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공로자 자격과 난민 구분도 못하는 인종차별주의자에 갈라파고스 쇄국주의에 찌든 21세기에 맞지 않는 저질 시민이거나 문정부 흠집내기 위한 알바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유럽 난민 관련 부정적인 기사만 보던 사람들은 그게 난민 수용에 대한 증거다란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지리, 역사, 종교, 인종 등등 다양한 스펙트럼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은 없고 에스더기도운동 같은 개신교 계열 신문사를 비롯해서 조중동 쓰레기들이 쏟아내는 기사에 몇 줄에만 의존하니 세상을 보는 시각은 바늘구멍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고 국제에서 신뢰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게 문재인 정부 이후 불과 몇 년 안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회 시스템만 놓고 보면 거지같은 10년 동안에도 조금씩 발전은 해왔고, 나름 자부할만한 사회 수준인데, 무슬림을 비롯한 낯선 국가의 난민이 와서 우리나라를 테러하고 범죄를 일으켜서 사회가 무너질듯이 예언하고 벌벌떨어야 한다는게 과연 정상적인 사고일까요?
조력자분들이 모두 대한민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를 선택했으면 하고 속으로 빈다면 그것도 너무 우습지 않나요?
외교 능력이 변변치 않아 패전국 일본에 밀리던 시절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상 섬이나 다름 없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한국전쟁으로 알거지였다가 이제 좀 살만하다고 국제사회에서 단물만 빨고 싶고 인종차별하고 그러는거 너무 거지같은 마인드 아닙니까? 설령 머리로는 이해는 되는데 마음으로는 극복이 안 된다고 한들, 네오콘도 아니고 그걸 입 밖에 꺼내고 인터넷 글질을 하는건 수준이 밑바닥이라는걸 공개인증하는거죠.
국제 사회에서 신뢰와 신용이 무기이자 책임인데 그런 어리석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관계에 있어서도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네요.
아마 원하건 원치않건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노출되고 더 많은 인종과 문화가 섞이게 될 겁니다.
잠들기 전에 적느라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혐오를 부추기는 글들을 올리다가 이번 협력자들도 같이 묶습니다. 정부 까려고 빌드업 하는거같아요
아니면 혐오 일베던지
사건사고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국민들끼리도 충분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세종때도 이슬람을 거부했던 이유가 실록에 나와있죠.
그리고 세종대왕 시대와 지금 21세기의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나 위상이 다른데 뭔가 합당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현실적 위협의 문제와 도덕적(국제적) 지위상 책임을 섞어서 반론하시는데 두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19475CLIEN
힘빼지 마세요 ㅎㅎ
주로 이민자 2세 자녀들이죠.
다만 난민 문제는 사회적 성숙에 대한 지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함부로 거부할 수도 없는것이죠.
그러나 수용 이후에 생길 문제에 대한 대비 없이 무작정 낭만주의적 관용만 말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난민 수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가 그럴싸한거 같은데 그럼 언제해요
준비 다되었다 요이땅도 아니고 ..
대비라 대한민국 튼튼하고 건실해요
시민의식도 요즘보면 상대적으로 상당히
대단하ㅔ다 생각하는데 왜 그리 부정적으로만
반세기 이상을(이제좀 지나면 1세기네요) 전쟁대비 준비를 하며
여러상황을 준비한 나라도 없어요
난민하나 보다 원조가 효율이나 편하단?
(머 동냥 주나요? )
인식에는 .. 공감이 안가네요
내용은 공감합니다만 논외로 요이땅이 일본어라…
과연 이곳에 온 인간들이 글쓴이와 같은 정서나 공감을 할꺼라 생각한다면 큰착각입니다.
전에는 왜 중국인 입국거부 안하냐고 하던 분 아니세요? PC 주의자를 싫어하셔서만은 아닌거 같은데요.
우리가 선진국인것과는 별개의 문제이죠
그런데 조력자 수용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이슬람에대한 혐오땜에 좀 있긴 있죠..
굳이 멀리 안나가더라도...
점차 이슬람 세력을 불릴테고 종교적 이유로 절대 동화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나라 법을 바꾸라고 종용하고 결국 강간 폭력 살인 테러를 일으킬 것이라고요.
이 과정에 얼마나 많은 조건이 성립해야하는지는 생각해보진 않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이미 수천명의 난민(탈북자)을 받고 있으니 더 받을수 없고 유럽을 보면 위 결론이 맞다고 주장하시죠.
김일성 부자를 신으로 모시던 탈북자 수천명이 매년 한국에 유입되는데 아프간 탈출한 400명이 결국 테러를 일으킨다고요?
실제 설문조사 결과 1/3 정도의 무슬림 응답자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실현하려는 악습인 명예살인, 샤리아법의 도입, 이교도 탄압 등에 호의적이라고 답하였다. 또한 16-24세의 영국 거주 무슬림들의 36%는 이슬람교를 타 종교로 개종할 시 죽음으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제외한 대다수의 이슬람 국가 무슬림들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90% 이상까지 샤리아 도입을 지지하고, 명예살인의 90%가 무슬림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등 많은 지표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의 문제가 무슬림들 사이에서 일반적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번에 오신 조력자는 당연히 해야할일이고요
그 400분들, 가족으로치면 90 가구인가요? 조차 이슬람 타령하며 반대하는 인간들은
그냥 북한같은 봉쇄국가에서 살고싶다는것이죠.
어느나라와도 외교안하고 본인들도 해외에 절대 안나가고 자식도 안내보내고 살겁니다
제아무리 돈많고 공부잘해도 동양인이라고 차별받아도 할말없을테니까요.
맨날 전쟁난다는 부류와 아마 많이 겹칠텐데 안보가 너무 출중해서
외국원조 절대없이도 자기들이 총들고 나가서 싸워 이길 사람들일테고요.
70년대에 중동은 어떻게 나갔답니까 이슬람 물들까봐요.
댓글들을 보면 고의인지 실수인지
혼동 하시는 경우가 있으신데,
조력자 입국 반대여론은 아주 적습니다.
문제제기를 안하셔도 좋을정도로
하지만 난민은?
난민으로 와서 샤리아를 외치는 유럽 꼬라지 보고
반대하시는 여론이 대다수 입니다.
이슬람은 정교일치가 되는 말도 안되는 종교입니다.
자신의 종교적 믿음을 위해 타인의 생명을
해치는것이 놀랍지 않은 종교입니다.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은 이슬람종교의 20프로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만,
이슬람 종교인이 얼마인지 아시면
극단주의자들이 얼마인지도 아실겁니다.
난민은 반대하지만 이번에 온 분들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죠
흰깃발에 빨간점 있는 그당 수준이야 늘 그래왔으니 새삼 놀랍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