08-28
2021-08-28 15:51:13
·
근데 궁금한게 야외에서 비오는거 알고 진행항거면 미리 천막 같은거 칠수는 없었던가요? 소나기가 내렸던건가요? 그리고 기자들은 그럼 비맞고 사진찍은걸까요? 사진기가 비에 맞으면 안될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우산 쓰고 한손으로 찍진 않았을꺼고..
eddyshin
IP 1.♡.83.68
08-28
2021-08-28 15:57:18
·
한 번이라도 기레기들 많이 모인 데 가 본 사람이면 잘 알죠. 사진, 카메라 든 것들은 더 양아치예요. 위아래도 없고 아무나 보고 야, 앉아, 일어서...이 지롤하는 것들...저거 터졌을 때도 안 봐도 비디오인데...기레기들 대가리가 지들 맘대로 갈긴거죠. 뭐 안봐도...
HighSpring
IP 112.♡.176.182
08-29
2021-08-29 12:53:02
·
@eddyshin님 맞아요. 신입 기자 시절부터 선배들에게 양아치가 될것을 강력하게 훈련받고 강요받습니다. 국민의 알권리 운운 하면서 모든 개양아치 짓에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취재 현장에서 특히 영상 사진 기자들이 더하죠. 반말에 고함은 기본이고 쌍욕도 서슴지 않습니다.
서찬
IP 121.♡.249.81
08-28
2021-08-28 17:09:57
·
역겨운 기레기들... 언제부턴가 왠만한 기사들은 그들의 이해관계와 실적에 점철되어진
그저.. 길거리에 나뒹구는 찌라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널리즘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사나 뉴스는 사실관계가 파악된 내용이라고 믿어오던 순진한 때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사실은 커녕 의도"를 교묘하게 포장하여 사실과 혼용된 전략적 기사를 써 재끼고 누군가에게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언론사와 기자들은 책임 지지 않습니다.
napover
IP 14.♡.83.246
08-28
2021-08-28 17:50:12
·
저게 다 그림이 안예뻐서 그런건데 이런 상황에서 이쁜그림 따지는건 아닌거죠 저 사진DB 나중에 쓰자니, 차관 외에 다른 우산씌우는 사람때문에 그림이 쓸때가 없을 수 있고 데스크에서 까일수도 있습니다. (왜 이따구로 찍었냐고) 기레기인지, 사진찍는 기사인지는 모르지만 사진찍는게 중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쁘게, 쓸만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저런 요구를 하죠 저 차관도 상황파악 못하고 부하직원이 저렇게 되기까지 가만히 있던것도 무능함의 일부분이라 봅니다. 본인이 우산을 들건, 천막을 치건, 비 그치면 하거나, 실내나 처마밑으로 옮기거나 다 불가능하면 그냥 비 맞고 하던가 법무부 들어간 스펙은 인정하나, 저건 인권,인격에 대한 문제라 봅니다. 그리고 저렇게 시킨 기레기와 그 옆에서 그렇게 해준 직원들. 다만 고학력자를 저렇게 대하는 내용으로는 크게 동조하고싶지는 않네요. 반대로 저학력자라서 저렇게 우산을 받쳤다는 괜찮다는 논리니까요
duo_jh
IP 118.♡.10.21
08-28
2021-08-28 18:51:46
·
이번에도 기레기들... 좀 심한말로 기레기들은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철인삼촌
IP 39.♡.19.175
08-28
2021-08-28 19:33:55
·
싸가지 없고 버르장머리 없는 기레기놈들이라서 어쩔 수 없어요. 쌍욕을 달고 사는 것들이라..
동굴인
IP 121.♡.117.189
08-28
2021-08-28 20:21:10
·
기레기가 기사로 협박하고 복수하는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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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각 게시판에 이때다 하고 법무부 까는 알바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이런 속사정을 다 알면서도 민주정부가 잘못한 것이랍니다.
에효 도움 안되는 기레기.
무슨 사진작가도 아니고 뭔데 요구사항이 저렇게 까다롭나요. 옆에서 우산 들고 있으면 그림이 안 사나?
무뇌적으로 따른 법무부도 문제지만 갑질은 기레기들이 한 거 맞네요.
뭐 공무원 상대로 갑질하는 기레기들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죠.
다 똑같은 것들이라고 칭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자들 제외하고 보는 눈이 몇갠데 브리핑 끝날때까지 무릎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누구하나도 일으키거나 말리지도 않고?
