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삭제때문에 자기 댓글이 없어져서 불쾌감을 피어오르는 사람은 자기 멘탈문제가 아닐까요? 애초에 댓글이 있는 글도 삭제가능하며, 아울러 댓글또한 삭제가 되는것이 해당사이트의 공식기능인데. 댓글을 달았다는 것 자체가 그걸 이미 인지하고 있다는 거잖습니까. 근데 그걸왜 원글게시자에게 화살을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불쾌하다면 혹은 불쾌할 예정이라면 애초에 댓글을 달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honeycat
IP 125.♡.25.242
08-27
2021-08-27 00:43:45
·
@단풍국님 제목 봤죠
다른분들이 본문은 지우고 댓글은 남기라 해도 님이 삭제할거라는 댓글 보고 더 열 뻗쳐서 그런건데요?
시간낭비인거 아는데 열 받아서 적었네요
너는 떠들어라 나는 지운다 느낌이라서요
단풍국
IP 182.♡.201.12
08-27
2021-08-27 00:48:31
·
@honeycat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의견 받들어 삭제 취소 했으며 혹여 이 게시물이 ...다른 분들의 커뮤니티 활동에 가이드가 될 수 있기에 삭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게시물 작성시 참고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그대로 두며 본문 내용만 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중한 의견을 주신분들을 너는 떠들어라 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니 열 식히시고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제가 분노유발자가된 거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시는 삭제할 글은 작성하지 않는 걸로 약속드리겠습니다.
글을 삭제하는 분들한테 항상 남기는 댓글이긴 한데,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는 글 올리고 몇분 이내로 바로 어딘가에 캐시됩니다. 구글같은 곳은 물론이고, 불과 며칠전에도 카페에 클리앙 게시물 퍼가는 곳 적발(?)되서 올라왔었고 그동안 꾸준히 클리앙의 모든 글 아카이브하는 크고작은 사이트와 개인들이 있어왔거든요..
그러니 글 남는게 불안하시면 글을 아예 안쓰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쓰더라도 사생활과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글을 쓰셔야 합니다.
클리앙 혹은 상당수의 커뮤니티에서 글 삭제하는 사람을 기피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히스토리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특히 클리앙은 정치적인 면에서 진영화 된 이미지가 있는 곳이다보니 특정한 목적과 의도를 가진 어그로의 유입이 많아서 더더욱 민감한 편입니다.
그동안 펌글로 빌드업을 해오다가 본색을 드러낸건지, 원래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이상한 사람인지, 의도적으로 분탕치러온 어그로인지 아니면 원래 안그럴 사람같은데 해킹을 당한건지 등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행적(지난 글)을 보고 확인하는 수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단풍국
IP 182.♡.201.12
08-27
2021-08-27 00:51:55
·
@OLIVER님 네.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커뮤니티 게시물 작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참고하여 이 게시물은 삭제 취소 하였습니다. 선하게 살고 싶고 남한테 피해주는 거 끔찍이도 싫어해서 항상 조심스럽게 산다고 사는데 제 부족한 면을 이렇게 온라인에서 보게되었네요. 더욱 신중한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예전에는 많은 분들이 오래된 글들을 지워왔죠. 삭제한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었고 일일이 삭제하기 불편하다고 삭제프로그램도 만드신 분도 있고 편하게 삭제하는 법을 묻는 분도 있고 저 프로그램 쓰면 편해요. 댓글들이 많았고 권장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누구도 욕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댓글 한참 쓰고 있는데 삭제되는 글만 지적하더군요. 보는 사람도 거의 없을정도의 오래된 글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댓글 달아둔 오래된 글들을 보면 많은 글들이 삭제되어 있더군요.
게시물삭제하는건 개인의 자유아닌가싶은데요.
무시받는다고 생각한다면 리플을 작성하지 않는게 맞죠. 글작성하고 삭제하는건 작성자의 고유 권한이니까요.
본문에 글삭예정이라고 적어주는게 맞아요.
그걸 알았으면. 댓글을 알아서 달던가 안달겠죠.
글삭을 존중하는분만 댓글달면 되니까요.
댓글쓰는사람이 그 시스템을 인지하고 어느정도 각오하고 댓글을 쓰는거죠.
이걸 왜 글쓴분 탓을 하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글삭예정 이라는 코멘트를 다는것은 좀더 사려심 있으신분인것 같구요
클리앙을 비롯한 제가 아는 사이트들은 글삭제기능을 공식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기능을 사용하는걸 왜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글삭튀라는 용어는 진짜 오래된겁니다.
그거 좋은거 아니에요.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욕 얻어먹기 딱 좋은 패턴입니다.
댓글 단 사람들은 뭔 죄인가요..
그 사람들 글까지 날라가 버리는..
굳이 잘못을 찾자면 시스템을 만든 클리앙이 아닌가싶은데요.
글쓴분이 물어봐서 전 제 의견을 적었습니다..
전 물론 전자구요.. 님이 빈댓 다는 행위를 혐오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그로에게는.빈댓글을..
어그로들이랑 밤새워 토론도 해봤지만.
시간낭비입니다.
글삭할 사람에게 댓글 다는 것도 무의미 하지요.
