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아니라서 상세한 건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뷰를 들어보면 고구마와 계란을 같이 먹은 갑갑함이 느껴지네요.
9시 영업제한은 밤 영업 포기나 마찬가지고
대출 조건도 더 까다로워지고
금리는 올라가 이자도 더 내야하고
그런데 추가 대출도 막히고
도움도 별로 안되는 지원금은 기껏 백만원 이백만원 받는데 몇개월 걸리고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죽으라는 거지
진작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확대시켰어야 그나마 도움이 될텐데
최배근 교수님 말에 따르면 다른 선진국 대비 여력이 충분한데도 어떤 놈들이 기어코 못하게 해서 풀지 않는다면서요.
예산 적용은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안할거면 외국처럼 자영업자 지원을 좀 더 과감하게 해야할텐데 너무 늦어버린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 돈으로 지금보다 10배 정도는 지원해야하지 않을까요
결국 자영업자들 다 죽고나면 기×부 놈들 돈 아꼈다고 하이파이브 하는건 아닐지 ㅠ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선순환되서 우리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게 이미 확증되었잖아요.
자영업자 다 망하면 결국 우리 경제와 사회에 큰 상처가 생기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 하는거보면 단순히 돈 아끼는게 아니라 경제폭망 사회전복이 목표인 놈들 같아요.
결론 기×부 홍×기 국×당 개×ㄲ
결국 핀셋 과세로 유동성을 잠제우고 제대로 재난지원금 줘서 양극화를 줄일 수 밖에 없습니자.
작년에 전국민 해서 경제 파국 왔나요?
유동성 확대가 계속되면 오는 경제적 파국을 왜 오나뇨?
무제한 유동성은 기축통화국에서나 시도 가능한 일입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유동성 푼 것의 많은 부분을 거둬들여야하는데
아무렇게나 거둬들일 순 없죠.
유동성의 혜택을 입은 곳에다 핀셋으로 거둬들여야하는거구요.
그건 유동성이 아니면 벌지못했을 수익이니 정당성을 가집니다.
재난 지원금 줘서 경제적 파국에 맞이했다고 오독하고 이불킥 하실분들 많네요:)
아니면 과세에 해당하실 분들이신가요^^
빈댓글 무력화하기 위해서 그러는지도 모르니
메모나 거하게 해놓고 지켜보는 즐거움을 누려보겠습니다.
//혹시나 압축된 문장을 이해하기 어려우셔서 해설해드리면
경제적 파국을 막으면서 돈을 풀려면 그만큼 거둬들여야하는데 그걸 막고 있으니 지금 이상황이죠.
(사실 일이백만원으로 간이 갑니까? 자영업자들에게 월세나 한두번 내면 끝이죠.
그거 보다 더 풀려면 큰 예산이 필요하고 이건 유동성을 엄청나게 푸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재난 지원금을 주려면 지금까지 풀린 유동성을 회수해서 돈을 마련해야죠
그러러면 과세율을 높여야하구요.
그런데 야당애들이 그거 찬성하겠습니까?
그러니 이 상황인겁니다.)
결국 핀셋 과세로 유동성을 잠제우고 제대로 재난지원금 줘서 양극화를 줄일 수 밖에 없습니자.
(문제는 아무렇게나 과세할 수 없죠.
유동성의 혜택을 본 쪽에서 유동성을 회수해야하니 핀셋 과세가 필요한거구요.
이렇게 되면 풀린 유동성이 회수가 되니 제대로된 재난 지원금을 줄 돈이 생기는 겁니다.
이는 곧 양극화를 줄이는 거구요.
미국 황금기의 세율를 보면 정말 높았죠.)
//입니다.
간신히 이기거나 이번 시장 선거처럼 큰 차이로 지거나.. ㄷ ㄷ ㄷ
당연히 음모론이지만,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음 정부로 넘겨, 본인들이 추종하는 자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업적이 될 수 있게 의도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축면에서 그들이 원하는 자가 대선 후보가 된다면, 내년에는 지원정책이 지나칠 정도로 넘쳐날 것으로 예싱합니다.
전세대출은 미리 막아도 되는거였는데 말이죠
요
(심증은 있지만) 정부나 여당측 인사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해관계가 있으니... 참 우려스럽습니다.
어떤 면으로 보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나약합니다.
