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프간 탈출 작전에 능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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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10:50:07
수정일 : 2021-08-27 18:53:59
121.♡.95.6
https://twitter.com/lemay_wp/status/1430845439754989569?s=19
한국인이니 해낸거지 사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나봐요 ㅠ
덧 수송기는 훨씬 많이 더 사야겠는데요??
https://twitter.com/loveaselin/status/1430112798181257226?s=19
추가 : 오피셜하거나 검증된 내용은 아닙니다.(트윗짤 내 무리였다는 등. 층분한 고려와 안전 생각하고 다녀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붙어있는 오피셜 발표 자료 참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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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식 390 사용자 입니다.
- 이따금 전기차 관련 글을 올립니다 (볼트ev 2018)
- 구슴오를 가끔 타고 다닙니다 (99년식 수동 변속기 차량)
- 펌글을 올릴때는 그냥 별 뜻 없이 사무실에 갖혀 있는게 매우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 (글을 퍼 왔을 경우에도 그 글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 개발자(aka 프로그래머) 입니다만, 사실 회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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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안보이세요?
이런것좀 쓰세요~ 제발요!!!
가용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C-130J 가용전력 절반) 위험부담을 안고 무리를 하면서 작전을 수행했다는거죠
C-130H 12대 도 있는데 4대 도입 된 C-130J 2대 갔다고 그러는 것은.... 그렇네요.
@cornerback님
맞는 말씀입니다만
무리하다라는 말에 너무 민감하신데 제가 쓴 리플에 별로 부정적인 의미로 쓴 것도 아니어서
제 리플의 어딜 보고 그렇게 느끼셔서 대체 뭐가 관점이 거꾸로라느니 달라진다느니 그렇게 해석했다느니 하셔서 되게 황당하네요.
너무 날서계신 것 같아요 진짜 계속 적는데 되게 황당하네요
저는 그보다는 한국인이라 해냈다는 너무 국뽕스러운걸 지양하자는 뜻입니다.
본문의 리플을 보면 가용전력을 더 늘려서 안정적으로 앞으로 작전을 하면 좋겠겠다는 생각이 들지
예전 70-80년대 지원이 없던 시절에 라면만먹고 금메달 땄다 이런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아뇨아뇨 쓰신 리플 보면 사실 저랑 관점차이는 없어요
그런데 관점의 차이 운운하셔서 되게 황당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있어서 더 전력을 보강해줘야한다라는 방향으로 나가야지
역시 한국인이라 대단해 이런 관점은
언제나 우리는 이래왔어 어려워도 그냥 까라면 까 이런 식이 될 수 도 있어서 좀 지양해야된다고 봅니다.
제가 나름 공군출신이라 ㅋ j모델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모델도 많아서 충분해요.
평소운행대수가 그리많지는 않아서 다른 업무에서 무리하게 빼는것도 아니고.
전투기 몇대를 빼는거랑은 다른일이라 말한것처럼 무리한 차출아니에요.
그리고 130모델이 은근 장거리도 꽤해요. 나름 가장 장거리가능 모델이라. 공수기 타보시면 알텐데 기본적으로 하루종일 운행하는 모델입니다.
그래도 군 수송기는 더 사야할 것 같아요
a330mrtt도 이렇게 잘쓰는데요
C-17을 못산게 아쉽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위험한 상황을 가용전력을 엄청나게 동원해서 철수작전을 성공시킨게 대단한거다라는 관점에
과도한 국뽕을 억제하고 전력확충해줘야한다는 관점인데
저랑 다른 관점이라고 하시니 뭐..
한국인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있는데 이것도 부정하시는 건가요?
