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독일 12개주에서 발생된 집단 성범죄 사건입니다.
(성폭력 신고건수만 384건임) ㅡ.ㅡ
▲독일 쾰른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력 사건 피해 여성의 모습
-독일 쾰른에서 신년 행사 도중 발생한 집단 성폭력 사건과 유사한 범죄가, 같은 날 독일 내 12개 주에서도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외교적인 입장을 알고 있기에 난민 수용은 어쩔수 없으나
그래도 정부에게 바라는게 하나 있습니다.
국내 법률을 위반하고 치안을 위협하는 난민에게 얄짤없는 추방 및 행정처분. 이거 딱 한 가지입니다.
99% 며.. 대부분이며.. 이런 표현은 그상황에 쓸 표현은 아닌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그 난리통에 신분 확인이 제대로 될리도 없으니 더더욱...
사실도 있었으나 작업도 있었다..란 댓글의 대댓글일 뿐입니다.
그냥 작업의 결과물같아요..
정확히 사라지는 거 아닌가요?
난민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우리측 협력자는 다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다 남자를 불법화하면 강간의 100%를 사라지게 할수 있어요!!! 그건 어떤가요?
기독교 불법화 당장이라도 시행하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쾌적해 질지 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안타깝네요.
대규모 무슬림 난민은 지금 시행전이니 잘 의논해서 규모와 상황을 봐가면서 대응이 가능하겠죠.
전 그런게 가능하다고 한적도 없고 심지어 거론한적도 없는데.
갑작스레,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있으니 이민 가라니......
무엇보다
명확하게 불가능함을 인지하고 있다고 적었는데...
못 읽는 건지, 안 읽는 건지 아직 파악이 안되네요.
1. 모든 종교는 다 광신도 레벨로 가면 사회에 영향을 준다.
2. 이슬람이라고 더 사회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안한다.
3. 그리고 종교가 같더라도 얼마나 원리주의적인지는 케바케 사바사(기독교도 그렇고 이슬람도 마찬가지)
4. 이슬람은 무조건 다 원리주의의 씨앗이라고 보는건 편견
5. 특별히 이슬람이 한국사회에서 다른 종교보다 더 위험하다고 볼 근거 없음
--> 이슬람보다는 기독교가 더 한국사회에 악영향, 기독교 못막을거면 이슬람이라는 이유로 막는건 차별이다.
란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아참. 기독교 목사가 신도 성폭행한거 줄 세워놓으면 저 이슬람 사건만큼 많을것 같긴해요.
1. 공감합니다.
2. 공감하지 못합니다.
3. 공감합니다.
4. 공감합니다.
5. 유럽의 사례로 보면 분명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약간 님과 의견이 다르네요.
기독교 목사의 신도 성폭행건이 이슬람의 사건보다 더 많다는데에는 백프로 동의합니다.
5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이슬람 신도가 백만단위가 있어요. 그렇다고 그들이 유럽처럼 행동하던가요?
2는 말씀하신대로 그냥 자신의 생각일 뿐이지 근거있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무 데나 차별이라는 걸 붙일 게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자면 클리앙에서 일베 욕하고 메갈 채용하는 기업 욕하는 것도 차별이라고 해야겠죠.
우리나라에서 이슬람교도가 아직 큰 힘을 못쓰는 건 그만큼 교세가 크지 않은 등의 영향이겠죠.
이슬람교나 기독교나 유대교나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은 죽이라는 경전과 그 신을 숭배하는 종교입니다.
원리주의에서 벗어나자면 그런 명령은 옳지 않은 것이고, 그런 명령을 한 신도 잘못된 거라고 인정하면 되지요. 하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네 그 경전이 기독교랑 이슬람교 유대교 공통의 경전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그런 게 잘못이라는 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쪽 종교의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클리앙만 해도 요 몇년 동안에도 분위기가 많이 바뀐 걸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유럽에서 보지 못하던 공개된 장소에서 집단으로 이루어진거라서 트라우마가 더 큰듯하네요
길가다가 동양인 할머니 보면 욕하고 때리는 미국인도 있고 그런 거죠.