이미 서울,부산 시장선거에서 엿볼 수 있었죠.
이 점을 제대로 공격하려는 심상이겠지요.
민주당이 제대로 뭉쳐서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펀의점에서 껌도 카드로 사는 나라에서...
장사 잘 될땐 그만큼 더 내겠죠;;;
예전에 정세균씨가 코로나때 시장 돌아다니면서 했던 말과 유사하네요
손님이 적어서 좀 편하시겠다
그동안 벌어놓으신 거 많으실테니 그걸로 버티고 계시라든가 뭐 그런 말 했었죠
공감못하시는거같은데요?
세금 잘내던 사람들이 방역까지 잘 지키고 힘들어하겠죠
혹시 어디서 현찰깡 하고 계시나요?
신용카드는 가지고 계시는거죠?
궁금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주 잘 냈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이번정권
자영업자인데 졸라 빡치네 ㅋㅋ
이 인간은 소시오패슨가
영세자영업자들이 무슨 수로요...?매출의 90%이상이 카드 매출인데요...?어이 없네요...
유리지갑 타령보다 근로소득자들은 애초에 세금을 안 냅니다 4대보험 나가니까 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 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거진 99.9% 카드에 결제내역이 100% 다 남구요, 오프라인도 당연히 카드가 99.999% 입니다.. 요즘 현금가지고 다니시는분도 없고, 혹 아~~~~주 간혹 무통장입금이나 현금결제 하시더라도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라서 무조건 다 발행해드리고 있습니다. 매출을 절대 속일 수 없는 구조예요..
사업 관련해서는 연 종합소득세 1번 부가세 2번 총 3번 세금 열심히 내고있습니다...
일시납부 엄두가 안나서 10개월 할부로 돌려 막기 하는 중이예요.
요즘 결제 중 90프로가 카드나 페이류라서 탈세가 애당초 불가능 합니다.
이제는 세금으로 말하기는 무리가 있네요
참고로 조세가 목표액보다 많이 걷혔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아무리 삶이 어려워도 납세의 의무가 경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s://archive.is/3jIy9
기재부는 그런 모습이 보기 싫은가봅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은 많이 줄은 상태입니다.
현재 마이너스통장 및 대출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한도 줄인다는 말 자꾸 나오는게 걱정됩니다.
지금 마이너스통장과 대출의 이자납입과 원금균등상환등은 가능하나
내년 초가 연장인데 안해주면 ㅜㅜ
민주당 정말 생각을 깊이 안하고 결정하나 보다 하는게 여러번 느꼈네요.
걱정입니다.
일단 내가 망하게 생기게 만들지는 않았으면 하는데 그렇게 하고 있으니 ㅜㅜ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으니까요...
이번 정권 이런 부분이 현실감 정말 많이 떨어지죠;;
안그렇다봅니다. 쓰기편한 다른데 쓰겠죠. 지금 호황인곳이 더 호황이 될뿐.. 타격있는분들에게 직접 크게 쏴줘야죠.
작은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말씀과는 다르게
작년 보편지급일때가
매출이 더 늘어났습니다. (지역화폐영향)
보편 선별 다 받아본입장에서
분명 효과가 확실한게 보편지급입니다.
효과는 확실하다만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문제죠..
그 사회적 비용은 더블로 갚아야할테고.
말씀하신대로 보편지원의 뜨신물이 스며드는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가장 큰 제약(인원, 운영시간 등)을 받아가고 있는 분들에게는 많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막말로 선별 지원금 들어왔다고 해서 노래방가나요? 9시까지운영인데 2차로 술집가나요?
저런 부분들은 따로 더 챙겨줘야하는거 아니냐는겁니다.
엉뚱한 조국탓만 하고 있는 민주당 쳐다 보고 있노라면 증말.....
자영업자 피말려가면서 코로나 극복중이죠.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자 지원 정책좀 빨리 빨리 !!!
2. 이자없이 대출해주는 방안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3. 재정은 최상위층 5%에서 제대로 세금 내도록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각종 탈세 장치들 제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형식적인 미술관등을 통한 부동산 투기 및 탈세, 법인을 이용한 고가 스포츠카 자식에게 리스등등... 잘못된 제도로 수십년 전부터 80% 이익을 5%가 가져가는 세상입니다. 지금이라도 공정하게 돌려야 합니다. 특히 고자본에 의한 고이익에 재대로 세금 부과해야 합니다.
