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폭로와 정황을 보면, 민주당 내부에서도
모 세력들이, 조국(을 비롯한 여러 경쟁자들)을 쳐낸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은 엄청난 실수를 했습니다. 단순희 촛불시민의 의식이나
이런게 아니라,
내부의 권력다툼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왕권사회에서도
권력차지하기 위해 왕자들끼리 싸우거나 왕과 왕자간에도
다툼이 생길정도니 내부에서의 권력다툼은 새롭지도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권력다툼에서 그들이 잘못한건, 동지를 쳐내는데
외부의 힘을 빌렸다는것입니다.
그것도 최악의 외부의 힘.
아마 내부에서 서로 힘겨루기로 쳐 냈다면,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겼을지도, 아니면 그들의 힘을 인정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들은 최악의 방법인, 적의 손으로 아군을 쳐냈습니다.
그들이 이제 최악의적(적폐)와 동업자라는 굴례를 스스로 썼으며,
본인들이 무능하기에 적의힘을 빌릴수 밖에 없는 놈들이라는 무능의 탈도 스스로 썼습니다.
그리고, 외부의 힘을 빌렸다는 사실을 감추기위 위해 위선자의 탈도 스스로 썼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건 , 위선자 / 무능한 인간들 / 내통자(변절자) 라는 이미지 밖에 남은게 없습니다.
ps> 남을 공격할때는, 본인도 공격당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지, 너희들은 국힘과 같이 소멸할 대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동생... 삼부...
그냥 모, 저쪽하고 손잡아서, 내각제 통과시키고,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해먹겠다는 그런걸 꿈꿨을리가 있겠습니까. 내각제 할려니, 차기대권후보들 다 쳐내고, 그러기 위해서 검찰의 손을 빌리고, 소설같은 얘기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확실합니다.
여기 댓글 보니까
윤석열과 이낙연이 비리로 얽힌 서로의 심복을 살리고자 딜을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거인거 같더라구요..
이런 느낌인가요
저 큰 벌거지는 왜 진작 드러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엄마도 알았는데
결국 믿을 만한 사람이 음네요.
/Vollago
문재인 대통령만 믿고 지지합니다
하기사 그렇기도 하겠군요.
온라인 수사대라고 이름만 그럴싸 하지
진짜 수사 진행보다 썰이 앞서다가
결국 재미있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마련이니.
죄가 없는 사람도 200군데나 압색해서 죄를 만들어낼수 있는데, 있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무섭겠죠
2018년도에 이재명 죽이려고 특검 꾸린거 보세요. 표적 수사 ㄷㄷ 합니다.
김경수 도지사를 그렇게 작업한가라고 봅니다.
~척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죠.
민중화 운동하는 척.... 민주당인 척....
서민의 폰인 척....
대통령 비롯 일부 인사들 제외하고는 숨어있던 것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권이 중요한거고요.
김현미장관 인사청문회때도 유은혜장관 인사청문회때도, 조중동이 까는걸보니 적임자가 맞네라고 다들 말했습니다
이제는 누구를 지지한다고 쉽게 말하지 맙시다
개혁하라고 180석 만들어 줬더니 그 큰 힘을 가지고 기득권들하고 딴 짓을 하고 자빠졌네요!!
쉬운 일이 하나도 없죠
하긴 그런 거짓부렁이가 영원히 감춰질수가 없죠
윤석열, 이낙연, 김현미, 홍남기 부총리...
문통을 진짜 좋아하지만 인사참사로 인해 180석을 공중에 날리다 싶이 한건 정말 뼈아픕니다.
우리도 여태 속고 당했는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속으신거죠...
거기에 뭐라고 할건 아닌거같습니다
외부에서 몰래 박혀들어와 있던 세력이었던거겠죠
정치쪽에서는 침묵은 암묵적인 동의 아니었나요?
그런 무늬만 친문 딱지 붙인 마케팅에 정봉주, 손혜원, 최강욱은 날아갈뻔하고 양정철, 전해철, 윤석열 같은 인간들이 날뛰었으니 추미애가 요번에 말한 보이지 않는 정무적 판단 실체들이 다시 문통 없는 친문팀 만들어 친문 딱지 붙이고 마케팅 하겠죠.
실책을 저질렀으면 대가리 박고 숙이거나 정치판을 잠시라도 떠나야하는데 그러질 않고 다음 총선 때 어디 나갈지 간을 보고 앉아있으니 이번에 경고차원에서 폭로가 나온거 같습니다.
김PD, 이작가, 최강욱, 손혜원, 정봉주, 추미애 전부 정치판 돌아가는 정보소스 훤하게 꿰고 있는데 그냥 실책을 인정하고 떠날거면 굳이 이야기 할 이유도 없고 그러지도 않을거라고 봅니다만 지방선거 자리 꿰차려고 기웃거리는 게 보이니 그런거라고 봅니다.
단순히 한두번 관계가 불편하다고 추미애, 손혜원이 그때마다 폭로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터진 논란만 봐도 추미애가 등뒤에 칼 꼽는 인간들 그래도 참고 저들에게 여러번 물먹고도 별말 없다 지금 논란을 이야기하는 건 양정철처럼 다시 정치판 기웃거리겠다는 사인이 나오니 그러겠지요.
논란이 되는 인물들 분명 지방선거에 다시 이름을 들이밀거라 봅니다.
여당 집권기에 유력 여당 인사들이 이렇게까지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을까요? 게다가 전부다 명쾌하지 않은 이유로 다 나가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