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국방부가 합동으로 펼친 작전에서 우리 정부는 미군측의 협조를 얻어 미군측과 평소에 거래하던 회사의 버스 6대를 동원해 카불시내 모처에 모여있는 현지인들을 싣고 공항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대사관 직원을 정점으로 평소 점검해뒀던 탄탄한 연락망도 큰 역할을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한 바 있다.
26일 오후 <오마이뉴스>와 통화했던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이 한국과 같은 '버스모델'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용 가능한 버스는 미군측과 탈레반측이 서로 공인한 것이어야 하므로 수량이 한정돼 있다"며 "이미 해당 버스가 다 나가서 이용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말하는 건 어렵지만, 우리는 미군측으로부터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주저없이 들어가 시의적절하게 작전을 수행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82의 나라
버스를 구해도 그 경로를 못 알리면 아무 소용 없는데
팩스로 될 리가.....
일본의 경우, '매뉴얼'에 없었던 모양이군요.
폼을 다 잡더니 타이밍이 늦은듯 하네요.
2. 망함
현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융통성 있게 해야하는데,
일본은 아무것도 안했겠죠.
매뉴얼에 안써있으니.
먼저 세상에 떠들어대고 대한민국 움직임 관음하기
챠트 그려놓고 준비하기
등등 다양한 자위행위가 가능합니다.
알잖아요. 용서가 허락보다 쉽다. 일단 저질러야죠!
통보받지 못한 탈레반이 드르륵 안한게 천만다행
버스 제안에 제때 응할수가 없었다고..ㅋㅋㅋ
일본엔 유도리가 없나봐요
일본내에서도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경쟁을 모르고 나약한 세대라고…
503이 나라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요?
천조국 미군 옥체를 어디 탈레반이 감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