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짜 열린공감TV와 오늘 이이제이를 종합해보면
1. 추장관 사퇴를 종용한 청와대 인사: 노영민
2. 윤석열에게 임기 다하라는 대통령의중을 전한 메신저: 노영민
3. 윤석열과 수시로 전화하는 사이: 노영민
이장면에 이렇게까지 활짝 웃을 수 있을까요?
野 비판에…노영민 결과적으로 조국 인사실패 | 한경닷컴 (hankyung.com)
부산대 "정경심 교수 최종판결 후 딸 입학취소 여부 결정" (yna.co.kr)
분명히 작년까지 부산대의 입장은 이러했습니다. 최종판결 보고 결정하겠다고요.
이 흐름이 언제 뒤바뀌게 되냐면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부산대에 조민 입시비리의혹을 조사하라는 압력을 '재보궐 선거 전'에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당시 민주당에 '조국을 버려야 재보궐 이기고 민주당이 산다'라는 인식이 깔려있었지요.
유은혜가 교육부장관이지만 저런 지시를 단독으로 했겠는가. << 저런걸 해서 장관이 얻는 이익도, 저런걸 지기할 동기도 없는데 왜?
그때 총리는? : 정세균
그때 당대표는? : 이낙연
2020년 말까지 비서실장은? : 노영민.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호했던 사람은? : 노영민
윤석열 대권가능성 없다고 일축한 사람 : 노영민
추미애 사퇴를 압박했다는 설이 상당히 도는 인물 : 노영민
노영민 "조국 실패한 인사···윤석열 '부적격 의견' 받은적 없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윤석열이 조국을 치려고 조국에 관한 부정적인 보고를 청와대에 올렸었다 - 라는 유시민의 주장에 '그런 적 없다' 반박하는 노영민)
노영민 “윤석열 대권 가능성 없어… 대통령, 언론 댓글까지 다 본다” - 조선일보 (chosun.com)
생각보다 수박들이 깊숙히, 넓고 뿌리깊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낙연 노영민 짝짜꿍한것 아닌가 합니다...
부산대 **양의 위법한 입학 취소 결정 반대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위 링크 청원 동의 부탁 드립니다
현재 219,248
제가다 분해서 눈물이 나네요 ㅠ
노영민 정세균 이낙연 말만 듣고 사태를 저지경 만들었다는 말인데요...
윤도리에게 신뢰 한다는 메세지 논란과 조국 장관 가족이 당하는 와중에도 조용히 계셨던것. 솔직히 어디에도 문통은 안보입니다
다들 문통은 빼고 말씀들 하시는듯
뭐가 뭔지 하나도 결론을 내리지 못할 정도네요
이명박근혜때와는 정반대로 나쁜 일에는 의도적으로
장관등 대리인을 매도하고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는
분위기는 있으나 그건 노무현님의 선례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원래 대통령은 인사와 말로 일을 하는 사람이므로
인사참사 역시 대통령이 감당해야할 책임임에도 불구하구요.
하지만 그와 별개로, 현재 대통령님도 꽤나 인의장막에
가려져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라는 구중궁궐 통치체재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봅니다.
믿을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다 뒤엎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문대통령 퇴임하시고 양정철이랑 등산이라도 가면 어쩌실려고요
저는 이런 저런 말들 만들어내는게 정말 싫네요.
부산대 압박한 곽상도 까기에도 모자란 시간 아닌가요.
왜들 이러는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메모된대로, 님께서는 양정철 관련 글과, 댓글에서 지속적으로 양정철 옹호 스탠스를 유지하시네요.
일단, "어쩌실려고요" 라니요? 매우 감정적으로 댓글을 다시니 어이가 없는데... 그러지 마시구요.
어쩌긴 제가 어쩌겠습니까.
이전부터 양정철을 왜 옹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양정철이 지금까지 뭘했었나요?
일단 이거 참고 하시고...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8746.html
저도 마찬가지지만, 님의 생각과 판단 역시 잘못될 수 있다는걸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보다 문대통령을 더 많이 신뢰합니다.
호사가들의 말들은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문대통령님 신뢰합니다.
그러나 양정철과 문재인 대통령님은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양정철, 이낙연 만나 '사면론' 제안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1770
이건 아니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그냥 믿고 싶은 기사만 믿으시는건 아닌가요.
