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경북 시골에 사는데 동네에 차박하는 인간들 보면 치를 떱니다. 그리고 시골 부녀회 어르신들 엄청 고생하고 있고요. 차박하는 인간들 대부분 돈은 10원하나 안써서 지역경제 도움은 1도 안되는데 쓰레기 버리고 화장실 망가뜨려 놓고 가는 인간들이죠. 같은 관광객 입장에서도 무료 공영 주차장에 잠깐 머물다가는게 아니라 좋은 자리 맡아서 하루종일 차대놓는 꼴이 별로 좋은 모습도 아니고 나에게 피해오는 행동일 뿐이죠.
어메이징
IP 211.♡.68.50
08-26
2021-08-26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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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30% 보존의 법칙. 진리이며 과학입니다.
오와라이
IP 211.♡.102.153
08-26
2021-08-26 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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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비용을 받아야지 먹을거 다 사와서 쓰레기만 남겨 놓고 가니 좋아할 수 없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redmonkey
IP 117.♡.28.17
08-26
2021-08-26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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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박=캠핑장에서 텐트가 아닌 차에서 자는 거(도킹쉘터 포함)으로만 인식하고 차박댕긴다고 말하고 다녔는데..이젠 걍 캠핑간다고만 말합니다. ㅜ ㅜ
조용히 차박하려고 구형차량샀는데
눈치보여서 못하겠어요.
@뎅뎅이!님
그리고 언론도 피해가 되는것만 이야기 합니다.
차박으로 유명한 해안가 등에 쓰레기 버리고 주민들이 치우는 글을 보니 담배꽁초x과 비슷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서야 다들 꽁초 / 쓰레기 잘 버리지만 현실에선 그런 사람 찾는게 더 힘드니까요
특히 차박은 사실상 관리가 안되다보니 남 눈치 볼꺼 없이 쓰레기 버리기가 쉽죠
차박 전용 캠핑장에 가면 아무소리도 안들을걸요.
난잡한게아닌가합니다.
트레일러까진아닌데
캠핑카도 차박러와 섞이고…
지금은 그냥 오토캠핑장 예약해서 가네요 ㅡ.ㅡ
진짜 쓰레기 며 화장실이며...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거의못봤던거같아요 ㅡㅡ..
우리 아파트 옆 도로에 1달 내내 서 있습니다...
주차할 곳도 없으면서 캠핑카를 왜 샀는지...
비닐봉투에 휴지나 기름묻은 종이 한가득 버려놓고 붕붕....
금지하는 안내판 잘 보이는데도 개무시....말종들만 오나.
보통 여행이라면 그 지역에다가 돈이라도 쓰지... 차박은 쓰레기나 버리고 안오면 다행...
쓰레기를 다 버리고 오는 사람들이 천지.. 차박은 원래 씻는거, 설것이등이 불편한것이기 때문에 음식을 해먹는게 말이 안되는거에요..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면서 캠핑장에서 하는 캠핑하듯이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죠.. 그나마 쓰레기를 모두 집으로 가지고가시는 분들이 일부있어서 다행이지만....
저도 차박을 가끔 합니다만, 의자하나도 설치하지 않습니다.. 필요할때 잠깐 꺼내서 앉았다가 다시 접어서 차에 넣습니다.
그냥 차에서 잠만자고, 식사는 편의점이나 주변의 식당을 이용할뿐이죠..
이렇게 해도 쓰레기가 한봉다리생기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가관입니다... 주차장을 캠핑장이라고 착각을 하는듯 보여요..
앞으로 모든 공공화장실이 폐쇄될까 걱정입니다.
왜 남의동네가서 민폐들을 끼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