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우리나라와의 인연이 없었더라면 생사를 장담할수 없었을텐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들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 되겠네요.. 법무부에서 세세하게 신경썼네요.. 칭찬 합니다..
어릴때 저런 기억은 평생가지요. 한국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아이들이 온전히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716, 503이 얼마나 저질이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애기들이 바쁜 엄마 아빠 대신 인형 꼭 끌어안고 있는 거 보니.. 뭉클 하네요ㅠ
엄마 아빠들도 한편으로는 안도되겠지만, 곧 앞으로 어떻게 살아내야할지 두렵고 혼란스럽겠죠..
정말 칭찬합니다.
분명 애 키워본 분들 일듯.
한국에서의 첫 날 밤... 좋은 꿈들 꾸길 바랍니다.
근데 가족들의 모든 옷차림이...
영상에서 보던 아프칸 사람들의 차림이 아닌 한국식 옷 차림 같은게...
무슬림이라는 거리감도 덜 들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이 또한 세심한 계산이었을꺼라 생각하니까
뿌듯합니다.
보드라운 인형 안고 포근하게 지냈으면..
/Vollago
만리타향이지만 이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 이죵~~
정 마나~~~
미래에 본국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있을 건데
어떻게 평가 받을지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하루 빨리 아프간 정세가 안정화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