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끝에 어떤 동네에 볼일있어서 한 열흘 머물고 있는데...
강남 종로 막 이런데 아닌데도... 도심가가 ㅎㄷㄷ
막 홈플러스 있고 극장있고.. 식당 겁나 많고 ..
뭣보다 곳곳에 있는 땡처리 진짜 쥑이네요.
헬스 할때 막입는 옷...쿠팡으로 아아아~무리 싸게사도 5~6천원에 사이즈도 보장 안되는데..
곳곳에 땡처리가게 가면 눈이 휘둥그레~
위에 전부 만원에 삿네요.
티셔츠 1500원 x2
신발 7천원.
와..이래서 서울서울 하나봄요 ㄷㄷ
건너편은 청바지가 세벌 만원이던데 손 무거워서 내일 가볼까합니다.
내려갈때 택배 붙여야될듯 ㄷㄷ
서울인 : 우와 여기 어디?
거기가 어딥니까??ㅋㅋ
홈플러스랑 극장 말씀하시니... cgv 중계점 생각나네요. ㅎㅎ
깔세가 많으면 상권상태가 메롱할 가능성이 높슴니다
전 서울 사는데 홈플 갈려면 맘 먹고 가야하는데 ㅜ
최고의 도시죠.
저 서울로 대학가서 느끼던건데
매일매일 설레였던...
그립네요
그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