고통 분담이 제대로 되야 합니다. 100억 가진 사람에게 1000만원과 1억 가진 사람의 1000만원은 다른 겁니다. 건물주가 자영업자만큼 고통 분담을 하고 있을까요? 최상위층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각 가진 역량에 맞춰 적절하게 고통 분담해야 합니다.
세금혜택도 없고
이번 정권 자영업자 서민들 대첵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생색만 오지게 내고 해준건 없고;;
에혀
살아남을 자영업자는 살아남아요.
홍남기가 박근혜정부때 세월호참사 증거인멸 관련자로 책임물어야할사람인데, 왜 문재인정부는 이런사람을 중용하는지 대단히 문제가졌었습니다
자영업자들 고충... 너무 큽니다. 그걸 최소화하고 연착륙시키는게 정부역할이죠.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나라가 셨다운 되는 것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서울 인구밀도가 높은데도 선방한다 생각하고요. 확진자수가 기하급수로 늘면 지금의 매출도 없지 않겠어요?
결과론적으로 생각한다면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았다한들... 이보다 나을것인지.... 답은 유권자들이 더 잘 알겠죠..
이런자가 탄핵되고 세워진 정부의 곳간지기가 되었으니...
누가 이자를 그자리에 꽂았을까요???
지들끼리 싸우기 바쁘지.
피해받은 자영업자들 누가 민주당 뽑아줄까요.
그리고 7월초에 코로나가 재확산 되었구요
그 즈음 중수본도 대형병원에 준비해 둔 병상도 이제 지원금 아까우니 빼라고 했었습니다.
중수본보다 의사결정의 주인공은 경제부총리와 기획재정부입니다.
나라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살림 걱정이지 다음 정권에 공을 넘길 의도 따위 없습니다.
그 보다는 정권이 바뀌면, 그 때 왜 돈을 풀어서 부채가 생겼는가를 묻는 감사원이 주인공이죠
감사원은 구경하다 때리는 곳이고,
기재부 모피아는 정치적인 건 모르겠고,
국가부채와 금융권(자신들 텃밭) 살리기, 국세청을 통한 손쉬운 세수가 목표거든요
어차피 이제 중수본도 손 들었고, 9월부터 "위드코로나"로 갈 껍니다.
그냥 거기에 희망을 걸어야해요.
위드코로나의 조건은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률이 전제이지만...
"더 이상 확진자 수를 세지 않으며, 더 이상의 책임을 이 정권에는 묻지 않는다"여야 합니다.
지금도 그 때, 의협말을 듣고 입국하는 중국인을 막았어야, 드디어 문정권이 코로나에 손을 들었다
이런 멍멍이 소리가 안 나와야 하는거죠
결국, 자영업자 보상은 다음 정권 창출이 보장이 되어야
기재부가 딴지를 안 걸고, 보상안에 찬성을 할 꺼에요
대통령은 그대로인데 누구의 정부인지
이런 경험을 주고 차기 대선 지지를 바라는건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짐당이 발목잡는거나 정부인사들의 헛발질등 그들이 이해나 할까요? 전혀요. 이게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분별력이 떨어지고 삶의 여유가 없습니다. 당장의 발등 불떨어진것만 보이고 그것만 신경쓰죠.
이러다가 민심이 대선으로까지 이어질까 걱정입니다.
다시 회복하기 힘들것 같고
자영업 도전하려는 청년들 꿈도 사라졌고
서민갑부는 앞으로 없을듯 하네요~
메모닉 상당수있고,
명절전 전국민지원금 나온다하고,
현 최대 피해자에 힘든 시기 보내는 영세 자영업자들 걱정을 가장해 대책 강구하고 같이 고민하는 쓰레드 맞나요. 로테이션이 여기로 돌아온거 아닌가 의심이 드는군요.
네 저 자기 사업하고 자영업자 맞지만 업종별로 피해 경중 다 다르고. 이 정부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버티고 있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나랏님 원망 타령하며 새누리당 찍을만큼 자영업자들 다 어리석은거 맞나요?
그러나, 이게 정부의 문통의 실기라고 생각 안들고 이명박근혜 혹은 작금의 국짐이라면 나았을거라 생각 전혀 안듭니다. 그 반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