따라서 어그로 취급을 하는건 저에게는 아주 타당한 행동입니다
글삭할 글에 댓글다는 건 무의미 하지만.. 빈댓글은 어그로 취급이니 의미가 있다? 이정도 인가요 재미있군요
글삭할 글에 댓글다는 건 무의미 하지만 빈댓글은 어그로 취급이니 의미가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부분이지만
이런 선택에 대한 판단은 역시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닥입니다.. 글삭러들이 자주 당하는 일이라서요..
새삼스레.오늘 첨인가 했네요..
자주 오시면 많이 보실 듯..
어그로들이 자주 글삭튀하고 그래서 엉뚱한 학습효과가......
삭제 자주 하신다니 메모해둬야 겠네요.
이런 댓글도 시간 낭비인 거죠...
규정을 지키면서 매너가 없을 수 있죠.
예전엔 답변만 받아먹고 삭제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좋아보지는 않죠
어느 커뮤를 가든 똑같습니다
참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생각들더군요.
펑 예정이라도 남겨주시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거를 수 있어서.
결국에 삭제된다면 다른사람들의 의견은 그냥 쏘옥.. 없어집니다
삭제될글이라면 이런 의견도 많이 안달리겠죠
클리앙 시스템상으로 글삭비율이 높은사람은
빨간색으로 경고문구 달아줘야할것같습니다
진짜. 두번다시 댓글달일 없겠네요. ㅋㅋㅋㅋㅋ
글삭이 많은분들은 아카이브로 박제를 해버리는경우가 많아서요
결국엔 본인의 흑역사로 보존되다고 생각해요
클리앙에선 지워졌지만 다른형태로는 남아있게되고
10년뒤에도 누군가가 님을 평가하게되는 재료가 될수있는거죠
그리고 이글은 작성시 (펑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다만 댓글달았다가 사라진걸 싫어하는분들이 싫어하시는것도 자유입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그냥 화내는건 당연하다...그런 말입니다
그냥 글을 남기든 지우든 각자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떠하실지 제안드리고 싶네요
커뮤에서 애쓴다는건 따라다니면서 조지는걸 의미합니다
필요이상으로 마음을 둔다 정도의 의미라고 받아주십시요~
키배로 단련된 조용한 아침의 나라의 전사들은
그정도로 애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작성시 (펑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런게 없으면 닉도 없어도 되죠..
라고 생각하시면 아예 안 남기셔야죠.
꼭 지워야 한다면 제목과 본문만 지워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까지 다 날리는 건,
제 기준에서는 비매너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반응얻고 튀네요
니네는 지껄여라 나는 지운다
지우는거도 자유
그거보고 욕하는거도 자유
인과가 있는거 아닌가요?
리턴만 받고 리스크는 받지 않으려는게
이기적이라 해야되나요?
체리피커라 해야되나요?
법에 어긋나는게 있나요?
전 본인이 한 행위에 대해서 책임은 지면 자유라 생각하는데요?
삭제든 욕이든요
피해가 아닌가요?
시간낭비인데요
다른분들이 본문은 지우고 댓글은 남기라 해도
님이 삭제할거라는 댓글 보고 더 열 뻗쳐서 그런건데요?
시간낭비인거 아는데 열 받아서 적었네요
너는 떠들어라 나는 지운다 느낌이라서요
혹여 이 게시물이 ...다른 분들의 커뮤니티 활동에 가이드가 될 수 있기에 삭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게시물 작성시 참고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그대로 두며 본문 내용만 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중한 의견을 주신분들을 너는 떠들어라 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니
열 식히시고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제가 분노유발자가된 거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시는 삭제할 글은 작성하지 않는 걸로 약속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자꾸 글 날려버리는 분들 글은 읽기도, 답글 달기 싫어집니다.
차라리 본문 내용만 펑하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이것도 대다수 게시글이 그러면… 뭐하러 그런 글 읽죠?
/Vollago
그러니 글 남는게 불안하시면 글을 아예 안쓰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쓰더라도 사생활과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글을 쓰셔야 합니다.
클리앙 혹은 상당수의 커뮤니티에서 글 삭제하는 사람을 기피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히스토리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특히 클리앙은 정치적인 면에서 진영화 된 이미지가 있는 곳이다보니 특정한 목적과 의도를 가진 어그로의 유입이 많아서 더더욱 민감한 편입니다.
그동안 펌글로 빌드업을 해오다가 본색을 드러낸건지, 원래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이상한 사람인지, 의도적으로 분탕치러온 어그로인지 아니면 원래 안그럴 사람같은데 해킹을 당한건지 등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행적(지난 글)을 보고 확인하는 수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삭제한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었고 일일이 삭제하기 불편하다고 삭제프로그램도 만드신 분도 있고
편하게 삭제하는 법을 묻는 분도 있고 저 프로그램 쓰면 편해요. 댓글들이 많았고 권장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누구도 욕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댓글 한참 쓰고 있는데 삭제되는 글만 지적하더군요. 보는 사람도 거의 없을정도의 오래된 글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댓글 달아둔 오래된 글들을 보면 많은 글들이 삭제되어 있더군요.
글삭은 자유지만 글삭에 불쾌감을 표시하는건 자유가 아니다?
그럼 글삭에 불쾌감을 표시하는 글을 신고해보시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