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씨는 정부를 비판하는 '합리적인 보수 여성 정치인'이라는 밈으로 언론에서 활용됐죠.
아마 윤희숙씨는 자기가 언론의 필요에 의해서 밈으로 활용되는 지도 모르고 스스로 대단한 정치인이라고 느꼈을 겁니다. 언론들도 밈으로 활용하다가 윤희숙씨가 진짜 대단한 정치인이라고 세뇌 됐을 겁니다.
그러니까 초선의원인데 당대표 나온다, 서울시장 나온다, 대권출마한다 까지 간거죠.
하지만 밈이란게 추악한 실체가 밝혀지면 생명을 다하는 법이죠.
사실 임차인 코스프레로 만들어진 윤희숙이라는 밈은 자기가 임대인이라고 밝혀 졌을 때 끝났어야 되는 겁니다. 근데 언론들이 적극적인 모른 척으로 그 밈의 수명이 지금까지 연장 된 거죠. 언론이 분노, 눈물쑈, 품격의 정치인 운운하면서 밈을 더 연장 시켜 보려고 했지만 이제 정말 끝인 것 같습니다.
진작 수명이 다한 억지 밈을 지금 까지 끌고 왔으니 윤희숙씨는 자신이 받았던 근거 없는 칭송에 대가를 치러야겠죠. 아직까지 화가 많이 나 계신 것 같던데 정산의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ㅎㅎ
혐의가 하나라도 나오면 낄낄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정신인 사람이 할말인가 싶습니다
언론이 강한 여성 정치인 이미지 만들려다 추악한 실체가 밝혀진거죠
얼마나 다른 이야기라서 "아닌 것 같다"라고 댓글을 다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억지로 띄워진 느낌도 냥냥해서요ㅋㅋ
마치 최재형같달까요
낙점 받아 영입 한 듯 하네요
가짜 임차인쇼가 먹혀서 그 진가를 발휘한거죠
부동산공격 저 여자가 도맡아서 하고
임차인쇼 때문에 잘 먹혀서 크게 쓰일 인재였기에
이준석이가 안타까워 즙까지 짰나봅니다
그리고 대선 기간에 이재명 담당 일진으로 활약해서
기본소득등 집중 공격할 중요한 인재인데
국짐당으로서는 큰 손실이죠
어쩌면 하나같이 꿀먹은 ㅂㅅ들처럼 대응조차 못하는 겁니까..
하긴 ...매운맛 하나 나오기라도 할라치면 지들이 먼저 밟아죽이니까...
그럴만도 하겠네요 ㅂㅅㅅㄲ들
추가 조사 시작도 하기전에 사퇴한다고 이재명 안고 물에 뛰어드는 논개 코스프레는 갑자기 뭔지..
감방 생활 슬기롭게 잘하게 되시길 간절히 빌어요.
조국처럼 까발려지지 않고 나베나 그런애들처럼 조용히 넘어갈거라 기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