잘한건 없지만은 그렇다 해서 그 당시 현장에서의
기자들도 하나도 잘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당시 영상을 보고 비판하든 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다 잘못했고 대처도 다 잘못했습니다
기자도 공무원들도 욕먹을만 하죠
차관 프레임은요? 어떤 프레임이든 욕먹는건 똑같습니다.
기레기가 기레기 한거 맞는데요
아무리 봐도 똑같지 않은데요
네 저는 동의가 안되네요
제 생각 입니다.
하긴 책임 전가의 가장 편한게 양비론이기는 하죠
문제가 생기면 원인제공자 책임이지만 누가봐도 잘못된 상황을 지켜보는 방관자도 잘못은 있죠 아닌가요?? 원인제공자에게만 몰아가는게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둘다 잘못이지만 전 그걸 방관하고 있던 나랏님들이 단 1프로라도 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에서 밀리니 저는 빤쓰런 하겠습니다 ^^
전 차관과 공무원 잘못이 더 크고 기레기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라스란도님을 이해시키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기레기가 프레임이라구요? 기레기는 기레기인데 무슨 프레임이요?
사실적시 명예훼손 뭐 이런 얘기는 사양합니다.
뭔 프레임 운운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기자가 요구하고 기자가 황제의전이라고 기사 썼으면 기레기 맞는거지 상황파악이 안되는건지 기사쓴 본인인건지..
믿음이 부족하시네요
인권을 생각하는 기자라면 바로 지적해야 햇습니다..
브리핑 끝나때까지 지적한 기레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레서 더욱더 기레기 입니다
신바로님은 둘다 모두 까기로 생각하고 댓글 쓰셨겟지만,
댓글 내용은 공무원 비판뿐이고, 잘 봐줘야 양비론 물타기로 밖에 안 읽힙니다.
이 글/기사가 기레기로 물탄게 아니라 신바로님이 양비론으로 기자들 비판들을 물타기 한 겁니다.
해당 기사도 기자들에 대한 비판이 메인입니다. 공무원들 옹호가 아니라...
맥락을 제대로 보세요.
만일 저 상황에서 차관이 직원에게 그러지 말라고 만류를 한다면
기레기들의 화살이 차관에게 날아가고 다른 껀수 잡아서 장관까지 까는 기사를 씁니다.
기레기들의 양아치 질은 그 한계가 없습니다.
차관급이 되면 그걸 잘 아니까 자신도 말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요
우산 사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어떻게 발생한 사건인지를 말하지 않고, '황제 의전'이라고 보도하는 것은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기레기라고 욕을 하는 것입니다.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한번 더 말씀드렸습니다.
아, 이 분이 바로 그 기레기이신가 봅니다 ㅋㅋㅋ 자기가 시켜놓고, 자기 말을 들은, 그리고 시정해주지 않은 공무원이 잘못이다 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살인저질러놓고 말리지 않은 주위사람 잘못이다?????
사건 만들고 사건 기사 쓰는걸보니 어디에서 많이 본 장면들이 데자뷰처럼 떠오르네요
현장에서 수십명이 여기저기서 고함 치면서 주문 하면 당사자들은 주눅이 들겁니다.
그동안 그렇게 해 왔으니깐요.
막말로 사진기자가 머라하면 그걸 일일히 응해야 합니까 페이받는 모델도 아니구요
기자들 골 때리는것이 자기들 마음대로 촬영 안 되거나 심기 뒤털리면 촬영 파업 하거나 이상하게 내보내거나 기사 안 내보내거나 비꼬아서 내보내거나 별 희안한 방법으로 사람 골로 보냅니다.
차관이고 장관이고
현장 취재 기자들 명령에 불응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행패를 당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언론계의 진리 입니다.
저기서 기자의 명령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애초 그렇게나 정신이 없나 싶어요
일기가 꾸준히 안좋았는데 융통성이란게 아예없는듯
코로나19때문에 야외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천막을 쳤어야 했다고 저기 위에 써있죠.
실내 49명 까지인데 기자가 50명이 넘어서 야외에서 한다고 나옵니다
취재 현장에서 기자들의 명령조 요구는
협박 그 이상입니다.
불응하거나 거부하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응징을 당합니다.
출입 부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험담을 하거나 높은 사람에게 험담을 합니다.
아니면 모략성 기사로 대응을 하죠. 사실입니다. 기자들이 그렇습니다.