개별 사례 갖다대면 끝도 없습니다.
~라서 '걔들은 다' 안 돼.
이건 앞에다 무슨 말을 갖다대도 혐오나 차별 그 이상이 아닙니다.
혐오나 차별로만 보인다면 대중 의견에 다양성을 무시하는 본인 견해도 차별섞인 편견 아닐까요?
요컨데 연쇄 살인마가 특정동네 출신이라는 이유로 특정동네 사람들은 범죄적일거야 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라서 '걔들은 다' 안 돼.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아닌 거 같네요.
아래 세 줄은 꼭 님을 지칭하여 쓴 말은 아니니 오해푸시기 바랍니다. 오해가 가도록 쓴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물론 사람 사는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죠.
저도 말썽을 저지르는 목사나 기독교인들 하나하나 가지고 기독교가 어쩌니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그들이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은 죽이라는 명령을 하는 전쟁신을 숭배한다는 거고, 그런 믿음으로 각종 문제들을 일으킨다는 거죠.
어떤 일본인이 도둑질을 하거나 어떤 일본인이 살인을 하는 거야 어느 나라 사람이든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에게 혐한 사상이 널리 퍼져있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미디어에서도 그렇게 몰아가고,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인에게 못되게 군다면 그건 일본의 전체적인 문제죠.
논리전개가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진짜 문제는 그들이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은 죽이라는 명령을 하는 전쟁신을 숭배한다는 거고, 그런 믿음으로 각종 문제들을 일으킨다는 거죠.
이렇게 보고 계신 분한테 길게 얘기해봐야 소용없겠군요.
단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슬람세계의 분쟁은 종교와 관련이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조금만 살펴봐도 아실 수 있는 문제인데..
여튼..이 말씀 그대로 한 번 더드리고
더 이상 댓글 안 달겠습니다. 님한테 드려야 할 말씀 같네요.
"~라서 '걔들은 다' 안 돼.
이건 앞에다 무슨 말을 갖다대도 혐오나 차별 그 이상이 아닙니다."
저는 이쪽 종교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지, 중동이 문제라거나, 중동 사람이 나쁘다거나 하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이슬람세계의 분쟁', '걔들'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건 제 얘기를 제대로 읽지 않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남녀차별은 나쁜 거다, 남녀차별주의자들에게 반대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한국 남자 차별하지 마라라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 거나 비슷한 거겠네요.
얼마 전에도 '별 논리도 없이 이슬람 싫어요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분과 댓글로 얘기를 나눴었는데, 얘기를 하며 보니 그 분이야말로 이슬람 믿는 사람이 인류의 1/4이다, 니 말이 다 맞는 건 아니다 라는 식으로 별 논리도 없이 이슬람을 감싸고 계시더군요. 전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이 쪽 종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을 물건 취급하고, 이슬람교를 비판했다고 찾아가 사람 목을 자르며 "신은 위대하다" 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안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이런 정도는 적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은 성적으로 위험"…악수 거부한 무슬림 독일 시민권 탈락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36248?po=0&sk=id&sv=dadaen&groupCd=&pt=0CLIEN
절케 따지면 신도 성폭행하는 목사도 여럿걸리고,
남의 절에 불지르는 모종교인들도 있었네요. 이사람들도 총칼쥐어주면 전혀 차이없을듯
물론 종교에 상관없이 광신도는 다 싫습니다.
다른 집단에 배타적이면서도 민주/다원주의의 꿀(?)은 빨고 싶은 집단을 어디까지 포용해야 하는가 의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의미한 공포의 확대는 오히려 독이죠
공포가 확대 되느냐/ 되지 않느냐는 정부 관료들의 의지에 달렸을거라 봅니다. 국민들을 설득시키는 과정에 정성을 들인다면 자연스럽게 난민 불신이 줄어들거라 봅니다. 때문에 관료들이 일하게끔 국민들의 우려 목소리를 내는것도 그 과정중에 하나로 생각되네요.