안민석 의원은 18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낙연 대표께서 양정철 전 원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사면 논의는 한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말씀을 믿어야 한다”며 “이런 이야기는 선거 때문에 사면을 언급했다는 선거용 사면 기획설에 짜 맞추기를 위한 억측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출처 : 시사위크(http://www.sisaweek.com)
님은 계속 댓글을 일부러 제 감정을 흔들려고 다시는 것 처럼 보이네요.
감정적인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일단 저는 이낙연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
양정철에 대해 구글링 해서 한번 보세요.
한가지 기사만 첨부합니다.
양정철 "朴 시민장부터 與 위기 시작…조국, 책 꼭 내야 했나"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60843267
뭔 감정을 흔들고 말고해요
양정철 노영민 유은헤 까서 뭔 도움이 되신다고..
어차피 이재명이 월등히 앞서고 있잖아요. 이 인사들 등용할것도 아니구요
차라리 그 시간에 곽상도 윤석열 까자는 겁니다.
님 댓글속 뉘앙스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게 쓰지 마시라구요.
지금도 또 계속 감정적 도발을 하시네요.그러지마세요.
그리고 위 기사에 대해서도 코멘트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말씀 하신 논리라면 이낙연도 옹호하셔야겠습니다.
곽상도 윤석열 같은 인간들은 이미 실체가 드러났죠.
그들보다 내부 배신자들이 더 위험한 존재들입니다.
양정철 관련 기사 몇개 추가합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양정철 "답은 연정…문대통령도 야권에 두번 입각제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44055 (사면 철학 엿보임)
양정철 "조국, 홀로 감당해야
http://news.imaeil.com/Politics/2021060807474765344
조국 털고 문대통령 넘어야 재집권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2030200001 (조국을 털라고?)
제가 답답해하는 건 이런겁니다.
윤석열 실체가 드러나서 지지율 1위 먹고 있나요.
이재명이 월등히 윤석열을 넘어서는 지지율을 먹는다면 상관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이재명이 경선에서 이겨도 결국 1대1 싸움인데
진짜 싸워야할 대상은 저쪽이잖아요.
네 지금 처럼 생각하시는 의견, 그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양정철 옹호하거나, 감정적으로 댓글 달지 마시구요.
위에 제가 달아드린 기사들에 대해서도 코멘트 부탁 드립니다. 그래도 양정철을 옹호하시나요?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양정철을 옹호하시는데... 이상하네요.
최근에야 드러난 이낙연을 비롯한 민주당 내부 배신자들이, 시민들이 믿고 180석 밀어준 기대를 따라 문대통령님 기조를 백업해서 입법하고 정치활동 하는 등, 언론개혁, 검찰개혁, 전국민 재난 지원, 부동산 정책 등 이뤘어야 하는데 실체는 뭐 하나 백업한게 없습니다. 홍남기를 천거하고 나서 계속해서 선별지급 주장하면서 짝짜꿍하질 않나.
언론, 검찰, 국힘이 언제 이낙연을 비판하고 까는거 보셨나요? No. 절대로 안까요. 왜냐? 같은편이거든요.
얼마전부터에서야 이낙연이 배신자라고 드러나서 사람들 지지율이 떨어지고 손가락질하지, 이전에는 이낙연 욕하면 돌맞았어요. 그런데 드러난 실상은 어떻습니까?
민주당 내 배신자들이 남아있으면 지금 문대통령님 발목잡고 인사 참사 일으키고 개혁 저지 하는 일이 앞으로는 더 심해질겁니다. 보고 계시잖아요? 공수처가 뭐하고 있나요?
차기 대통령 힘빼고 배신자들이 파워 가져오려고 개헌+의원내각제 추진하고 있죠?
드러나고 있는 배신자들을 하루빨리 속출해 내야 합니다. 저는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종민, 정세균, 송영길, 박병석, 윤호중을 비롯한 국회의원들, 홍남기를 비롯한 모피아 공무원 등등 이 무리들을 척결해야만 합니다. 이런 와중에 지금 드러난것이 노영민이고,
추가로 님께서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옹호해 오고 계시는 양정철도 있구요.
국힘당은 제 생각엔 이제 길게 가지 못할겁니다. 윤석열은 경선에서 떨어지리라 보구요. 지지율만 봐도 보이죠.
추장관이 쓴 글을 보면 배후가 누군지 안다는 뉘양스고, 이작가도 알 정도면 여권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얘기란 소리죠.
위의 청원과 달리 행정력을 활용할 수 있는 청원이니 꼭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PTzY6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리겠다 전략이군요.