연락망 운영과 버스대절등 신속한 작전능력은 한국인고유의 특성인데
이게 국뽕이라면 절대로 칭찬해서는 안되겠군요
일부 과정해서라도 칭찬하고 pr 하는 시대에 잘한점도 국뽕조심하자고
하면 과연 무엇을 가지고 칭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 트집잡은거 없어요 ㅠㅠ
지적한건 한국인이라서 해낸거다라는 본문의 문구입니다
1등으로 하면 왜 싫다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보는 리플에 억울해서 이러는 거에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처럼요...6.25때 진짜 아무것도 아닌 우리나라도 여러나라에게 도움 받았으니...우린 아직도 빚진게 많은 나라입니다
네 그렇죠 제가 그거 잘못했다 이런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위에 리플 다신 분들이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무리해서라도 구해낸건 잘한거죠
저는 그게 국뽕으로 가면 역시 한국인이야 하고 끝나니까 국뽕을 지양해야한다는 거였는데 참 씁쓸하고 억울하네요
초를 치려는게 아니라
국뽕으로 역시 한국인이라서 부족하지만 무리해 해냈어 이렇게 가버리면
전력확충은 없이
한국인은 부족해도 까라면 까는거야
지난번에 부족해도 했지만 했잖아하는 방향으로 가는걸 경계하는 거죠
요즘 5비 분 자주 봅니다. ㅎ
부족한데 잘했다 멋있다하면 그래 앞으로도 그래라 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월급 안올려줄까봐 매번 월급이 적다적다 하면서 일하시나요?
부족한대도 이 정도면, 좀더 투자하면 더 대단해지겠구나라고 생각은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편견입니다.
이번정부가 이번일 잘했다 군과 정부가 어렵고 힘들지만 고생했다 이런 논리라면 모르겠지만
본문의 논리는 이건 힘들고 무리한 거지만 한국인이라서 해낸거다잖아요
이런 방향이 문제라는 거죠
미묘한 차이같지만 이건 다르죠
애초에 제가 리플 처음 달았을 때랑 지금 본문에 덧이 추가되기도 했네요
“저는 그보다는 한국인이라 해냈다는 너무 국뽕스러운걸 지양하자는 뜻입니다.
본문의 리플을 보면 가용전력을 더 늘려서 안정적으로 앞으로 작전을 하면 좋겠겠다는 생각이 들지
예전 70-80년대 지원이 없던 시절에 라면만먹고 금메달 땄다 이런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난다 긴다 하는 선진국들도 포기한 작전입니다.
전력하고는 관계 없이 의지가 중요한 거였습니다.
충분히 뽕이 차오를 만 한 일인데도 불편해하시다니 이해할 수 없네요.
제가 문제있다고 생각한 부분은
"한국인이라서 해냈다" 라는 논리인거에요
이유는 위에 다른 리플에 적었구요
국뽕찰 일이야 당연히 맞죠
그런데 한국인이라서 부족하고 힘든데 무리를 해내서라고 해냈다 이래버리고 끝났던 거에요 예전 본문내용이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해냈는데
그건 정부 관계자들이 노력과 고생을 해서 한거다 이렇게 되어야지
한국인이라서 무리를해서라도 해냈다
이런 논리가 되면 안된다는 거죠
이게 제가 표현한 과도한 국뽕이구요
이런 논리가 과거 70-80년대부터 계속 되는
정신력으로 이긴다 이런 논리의 연장선에 있다고 봐요
지원이 없어도 악으로 깡으로 한다 혹은 해라 이런 느낌을 주니까요 이게 싫은거에요
우리가 해낸걸 지적하는게 아니라
저는 본문 표현(혹은 여기서 파생되는 논리)을 지적하는건데
우리가 해낸걸 지적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우리가 이걸 성공한 이유는
기밀로 유지하고
위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시듯 연락망을 유지하고
버스도 동원하고 전력도 높은 비율로 투입하는 등 정부 관계자가 치밀하게 준비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더 낫다고 봐요
네 제가 한적도 없는 발언으로
너무나도 넘겨 짚으셨습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제가 언제 트집잡았고
제가 언제 1등이라도 욕하겠다고 썼나요
이건 진짜 억울하네요
해석하기에는 박근혜도 폐션외교였고, 오바마 말 이해 못하는것도 일부러 답변을 회피 한걸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죠?
분들이 존재하더군요.
그런분들이 여기에도 있는건 알겠는데
제가 이번 아프간 탈출작전에 꼬투리잡고 그런게 아닌데 억울해요 ㅠㅠ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저렇게 쓸수있는거면 국방비 좀더 늘려도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태국-파키스탄 거리도 3500km입니다. 항속거리를 넘습니다.
위험한계선을 넘나드는 작전입니다...
아마도 군 내부에서 반발이 꽤 있었을거에요.
요번작전에서 카불과 파키스탄 정도만 이어줘서 항속거리는 상관 없는데요..
