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안 해 보신 분들이 많네요. 저게 씬이 저렇게 찍혀서 그렇지 기레기들이 안 보이게 해달라는데 우산 뺐어들고 내가 들거다 할 거 같나요?
그리고 앞에 보는 차관이 뒤에서 어떻게 했는지 인지가 정확히 안 되었고 그냥 기자들이 하라니까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발넘들이 시키고 그림건진 거라 봅니다
기발쉑 빌드업에 넘어가지 맙시다.
ShawnSuh
IP 1.♡.54.67
08-27
2021-08-27 2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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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reo님 다른나라에서나 우리나라 비올때 의전 보신적없나요? 그냥 옆에서 담백하게 들고 서있어도 됩니다. 그냥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면 아 ㅇㅋ 하고 넘어갔어요. 해달란다고 다 해주면 인권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불합리하고 남의 인권 망가뜨리는 모습을 해도 됩니까? 기레기가 기레기 했다고 우리 정부까지 그래야하는건 아닙니다.
deft
IP 182.♡.93.98
08-27
2021-08-27 22:17:59
·
@ShawnSuh님 옆에 들고 있어요. 그런데 사진 찍게 뒤로 빼달라고 그래서 뒤로 가니 숙여서 안 보이게 해달라고 아.. 이건 인권 침해구나 하고 하는 생각 들거 같은가요? 브리핑 자리고 정신 없을 거 같은데요?
멀리서 나중에 보면 다 보이지만 거기꺼지는 생각이 미치지 않을수 있다고 봅니다.
기발넘들 성공했죠. 이 논란으로 성공적인 작전에 똥칠했으니요.
ShawnSuh
IP 1.♡.54.67
08-27
2021-08-27 22:19:08
·
@reoreo님 그거야말로 물타기에요. 기레기가 잘못했다고 법무부가 잘못한게 없어집니까? 둘다 잘못한거라구요 저 상황에서 잘한사람 아무도 없어요 실수라는 식으로 물타지마세요
MNOP
IP 1.♡.168.21
08-27
2021-08-27 23:58:18
·
@reoreo님 시작할때 영상보면, 기자요청으로 뒷사람이 우산들고 구부릴때 차관이 뒤돌아 있다 앞을 봅니다. 차관이 충분히 인지했습니다. 저건 그냥 쓰레기 인성입니다. 특별기여자를 데려오는 일이 넓게 보면 인권과 관계된 일인데, 정작 자신을 보필하는 보좌관에게는 아주 질낮은 인성을 보인겁니다. 주변에 기레기 말고도 법무부직원들 더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deft
IP 182.♡.93.98
08-28
2021-08-28 14:49:24
·
@님 맞습니다. 인지했죠. 뒤에서 숙여서 안 나오게 하는걸 기자의 요구에 맞게 되었나 확인한 걸로 보입니다. 무릎 꿇은 것은 그 다음입니다. 돌발상황에서 얼마나 침착할 수 있을지 개인차가 있는 만큼나 이놈보다 위고 갑질해야지 하는걸 표출한 건 아니라고 만큼합니다.
carius
IP 182.♡.232.241
08-27
2021-08-27 22:11:07
·
말이야 방구야… 이게 변명이라고..;;; 문제가 뭔지 전혀 감을 못잡네요.. 2021년에 저런 사람이 차관해도 되는건가요? /Vollago
파란등짝
IP 175.♡.32.52
08-27
2021-08-27 22:13:34
·
기자들이 시켰네 그리고 그걸로 기사뽑고 ㅎㅎㅎ.
안젤로00
IP 125.♡.21.61
08-27
2021-08-27 22:15:17
·
총체적인 난국이죠. 사진 땜에 비키라고 한 기레기나, 웬만큼 사진 찍은 것 같으면 지가 우산 들려는 생각도 못하는 차관이나 말이죠. 무릎 꿇고 우산 든 분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08-27
2021-08-27 22:17:10
·
사진 찍은 순간만 보고 판단 하니 욕 부터 나오는건 맞다 봅니다만
브리핑 하는 상황에서 차관이 우산 들고 했어도 그림 안나온다고 기레기들은 앵뱅 했을것 같네요.
직원은 하란다고 하냐고 하지만 저 현장 분위기 안봐도 대충 짐작 가네요.
