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우리가 정다웁게 마주앉아 할랄 먹을 사이는 아니잖수?"
박성웅 役. 외교부 긴급 협상단.
"끝이라고 했잖아, 저 사람들만 정말 마지막으로 태울거라면서!"
이정재 役. 국가정보원 파견 요원.
"자리가... 없으면... 아새끼들 먼저 태워야 하지 않겄냐..."
성동일役. 현지인 아이들 먼저 태우라는 한국 교민.
"더 태워라, 여기 자리 마안~타."
김태리 役. 공군 C-130 정비사.
"드루와 드루와."
황정민 役. 아프간 교민 수송 버스기사. (feat.정철어학원 버스)
"이슬람 난민이라니! 이 신성한 나라에, 그게 무슨 소리야"
이경영 役.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기독교 목사
(feat. 반대 시위... 진행시켜!)
"كم يمكنك ان تعطي ?"
신현준 役......... 현지 군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 시위... 진행시켜!"
이정재: 공군 작전단 대령 : 아놔...여기 고도 높아서 이러면 못뜬다고!!
김태리: C-130으로 교체 부탁드립니다. 카불에는 시그너스 안간 걸로...
아항, 김태리 반영했습니다 ㅎㅎ
당뇨약 먹고 썼습니다 ㅇ_ㅇ/
약빨이 좋은가봐요!
/Vollago
아이고 배야..ㅎㅎ
"자리가... 없으면... 아새끼들부터 태워야 하지 않겄냐..."
성동일役. 현지인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한국 교민.
김지영 役. 탈출을 기다리던 현지 교민.
개개인의 사연과 심리 변화를 잘 묘사한다면 별다른 가상의 위협상황을 어거지로 끼워넣지 않더라도
영화적 재미와 긴장감, 감동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걔들은 너무 늦게 와서, 2편에 등장 예정입니다.
- 자기 일에 책임감이 투철한 총영사 김응수
@님
신현준씨 빌드업은 최곱니다. 👍
외무상 리노이에
항공자위대 츠다 대위
役이 아니라 扮이라고 하셔야 맞지 않을까요?
역은.. 극중의 이름을 배우가 맡을때 사용하고..
분은 배우 이름을 사용할때.. 로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제임스본드 역 숀코네리 분.. 이렇게 쓰는거죠
아... 신현준은 빼구요... 그 자체로... ㅋㅋㅋ
아 맞네요. 분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준이형 미안
신현준을 위한 들러리였군요.......
개드립을 위한 빌드로는 나쁘지 않았네요.
쿠웨이트곽
전도연의 주변에서 그녀를 돌보는 카센터 사장 - 송강호 "탈레반은 뭐 사람 아냐? 총 딱 잡아! X나게 내리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