파키스탄-아프가니스칸 까지가 위험한 구간이지, 중간 기착지로 태국을 선택한건 다른 대안도 많이 있었을테니 다 고려한 선택이겠죠.
한국에서 출발해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중간에 태국에 기착해서 급유를 받았다는 소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슈퍼 허큘리스가 페리비행으로 5천km정도 운행은 가능하나 조종사들의 피로나 기타 여러 제반요건을 고려해서 태국에 기착을 했던 것 같습니다.
태국에 기착했다는 얘기는 국방부 발표자료에도, 본문 이미지에도 없어서 말이죠...
검색해도 나오지않고요
외교부 발표에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623247
C-130J-30 기종의 항속거리는 5천2백 킬로 이며. 파키스탄 이슬라바마드 공항이나 아프카니스탄 카불 공항 까지의 거리는 9천 킬로 에서 어느공항으로 가던 큰 차이 안납니다. 카불과 이슬라바마드 공항은 1시간 거리.
C-130J 는 중간급유 태국 에서 하여 17시간 비행으로 이슬라바마드 도착 입니다.
5200킬로 비행가능 비행기가... 4500킬로 비행하여 급유(물론 그 이전에 급유가능) 한 작전을 펼쳤기에 기름 떨어질 까봐 아슬아슬 한 작전은 아닌겁니다.
참... 군 내부에 반발 없었답니다. 대한민국 공군이 그정도는 아닙니다.
3,300마일 항속거리는 5,200킬로 입니다.
사실에 기반한 생각을 글로 쓰는건 좋은데,
사실과 무관한 상상을 글로 쓰는건 조금 더 고민해보셔야합니다..
https://namu.wiki/w/C-130#s-3.11
Lockheed C-130J Hercules
제조사
Lockheed Martin
첫비행
1996년 4월 5일
배치
1999년
생산
1996년~현재
생산댓수
400여대 (H형은 2,500여대 이상)
임무
전술 수송임무 / 공중급유 임무
전장
C-130J : 29.79 m (97 ft 9 in) C-130J-30 : 34.36 m (112 ft 9 in)
전폭
40.41 m (132 ft 7 in)
전고
11.84 m (38 ft 10 in)
익면적
162.1 m² (1,745 ft²)
승무원
조종사 2명, 기상 수송원 1명
공허 중량
34,274 kg (75,562 lb)
탑재 중량
33,000 kg (72,000 lb)
최대 이륙 중량
C-130J : 70,305 kg (144,000 lb) C-130J-30 : 74,393 kg (164,000 lb)
수송 능력
C-130J : 19,050 kg (42,000 lb) C-130J-30 : 19,958 kg (44,000 lb)
엔진
Rolls-Royce AE 2100 터보프롭 엔진 (추력 4,637 HP, 3,458 KW) x4기
프로펠러
Dowty AE R391 6엽 복합 날개
순항 속도
643 km/h
최고 속도
671 km/h
항속 거리
3,334 km (1,800 nmi) (15,400 kg의 화물 운반 시)
이륙 거리
953 m (3,127 ft) (최대이륙중량 시 이륙거리)
실용 상승 고도
8,615 m (28,000 ft) (19,090 kg의 화물 운반 시)
최대 상승 고도
12,310 m (40,386 ft)
그리고, 서울-방콕거리, 방콕-이슬라마바드 거리는 구글지도 기준입니다.
제가 뭘 더 팩트체크를 해야 할지?
록히드 본사에 물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위키가 잘못되었는지 따져야할까요?
그래도 인원중 영-유아가 많아서 인원초과상태에서도 비행이 정상적으로 가능했던거같습니다
유효탑재는 34톤정도라고 하고,
탑승자의 절반 이상이 영유아였으니.. 200여명 정도 탔다고 하더라도 크게 무리될만한 무게는 아니지 않나 합니다.
몸무게 100Kg 나가는 우람한 성인남성으로만 200명이라고해도 무게는 20톤 밖에 안되죠.
"탑승정원"이란건 군장과 무장을 갖춘 병력을 의자에 앉혀서 안전하게 태울 수 있는 최대 숫자일거고,
무게하고는 크게 관련없는 숫자일 겁니다.