여기저기서 나오라 하고 뒤에 서라 하고 정신 없었을겁니다.
본인이 잘못 한것도 없는대 자기 때문에 브리핑 하는대 지장 줄까봐 그냥 몸으로 떼워겠죠.
차관도 브리핑 하느라 비 오는대 직원은 눈에 안들어 오고 언능 하고 마치자는 생각이였겠죠.
차관이야 이번 일로 반성 하고 고칠 여력은 있지만 저 기레기들은 고칠 맘이나 있으려나요.
.박하사탕.
IP 121.♡.73.243
08-27
2021-08-27 22:17:33
·
시킨다고 한 것도 문제입니다. 문제 됐으면 핑계 대지 말고 사과하면 됩니다. 본인이 그지같은 그림 만들어놓고 누구 탓을 할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deft
IP 182.♡.93.98
08-27
2021-08-27 22:19:20
·
@부르지마님 뒤돌아볼 때는 무릎 꿇은 상황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뒤돌아 머리 정리한 후 씬이 나온거로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eft
IP 182.♡.93.98
08-28
2021-08-28 14:50:23
·
@부르지마님 비오고 앞에 원고 있고 그 상황에서 우산 들고 한손으로 넘기면서 브리핑이라. 앞에 프롬프트가있는 것도. 애드립으로 연설도 아닌데요.
차관이 센스가 있었다면 양해를 구하든지 해서 잘 넘어가고 점수도 땄을지 모르는 일인데 기레기들이 윽박지른다고 생각없이 따라했다가 본전도 못건진 상황이네요. 그리고 경황이 없어서 살피지 못했다고 빨리 사과하고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했으면 좋게 마무리될 일을 굳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도 좀 그렇네요. 아직 정무감각이 없으신 듯..
개비기
IP 182.♡.31.238
08-27
2021-08-27 22:22:20
·
쉴드칠 일은 아니죠 한손으로 들고 하면 되는걸.... 평소 행동인겁니다..
지구표늑돌
IP 122.♡.157.68
08-27
2021-08-27 22:28:37
·
그냥 처음부터 자기가 우산 쓰고 나오면 되잖아요. 왜 우산 드는 사람을 따로 둬요??
Juh
IP 210.♡.63.159
08-27
2021-08-27 22:35:12
·
언론 갑질상황이었군요
realsumin
IP 218.♡.249.11
08-27
2021-08-27 22:37:05
·
처음부터 자신이 들었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냥이냥
IP 223.♡.175.49
08-27
2021-08-27 23:00:12
·
이건 실드 불가입니다. 본인이 들면 되는거죠.
프림커피
IP 115.♡.60.67
08-27
2021-08-27 23:11:31
·
뭐 사과 이고 뭐고 간에 실내 대회의실 이나 로비도 있고, 로비 앞 현관은 대체로 돌출이 되어 있어서 비도 안 맞을 텐데,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실외에서 하면 우산을 자기가 들면 되었을 건데 말이죠.
디지님// 업무때문에 손이 부족해서 우산을 들 수 없으면.. 당연히 옆에서 들어주죠. 그건 팀장이라서가 아니라, 동료가 비를 맞고 있기때문에 들어주는 겁니다. 팀장이 아니라, 부하 직원이라도 당연히 들어 줍니다. 그런데 상황상 비 젖은 바닥에서 무릎을 꿇고 들고 있으면 다른 방법을 고려해보는게 상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주변에서 수십명이 지켜보고 있다면 더 조심해야 하고요.
기레기놈들이 저 상황을 유도하고 역이용하는 것이 역겹고 더럽죠. 기레기들은 원래 그런 쓰레기들 군상이잖아요. 하지만 비 젖은 바닥에 꿇고 있는 직원을 저렇게 가만히 놔두는것도 정상은 아니란 겁니다. 아무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고, 비판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실망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법무부 윗분들의 꼰대력이 보통이 아닐거라는걸 단편적으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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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질 말던가...
한국 언론이나 한국 공직사회나 둘다 노답입니다.
지들 사진찍는데 사람을 무릎꿇려서
이러든 저러든 본인 직원이니깐요.
기레기들은 지들이 유도해놓고 욕하는 모습은
역겨울 뿐입니다.