기자가 거의 왕 처럼 반말로 이래라, 저래라 생난리를 피웁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되면 촬영 파업 합니다.
안 찍어가고 기사로 작성 안 합니다.
또는 완전 사람을 희안 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저게 그냥 저렇게 된것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차관이고 장관이고
현장 취재 기자들 명령에 불응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행패를 당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언론계의 진리 입니다.
저기서 기자의 명령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촬영하던 기자들도 충분히 문제제기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자리에선 아무말도 안하는게 맞는건지
기레기에게 양해부탁한다 하기 어려웠다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차관 옆에서 우산 잡은 손을 내리던
직원은 꼭 징계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상황파악을 할 수 있는 위치고
남자 직윈 키가 커서 발생한 걸로 아는데....
손을 잡고 내릴 시간에 옆에 있는
키가 작은 다른 직원을 보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 닥치면 저라도 무릎 꿇어가며 우산을 씌웠을 것 같거든요.
오랜 만에 법무부가 긍정적으로 주목받는 이슈고 상황이 급하니 어떻게라도 해야할 것 같을 텐데요.
저건 굴종이나 의전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상황의 문제입니다.
제 3자의 입장으로 침착하게 생각하면 그래도 굳이 그럴 것 있느냐 싶기도 하죠.
맞아요. 하지만 비난이 과하다도 것도 인정했으면 합니다.
그저 카메라만 생각하는 기레기들은 참 대단해요.
어쨋든 저기서 저걸 촬영해서 기사뿌린 놈들은 앞 뒤 상황 다 알고 썼다는거 아닌가요 ㅋ
대한민국 5대악.
ㅉㅉㅉ
다만 저 차관도 생색내려고 자청해서 기자부른거라
게다가 사과문도 문장을 보면 문제 있어보입니다
/Vollago
동업자 정신은 개나 줘버렸다고 혹시 왕따 당할 수도...
저 좀 퍼가겠습니다
많이들 퍼가서 기레기들 주작을 묻어버리죠!
결론은 저놈들은 쓰레깁니다.
글 몇자쓰고 돈버는거 불로소득이나 다름없는 일이구요
육성으로 터져나왔네요
2. 브리핑 하는데 우산쓰고는 힘듬
3. 옆에서 다른사람이 우산을 씌어줘야하는 상황
4. 젊은 공무원이 우산을 씌어줬지만 기사사진에 가리기 때문에 자세늘 낮추라구 요구
5. 계속 요구 결국 무릎꿇음 끝
6. 현재 차관이 브리핑할때 알고 있었을텐데 왜 저지안했냐는 중(브리핑 하기에도 바쁠텐데 주위를 신경쓸 수 있을까? 라는 의문)
결론 :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부여 중
차관이고 장관이고
현장 취재 기자들 명령에 불응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행패를 당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언론계의 진리 입니다.
저기서 기자의 명령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 그림을 원했겠지요
문제는 저 그림을 찍으려 구도 원하는 기래기에 놀아나는 저 차관과 부하 직원들 같습니다
맨날 언론에 당한다 해놓고 어떻게 당하는지도 모르잖아요
안타깝지만 뒤에서 저런 자세로 우산 들고 있는 사람도 차관 엿 먹일게 아니면 저런 자세를 취하면 안됐고 (누가 시키든)
차관도 저런 반복된 요구가 있어 애먹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들겠다라고 하든 자기가 정리해 같이 찍혀도 상관 없다 하든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주변 사람들로 인해 우산 들고 있는 뒤에 사람만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겠네요
전체 설명과 사진구도로보면 이정도로 차관이나 법무부가 과도하게 욕먹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계속 요구를 하는 취재진에 협조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나온 행동들이죠. 그런 것까지도 비판받아야 한다면 그것까지는 어쩔수없겠죠.
그런데 전후상황 제대로 따져 보지도 않고, 선동당하듯이 차관과 법무부만 비난하는건 옳은지요. 잘못의 크기로 따지면, 기자들이 원인제공하고 훨씬 갑질한것 같습니다만. 취재협조하려는 상황에서 기자들이 요구하는대로 했을 뿐인데, 이걸 갑질이라고 하러면 기자들 갑질을 더 비중있게 보도했어야죠.
진짜 현 정부는 숨만 쉬어도 공격할 기세네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부여하고, 기자는 악의적으로보도하고 여기에 휘둘리면서 정부 욕하다가, 다른 정황좀 나보면 양비론 펼치고.