미군 수송기도 탑승정원 2배가 넘는 사람들을 빼곡하게 태워나오는 사진이 있더군요.
수송기 많이 사서 포도 달고(??)
???: 더 커다란 크기
더 강한 화력
필요해 필요해...
수송기로 공중발사 탄도미사일도 날리고요!?
다른나라는 공항까지 데려오는 과정때문에 문제가 더 많습니다.
설사 수송기가 4대 밖에 없다 하더라도, 우리 군이 수송기만으로 이뤄진 군도 아닌데,
"우리 군 유효전력의 절반"이라는 얘기는 안맞는 얘기죠.
어차피 우리 작계에서 수송기는 별 의미없지 않나요?
그래서 잘 안사주고 아직도 병력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별 의미없다기 보다는 그냥 다른거 사느라 지원기 전력에 신경을 안썼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사실 수송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 그나마 최근에서야 C-130H 일부를 특수작전기로 개조하고 해당 기체의 평시작전 공백을 메울 신형 수송기를 구매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많이 부족하죠..
아뭏든, 수송기 없어서 힘든거 확실하면 사야죠!!!
시그너스는 모르겠으나 허큘러스는 J모델만 가지고 가용전력의 25~50%를 뺐다고 하는건데 C-130 보유를 J형만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외 기체도 많을텐데 굳이 저렇게 해석을 할 필요가 있는지 갸우뚱 하게 되네요.
탑승인원도 어차피 웹시트 등을 장착한 상태의 일반 정원으로 따질 게 아니라 결국 중요한 건 페이로드라 탑승인원 포함 총 중량이 중요한 거고 굳이 기골 괜찮을까요 얘기는 왜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페이로드 허용치 이상의 소티가 있었다 해도 그건 카불에서 이슬라마바드 사이의 단거리 소티에만 해당되는 얘기일텐데.
추가 - J형 전력만을 모수로 보는 건 이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술비행이 가능한 수송기 전력으로 따지면 기존 허큘러스 기체들은 빼고 얘기하는 게 맞는 관점일 수도 있겠네요.
부정적으로 쓴것 맞는것 같아요.
북한 겁나서 아무갓도 못하겠어요.. 저사람 말대로라면...
무리했더라도 경험쌓게 됐으니 결과적으로는 좋은거 같네요
북한과의 전쟁만을 대비한다면 사실 공중급유기도 꼭 필요한 자산은 아니라고 볼수도 있죠. 어그로가 심한 사람들이네요..
1. 언론이나 꺼무위키에 공개된 군용기 스펙은 사실 몇단계 하향해서 언론에 공개한 내용입니다. 실제 스펙은 더 높고, 대외비 취급입니다.
2. 제조사에서 제공한 스펙또한 Factor of Safety를 적용한 수치를 제공하기때문에 기골에 무리가 갔을것이라는것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무슨 군전문가니 하는데 아는것도 없고
대외비인데 다 밝히나요? 몬가 아는거처럼 판단을 하는거죠
우리군이 그리 허술하게 작전을 수행했을리도 없고
날아가다 추락할 위험을 무릅쓰고 작전을 세울리도 없자나요?
훗날 정확한 내용이 밝혀지면 의문은 풀릴거라 봅니다.
남들은 잘난척 하느라 난린데
우린 잘한것도 국뽕으로 깍아내리니 원
좌석도 다 빼고 매트리스 깔았다고 돼 있네요.
1. 검문소에서의 일촉즉발 상황.
2. 수송기 두 대 중 한 대가 이름모를 유탄에 맞아 한 대에 타야해서, 짐, 장비, 무기, 음식, 물, 화장실 변기까지 공항에 버리고,
간신히 활주로 1cm남기고 이륙성공.
3. 이륙직후 알피지 공격으로 급상승 플레어 터트리고,플레어 전부 소진 후,
두 번째 알피지는 화물칸열어서 권총 여러 정 던져서 유인.
4. 공항에 있던 자위대 장교의 방해. 발각돼서 주인공한테 밟힘.
5. CCT대원 저격수의 활약(탈레반 저격수를 저격)
6. 협력안해주는 미군에게 삼겹살로 유혹?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친 협상력에 할 말을 잃게 됩니다.