기레기들도 참 대단합니다..
요구시에 잠깐 저러고, 정상적으로 하던가, 자기가 우산을 들었어야죠.
저 직원을 어떻게 욕하나요
이해가 안 되신다구요?
차관입니다
잘보이는건 둘째치고 밉보이면 제아무리 공무원 철밥통이라도 앞으로 남은 공무원 생활이 어떻게 될까...를 생각 안할 수 없어요. 저 상황에서 자신이 소신과 자존심을 생각해서 행동할걸 요구하는건 지나치죠
기레기들의 요청으로 저런 자세까지 취해야했다면
첨에는 본인이 우산을 들 생각이 없었더라도
차관 자신이 들겠다라고 맘을 바꾸는게 상식선이라고 봅니다.
2) 기레기 자신들이 엄한 상황을 연출해놓고는 그걸 또 비난하는 기사를 적는 건 정말 역겹기 짝이 없네요.
언론중재법 통과 뿐 아니라 강화가 시급합니다.
양비론 같지만 둘 다 잘못했는데 하나만 깔 수는 없군요.
저게 씬이 저렇게 찍혀서 그렇지
기레기들이 안 보이게 해달라는데
우산 뺐어들고 내가 들거다 할 거 같나요?
그리고 앞에 보는 차관이 뒤에서 어떻게 했는지 인지가 정확히 안 되었고
그냥 기자들이 하라니까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발넘들이 시키고 그림건진 거라 봅니다
기발쉑 빌드업에 넘어가지 맙시다.
옆에 들고 있어요.
그런데 사진 찍게 뒤로 빼달라고
그래서 뒤로 가니 숙여서 안 보이게 해달라고
아.. 이건 인권 침해구나 하고 하는 생각 들거 같은가요?
브리핑 자리고 정신 없을 거 같은데요?
멀리서 나중에 보면 다 보이지만
거기꺼지는 생각이 미치지 않을수 있다고 봅니다.
기발넘들 성공했죠.
이 논란으로 성공적인 작전에 똥칠했으니요.
기자의 요구에 맞게 되었나 확인한 걸로 보입니다.
무릎 꿇은 것은 그 다음입니다. 돌발상황에서 얼마나 침착할 수 있을지 개인차가 있는 만큼나 이놈보다 위고 갑질해야지 하는걸 표출한 건 아니라고 만큼합니다.
/Vollago
브리핑 하는 상황에서 차관이 우산 들고 했어도 그림 안나온다고 기레기들은 앵뱅 했을것 같네요.
직원은 하란다고 하냐고 하지만 저 현장 분위기 안봐도 대충 짐작 가네요.
여기저기서 나오라 하고 뒤에 서라 하고 정신 없었을겁니다.
본인이 잘못 한것도 없는대 자기 때문에 브리핑 하는대 지장 줄까봐 그냥 몸으로 떼워겠죠.
차관도 브리핑 하느라 비 오는대 직원은 눈에 안들어 오고 언능 하고 마치자는 생각이였겠죠.
차관이야 이번 일로 반성 하고 고칠 여력은 있지만 저 기레기들은 고칠 맘이나 있으려나요.
뒤돌아 머리 정리한 후 씬이 나온거로 보입니다.
앞에 프롬프트가있는 것도. 애드립으로 연설도 아닌데요.
그냥 회사생활에서 비춰봐도
사장까지 갈것도 아니고
팀장이 저 상황이면 팀원이 우산들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런 상황은 기자놈들의 그간의 막장행태가 단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Vollago
저도 당연히 제가 드는게 맘이 편합니다..
사실 비맞고 일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 상관이 비맞고 일하면 옆에 본인만 우산들고 피하고 있나요?
비맞고 일하면 옆에서 들어주는게 당연하다는 뜻입니다.
저상황을 직접 연출한건 기자들이라는거죠
기레기놈들이 저 상황을 유도하고 역이용하는 것이 역겹고 더럽죠. 기레기들은 원래 그런 쓰레기들 군상이잖아요. 하지만 비 젖은 바닥에 꿇고 있는 직원을 저렇게 가만히 놔두는것도 정상은 아니란 겁니다. 아무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고, 비판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실망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법무부 윗분들의 꼰대력이 보통이 아닐거라는걸 단편적으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