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처음부터 꿇고 있던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엉거주춤하게 카메라 피하다가
점점 자세 무너지고 기자들요구에 옆에서 자세 더 낮추라했고
그러다 막판에 무릎꿇고 1분정도 있던겁니다.
어차피 그게 그거고 1초라도 무릎꿇으면 안될일이죠.
차관은 계속 발표중이었으니 뒤에서 어떻게되는지 몰랐겠죠.
차관쉴드가 아닙니다.
애초에 비오면 자기가 들고 브리핑하던지,
천막을 치던지 수많은 방법이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이 뒤에서 그 고생을하고 하는데
무관심했던지 그림생각해서 모른척했던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한 옆에서 기자들 요구한다고
직원 옆에있는거 뒤로 보내고 자세낮추게하고
힘들어하다 무릎까지
꿇어서 우산 들고있는걸 방관한건 충격입니다.
사람이 늘 먼저입니다.
단지 까더라도 정확히 까야한다는게 기본적 생각입니다.
이미 무릎꿇은게 1초일지언정
기자욕할것도 없고 다 차관책임입니다.
몰랐어도 차관책임이고요.
그 옆에서 자세 계속 낮추게한 사람도
결국 차관책임입니다.
차관이 발표하는 그림 깨질까 우산든분 생각을 안한거죠.
사과는 했다지만 욕을 먹어야한다고 봅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70018&CMPT_CD=MSAS99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716110000540
+쉴드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차관 쎄게 까는 글이라고 쓴겁니다. 좀 얌전하게 까면 쉴드고 과격하게해야 비판인가요. 뭘 어떻게해도 다 차관잘못이고, 사람을 먼저라고 생각했음 없었을 일이라는겁니다. 단지 발표 9분내내 꿇고있었다고 까는분들이 있어서 그게 아닐뿐이란거죠. 비판의 과정서 굳이 부풀리지않아도 욕먹을 일이라는 글입니다.
그나마 지금 여러가지 고려해서 이정도인거죠
의전 담당이 있다곤 해도 책임 질 일이 있다면 차관이 져야 하죠.
누구 하나 바로잡거나 상황을 전달하는 기사가 나오지 않는게 기레기들에게 찍혔다는거죠.
기자들 요구가 있던게 확실한가요?
법무부 대변인이 말한 내용입니다
억지 맞습니다.
기자가 요구했다고 하면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 이야 말로 황당한 일이죠.
법무부대변인이 팔로 우산높이 조절해준걸로 봐서(영상에 있습니다) 기자들이
다 정한 높이조절은 아닌거 같네요
쓰신 속마음이 어땟든 기자쪽으로 물타기 하고 차관 두둔해 보이는 글로 보여요.
많은댓글에도 여러사람들이 그렇게 지적하고요
차관은 알고있었던것 같더군요
그냥 이게 팩트에요
기레기들이 그림 안 나오니까 프레임 벗어나게 숙이라고 요구한거고 그러고 나서 이제는 무릎 꿇렸다고 ㅈㄹ 이죠
네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우산을 씌워줘야 하는 상황이면 그냥 옆이나 뒤에서 똑바로 씌워주고 있으면 되요 근데 기레기들 사진에 걸리니까 숙여라 더 숙여라 요구 한걸 말하는 겁니다
지들이 그림 깔끔하게 만드려고 시켜놓고 저 ㅈㄹ 하는게 역겨워서요
네 그랬으면 되죠
그런데 만약 차관이 직접 우산들고 브리핑 하려 했으면 그때는 또 기레기들이 우산 좀 받쳐주세요 라고 요구 했을걸요?
이런 상황 재발을 막으려면 반드시 징계해야 합니다.
무릎꿇는거 보고 옳다쿠나~ 하고 쾌재를 불렀을거 같습니다...
걸려든놈들이 등X들이죠... 그거 한놈 말리는것들이 없었으니... ㅉㅉㅉ
그전에 차관의 기본 인권의식의 문제입니다...
초반에 기레기들이 개입했던 부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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