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레츠노트네요... 제 첫 노트북.. 성능, 무게, 베터리타임 다 좋을거 같군요... 저 트랙패드.. 휠 돌리는 맛이 좋았죠... 상판 위에 앉아도 안전하다는 걸로 많이 어필했을건데.. 상판 구조는 아직 그대로일거 같아요...(아.. 측면 사진 보니까.. 달라진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으니까 팔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땐 참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촌스럽네요.....
T5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는데.. 지금도 그 디자인이라니...
로그켓
IP 211.♡.183.123
08-27
2021-08-27 1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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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상판디자인은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졌네요 ㅎㅎ
IP 165.♡.228.121
08-27
2021-08-27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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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켓님 엇.. 블랙은 많이 이쁩니다.. ㅎㅎ 은색이 촌스러움의 근원이었나봅니다.. 상판 디자인은 바꿨지만.. 저 두줄은 그대로군요.. 전원버튼에 불들어오는건 여전하군요..
희망돌이
IP 49.♡.90.179
08-27
2021-08-27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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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서 기존 VGA 모니터를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지원이군요.. 일본은 19세기?
로그켓
IP 211.♡.183.123
08-27
2021-08-27 16: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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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돌이님 vga포트 사용하는 프로젝터 때문에 저럴겁니다
IP 210.♡.98.22
08-27
2021-08-27 1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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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죄다 맥북 따라가는 게 넘 별로라 나름 신선하게 보이네요. ㅎㅎ 다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절대 끌리지는 않는다는...
삭제 되었습니다.
SmartO
IP 175.♡.113.67
08-27
2021-08-27 1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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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의 출퇴근 만원 지하철에서 파손이 없어야 하니 좀 이해가 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만원 지하철 내리고 보니 맥북에어 휘어 있었다는 글이 있었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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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똑같이 유지하면서 내장만 업그레이드하며 계속 나온다는....
2021년인데...
역시 갈라파고스화 된 나라의 내수 노트북 답네유 ㄷㄷ
저건 절대 해외에 출시도 못 할겁니다. 폭망할테니까요
이런저런 옛날 장비가 많이 쓰이는 법인들 사이에 수요가 꾸준하다죠. 근데 저 포트 다 넣고 저 두께, 무게도 나름 기술은 기술입니다.....
(끄덕끄덕)
문득 요 영상 생각나네요
일본은 변화를 별로 반기지 않기 때문에...거의 그대로의 디자인이 이어져 오다가...
문제는 성능대비 어마무시한 가격....삼백 넘는...우리나라로 치면 그램급 성능인데...
그램을 삼백몇십 주고 사라고 하면 살사람이 과연 있을지..
그리고 주변환경이 안 받쳐주니 포트가 많이 필요하지
우리나라는 포트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하진 않죠.
한마디로 일본특화..인것 까진 이해하는데....뒤진 가격이 문제.
듣기로는 일본에서도 개인적 구매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기업구매...직원들 나눠주기용으로...
이 제품은 튼튼한 걸로 인정하는 분들은 있더군요.
성능, 무게, 베터리타임 다 좋을거 같군요... 저 트랙패드.. 휠 돌리는 맛이 좋았죠...
상판 위에 앉아도 안전하다는 걸로 많이 어필했을건데.. 상판 구조는 아직 그대로일거 같아요...(아.. 측면 사진 보니까.. 달라진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으니까 팔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땐 참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촌스럽네요.....
T5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는데.. 지금도 그 디자인이라니...
엇.. 블랙은 많이 이쁩니다.. ㅎㅎ
은색이 촌스러움의 근원이었나봅니다..
상판 디자인은 바꿨지만.. 저 두줄은 그대로군요..
전원버튼에 불들어오는건 여전하군요..
일본은 19세기?
나름 신선하게 보이네요. ㅎㅎ
다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절대 끌리지는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