대놓고 공식 메갈인 진선미 전 여가부 장관보다 메갈짓 제하고도 해악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인제 이런거 지겹네요..
검찰 사법부의 개질알에 이게 다 뭐하는 짓인지..
개혁을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포기 하지 않고 걸어가야하고,
경선이 끝나면 또다른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뭔 개혁이에요.
내부총질이죠.
검찰이 개짓거리하고 사법부가 ㅄ짓하고 부산대가 헛짓거리한건데 왜 화살이 유은헤한테 갑니까.
매우 감정적으로 자꾸 댓글을 다시는데 그러지 말아주세요.
이낙연 비판할때도 내부총질이라고 말하는 분들 많았죠.
본 게시물에 올린 추미애 후보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조종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소위 문파 라고 자칭하는 이들 보면 그 권력욕이 원초적인 경우도 종종 보이죠. 이름 팔고 다니는 사람들을 더 조심해야 할 겁니다.
/Vollago
변절했는지 안했는지는 그때 밝혀지겠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만드는데 문재인 최측근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인 3철(양정철, 전해철, 이호철)인데,
손혜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 된 후에 이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던데, 민주당에서 지난번 대선에서 승리할때 양정철의 힘이 크게 작용해서 민주당 의원들 가운대 양정철의 영향을 받는 의원이 많을 겁니다.
전해철은 이작가가 폭로한데로 똥파리들과 관련이 깊죠.
그리고 손의원은 양정철에 대해 안좋은 일을 많이 알고 있는지 특히 싫어하더군요.
이 사람들이 물러나지 않고 민주당 차기 정권까지 기존 민주당내 계파와 손을 잡고 막후에서 자신들의 영향력를 행사하려고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짜 개혁에 목숨건 사람은 문통, 추미애님 밖에 없었던 듯 싶네요 ㅠㅠ
조국 전 장관님은 지금도 가족이 인질로 잡혀서 목숨이 풍전등화인데도 ㅠㅠ
이렇게 꾿꾿히 계시는데....
추미애님이 다음 대선 접수하지 않는 이상 진짜개혁은 2~30년 안에는 꿈도 못 꿀 듯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정무적 판단이 제일 우선 입니다.
노영민이 어쨌든 이낙연이 어쨌든 문대통령의 의사결정이 우선입니다.
이재명 vs. 이낙연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니
음모론이 그럴싸하게 자주 나오네요
추미애후보가 한 말도 있으니 아주 아닌 것 같기는 한대
기승전 이낙연을 배후로 지목하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될텐데
참 그 세력 무섭네요
선거이후에 어떻게 화합할지 의문이 드네요
그 배경에는 우리쪽 스피커의 선동(?)이 그 영향을 미치겠지만..
똥파리처럼 상대 후보 지나치게 악마화 시키면
이재명만 남고 민주당은 서로간 앙금이 오래토록 남을텐데..
걱정이네요
누가 뒷배경이던간에 조전장관이 가장 유망한 차기주자였죠
문통의 40% 지지를 그대로 이어받을...
그러니 여당 내부에서도 견제가 들어갈수 있을거 같네요.
양정찰 이낙연 노영민 이들의 커넥션 뒤에 여시제가 있죠
답답합니다...
저런 없어져야할건 없어져야합니다
대통령 한분 빼고 바뀐게 정말 없었네요...
사실이라 해도 건드릴 수 없는 인사입니다.
하지만 글 내용대로면 추장관은 진실을 알고 있군요.
유심히 보긴하겠지만 저는 판단보류입니다.
최강욱 의원이 국회의원 나와서 한 말이 양정철이 밀어넣은 윤석열 임명으로 청와대에서 치열하게 격론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때 붙은 사람이 노영민이겠네요.
양정철은 최강욱을 버렸지만 손혜원과 열린민주가 최강욱을 살리고 최강욱 당선 후 대통령이 당선 축하한다고 통화한적 있는데 그때 주변에서 말리자 전화 한번 못하냐고 문통이 화를 냈고 당시 통화한 내용 다 알고있는 정봉주, 이작가니 뭐 답은 나오리라 봅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거물이었습니다.
최강욱의원이 인사나 정책으로 누구랑 붙었다?
히스토리야 어쨌든간에 저는 일단 최강욱의원 손을 들어줄렵니다.
"보궐을 핑계로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을 잘라내려는 수박들의 술수과 거기에 맞장구친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
이런 그림이 그려지네요.
추미애를 지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