군대는 갔다 왔을까 궁금하네요. 현업이 군인이거나 해당 수송기를 몰고 작전 지역을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느 하나 정확한것 있을까 싶네요
우리나라가 그 동안 좀 많이 도움 받아 왔습니까????
더군다나 우리를 도와준 사람들인데....좀 무리 한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이럴때 북한이 쳐들어오면 전 세계 밀리터리들이 가만 있는 답니까???뭔 개걱정을 다하고...
이 작전은 정말 단 하나도 깔게 없는 작전이었습니다
저 사람은 이번 작전에서 이동시킨 사람과 짐의 총무게를 알긴 아는건가요?
군사작전인데 그걸 알아서 기골이 아마 손상되었을것이다. 혹시 별4개 다신분인가요?
13분 남기고 온것도 아시려나? 13분이 남았다는건 이미 작전중에 무게 다 재서 13분만 못태운거지
기골 손상하고 무리하게 태웠으면 13분도 같이 왔을테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6세미만 영유아 100명에 10세미만이 96명이던데 성인은 부모 180여명에 수송인력합치면 대충 250명이네요 영유아 20킬로 잡고 10세미만은 넉넉히 40킬로 잡으면 성인 80킬로 기준일때 아이들 196명은 성인 73명입니다. 80킬로 성인기준 323명인데요.
무게 초과는 크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성인들중에 80명은 60킬로대의 여성이었을 거구요.
무게 딱 맞춰서 온 게 맞을 거 같아요.
해외 장병들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 걸어가며 싸운곳이 대한민국이고 그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사람 살리고자 임무를 수행한 군의 장비를 들먹여가며 비난을 하는군요
흠...
글고 인원의 절반 정도가 애들이라고 하니 전체 중량으로 따지면 오버가 아닐수도...
80킬로 성인기준으로 323명이네요. 6세미만 100명은 20킬로 10세미만 96명은 40킬로로 계산하면 그래요. 거기에 여성 80명을 60킬로로 계산한다면 80킬로기준 303명입니다. 무게 딱 맞춘 걸로 보여요.
이 정도 규모 작전은 많이 해봤습니다.
게다가 요즘 군의 이미지실추로 인해 더욱 그러했다는 생각도 같이 들고요
힘든 작전인데 잘 수행했다. 멋있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세상엔 전문가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얼마나, 어디까지의 데이터가 훈련이 아닌 실전으로 얻어진 데이터니까요.
그리고 전술수송기 파일럿의 실 작전에서의 전술 이착륙 경험도 얻은 상황이니까요.
거기에 시그너스 오버홀 단계에서 뭔가 새로 이어붙일 물건에 대한 리스트업및 갱신 기회도 되었을거구요.
비행기야 다시 사면 되지만, 이런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는 돈으로 살수 없죠.
이번 작전에서 산출된 이런저런 데이터들이 모여서 문서가 되고 교범이 될겁니다.
이런 대량퇴출작전이 또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에 써 먹을 일이 생기면 그때는 이때 얻은 데이터로 더 쥐어짜던, 덜 쥐어짜던 할수있을테니까요.
베껴쓰라고!!!!!!!!
4기만 더 도입하면 좋겠구만...
C-130J
유효 적재량: 72,000 lb (33,000 kg)
최대이륙중량: 175,000 lb (79,378 kg)
유효 적재량으로 1인당 70kg만 잡아도 471명이구먼.
목숨걸고 긴급탈출 하는데 정원 따질 시간이 있는지.
수송기도 저럴때 쓰라고 운용하는거지 유사시 걱정되면 아무것도 못함.
페북은 안하는데, 뇌피셜 돌리면서 아무말 대잔치인듯.
기레기가 모든 일을 망치고 “대한민국 망해라!” 고사를 지내는 나라! 이게 언론이냐!
일선에서, 후방에서 물심양면으로 작전을 수행한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저 트윗의 기골이라는 단어와 머릿수의 함정에 빠저서 정작 중요한 장비의 사양을 잊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완전 무장한 병력을 백명 가까이 하늘 위에 던져 올릴수 있는 물건인데 비무장 민간인에 반수 이상이 여성및 아이들이면 뭐..... ㅋㅋㅋㅋ
맘먹고 퇴출용 페키지 만들었으면 이층으로 사람 때려 박는것도 할수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