여러 복잡한 상황들이 있는 가운던, 이런 것들까지 이렇게 공격하는걸 어떻게 모두 막을까요? 민주진영 정부만 들어서면 그냥 모든걸 다 완벽하게 못한다고 비난세례군요.
그냥 사진 찍어 조리 돌림 하는게 저들입니다.
기자들의 행패를 더 격화시키고 싶지 않기 떄문에
법무부 전체의 평화를 위해서 사과한 거죠.
보자마자 알아챘습니다
관련 직종에 있다보니 그게 더 잘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중간 과정을 보니 더 가관이군요
결국 지들의 앵글에 방해가 되니 안보이게끔 처리?
하려다가 결국 저런 결과물로 이어지게 된건데
사안이 급박한 상황도 아닌데 왜 저럴까
상황이 급박하더라도 저래야만 하는가
저 뒤에 우산을 받혀들으신 분이 저렇게
계시는동안 미디어에서 촬영취재온 카메라맨들은
자각이나 생각이라는게 있는 놈들인가
뿐만 아니라 차관이하 다른 주변 관계자들은
뭘 하는건가...
단순하게 그냥 우산에 촬영에 사용하는 조명기구의
거치대나 여러가지로 저분을 대신할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않는 저 현장이 참 그냥 참혹할 따름이네요
이래도 언론중재법이 너무하다고 방해하는 민주당 사쿠라들 그냥 확,,
저걸 악의적으로 왜곡 프레임 씌워 정치적 공격 목적으로 기사화한거죠. 이래서 언론의 징벌적 보상법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지요.
기레기들에게 어지간히 면역이 되어있다 생각하는데, 댓글 지우며 또 놀아났구나...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정말 언론 개혁이 일순위입니다
요즘은 언론의 존재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악영향이 너무나 크네요
어휴 저런 썩을.....
동영상도 있는데
에휴....모지리들...
누가봐도 기자가 보채는게 저런 샷을 노린건데
그걸 어떻게 문자 그대로 들어주냐....
법무차관이 뉘집 호구도 아니고,
그럴땐 반문하고 안된다 하고 그래야지
뭘 기레기 눈치보고 있는지...
그리고 기자들은 그럼 비맞고 사진찍은걸까요? 사진기가 비에 맞으면 안될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우산 쓰고 한손으로 찍진 않았을꺼고..
맞아요. 신입 기자 시절부터 선배들에게 양아치가 될것을 강력하게 훈련받고 강요받습니다.
국민의 알권리 운운 하면서 모든 개양아치 짓에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취재 현장에서 특히 영상 사진 기자들이 더하죠.
반말에 고함은 기본이고 쌍욕도 서슴지 않습니다.
언제부턴가 왠만한 기사들은 그들의 이해관계와 실적에 점철되어진
그저..
길거리에 나뒹구는 찌라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널리즘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사나 뉴스는 사실관계가 파악된 내용이라고 믿어오던 순진한 때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사실은 커녕 의도"를 교묘하게 포장하여 사실과 혼용된 전략적 기사를 써 재끼고 누군가에게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언론사와 기자들은 책임 지지 않습니다.
저 사진DB 나중에 쓰자니, 차관 외에 다른 우산씌우는 사람때문에 그림이 쓸때가 없을 수 있고
데스크에서 까일수도 있습니다. (왜 이따구로 찍었냐고)
기레기인지, 사진찍는 기사인지는 모르지만 사진찍는게 중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쁘게, 쓸만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저런 요구를 하죠
저 차관도 상황파악 못하고 부하직원이 저렇게 되기까지 가만히 있던것도 무능함의 일부분이라 봅니다.
본인이 우산을 들건, 천막을 치건, 비 그치면 하거나, 실내나 처마밑으로 옮기거나 다 불가능하면 그냥 비 맞고 하던가
법무부 들어간 스펙은 인정하나, 저건 인권,인격에 대한 문제라 봅니다. 그리고 저렇게 시킨 기레기와 그 옆에서 그렇게 해준 직원들. 다만 고학력자를 저렇게 대하는 내용으로는 크게 동조하고싶지는 않네요. 반대로 저학력자라서 저렇게 우산을 받쳤다는 괜찮다는 논리니까요
기레기놈들이라서 어쩔 수 없어요. 쌍욕을 달고 사는 것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