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려고 인터뷰도 보고 몇군데 합격도 하고 임원면접 남겨둔 곳도 있는데 돈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제가 쓰고 있던 복지가 커서 이직하기가 망설여지네요. 눈에 안보이면 안 쓰는게 복지이긴한데 쓸때는 별로 크지 않아보였는데 다른곳보니 버리고 가기가 아까워서 고민되네요 ㄷㄷ
/Vollago
비비고 40할인은 못버립니다…
잡포스팅이 없는 곳인가 봅니다…
투썸
올영
빕스
cgv
좋죠.. 근데 올영은 막상 이직하면 안가게되더군요
여친이나 부인이 더 아쉬워한다는 ㅎㅎㅎ
이직하면 연봉인상에 올영포함 임직원할인 받기 위한 지출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더 수입이 늘어납니다!! 읭?!
할인 똑같이 먹히든데요?
와이프 그래서 에어팟 프로 엄청 싸게 샀는데…
저는 아마 퇴사하면 와이프가 절 죽일껍니다
카페테리아로 해외 고오급 호텔 놀이하는데 맛 들여서..
4성 이하는 쳐다도 안봅니다
700이면 이직하셔야죠!!
와이프는 화장품 직접 만들어쓰고, 저는 3만원짜리 3개월에 한번씩 사는게 전부였습니다. 커피를 못마셔서 투썸도 안갔구요.
뚜레쥬르는 쪼금 아쉽긴 한데, 할인받는만큼 더 버니까 상관없구요.
무엇보다 회사가 너무나 가까워져서 좋네요. 떠나고 보니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주저말고 지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